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 (문단 편집) === 스탠스에 따른 분류 === 자신이 주력이 되는 손이 일반적으로 뒤로 가게 스텐스를 취한다. 이유는 스텐스에 뒤로 위치한 손이 더욱 많은 활동 공간이 있기 때문에 운동역학 입장에서 더 강한 힘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 손은 거리를 측정하고 더 강력한 공격을 위한 첫 번째 방어선 역할을 하게 된다. * 오소독스(Orthodox): 왼손, 왼발을 앞에 두는 보편적인 오른손잡이용 스텐스다. 대부분의 선수가 해당 스탠스를 사용한다. 왼손잡이임에도 [[오스카 델 라 호야]]는 오소독스 자세를 사용해 강력하고 날카로운 잽을 사용한다. * [[사우스 포|사우스포]](Southpaw): 오른손, 오른발을 앞에 두는 왼손잡이용 스텐스다. 특이하게 오른손잡이임에도 [[올렉산드르 우식]], [[바실 로마첸코]]는 사우스포 자세를 사용한다. 왼손잡이가 세계 인구의 10~12% 정도밖에 안 되니 오소독스 입장에서는 사우스 포 스타일의 스파링 상대조차 찾기가 어려워 대단히 상대하기 꺼린다. 사우스포를 까다로워하는 이유는 [[사우스 포|사우스 포 문서 참조.]] 사우스포가 사우스포를 상대하면 서로 거의 상대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기가 대단히 이상해지거나 흥미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퍼넬 휘태커]], [[매니 파퀴아오]], [[저본타 데이비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스위치 히터#s-2|스위치히터]](Switch-hitter): 오소독스와 사우스포를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는 타입이다. 두 자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뛰어난 축발 변경 테크닉(Shifting Technique)을 통한 변칙성과 공격성을 만들 수 있다. 촉발 변경 테크닉으로는 피츠시몬스 시프트(The Fitzsimmons Shift), 뎀시 더블 시프트(The Dempsey Double Shift)가 있다. [[잭 뎀시]]의 저서 'Championship Fighting'의 설명된 뎀시 더블 시프트는 한 발씩 앞으로 나가면서도 연속적인 강타를 던질 수 있다. 그 유명한 [[더 화이팅]]의 [[뎀프시롤]]이 이 원리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렌스 크로포드]], [[나심 하메드]], [[마빈 해글러]] 등이 여기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