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 (문단 편집) === 나라별 복싱 스타일 === [youtube(TakNmQc0BGU)] 국가 별로 지도 스타일이 큰 틀에서 달라 그 국가나 지역의 특색이 되기도 한다. 크게 동구권 복싱, 쿠바 복싱, 멕시코 복싱, 가끔은 아시아권 복싱까지 묶기도 한다. 동구권 복싱은 두터운 커버링과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바탕으로 한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 한 복싱을 보여준다. 풋워크 또한 압박 중심으로 잘 단련되어 있어 난공불락으로 보이기도 한다. 다만 기교가 떨어져 인기가 적으며 헤드 무브먼트가 떨어지는 편이라 나이가 들며 기량 감소가 뚜렷한 편. 드미트리 비볼, 게나디 골로프킨, 비탈리 클리츠코 등이 이런 복싱 스타일을 구사한다. 정작 동구권 복서 중 기술로 이름난 로마첸코는 뛰어난 풋워크를 구사하는 화려한 스타일인 것이 아이러니. 쿠바 복싱은 극한까지 단련한 풋워크를 중심으로 한 회피동작을 인파이터 아웃파이터 가리지 않고 구사하는 스타일로, 움직임이 매우 좋고 유려하면서도 독특한 형태의 회피 기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무버가 집중 포진된 특성상 아마 복싱에 특화되어 있고 기본기도 훌륭한 편이어서 올림픽에서 강세를 보이나 2022년까지 쿠바 당국에서 선수들의 프로 전향을 막았기 때문에 이름난 선수가 적다. 최근 기술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기예르모 리곤도]]가 쿠바 복서들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편. 멕시코 복싱은 인파이팅 슬러거들이 대거 포진된 복싱 스타일로, 빠른 풋워크보다는 더블잽으로 근접해서 바디-안면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볼륨 펀치로 승부하는 스타일의 복서들이 많다. 극한의 핸드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걸로 유명한 "KingRy" [[라이언 가르시아]]나 아귀같은 파이팅 스타일로 "탱크" 데이비스(현 압둘 와히드)를 고전시킨 걸로 유명한 "Pitbull" 이삭 크루즈 등이 현 복싱계에서 멕시칸 스타일 복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는 탓에 흥행성이 좋은 편이며 젊은 스타들 또한 여기서 많이 나온다. 다만 수비기술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많아 챔피언까지 오르는 선수가 적다. 정작 멕시칸 복서 중 최상급의 인기를 가진 카넬로 알바레스는 헤드 무브먼트를 극한으로 단련한 카운터 펀처인 것이 재미있는 점. 잘 분류되지는 않지만 아시아권 스타들이 부족한 탓에 언급되는 아시아권 복싱은 빠른 풋워크와 기관총같은 펀치를 뻗어 상대를 압박하면서도 빠른 후진 스텝으로 치고 빠지는, 파퀴아오를 연상시키는 인 앤 아웃 스타일을 일컫는다. 사실 오해이기도 한데, 아시아권 복서들은 작은 체급이 많아 이런 복싱 스타일이 흔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 매니 파퀴아오, 노니토 도나이레 등이 꼽히며 앞서 설명했듯 작은 체급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정작 현 아시아 최고의 흥행성을 가진 이노우에 나오야는 강한 바디샷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컴플리트형 파이터인 게 아이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