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글러브 (문단 편집) === 글러브의 종류에 따른 변화 === 글러브도 크기와 무게에 따라서 변화가 있다. K-1 같은 [[킥복싱]] 시합의 경우 일부러 권투보다 무거운 글러브를 이용해 KO율을 높이려는 시도도 있다. 반면, 유술기가 들어가는 종합격투기 시합 등에서는 [[오픈핑거 글러브]]를 사용하기도 한다. 복싱글러브는 무게를 온스단위로 하고 솜의 무게를 뜻하며 숫자가 낮을수록 더 가볍고 글러브 패딩이 얇아지고 반대로 높을수록 크고 패딩이 두꺼워진다. 프로복싱의 경우는 과거에는 전체급 8온스(226g)을 사용하고 KO율을 내기 위해 6온스(170g)까지도 사용했었지만, 펀치드렁크, 뇌출혈등 선수생명 위험으로 현재는 미니멈급부터 웰터급까지만 8온스를 쓰고 주니어 미들(슈퍼웰터)급부터 헤비급은 10온스(283g)를 쓴다. 아마추어 복싱(올림픽, 세계선수권, 전국체전등)에서는 경량급은 10온스, 중량급부터는 12온스(340g)글러브를 사용한다. 일반인들이 주로 나가는 생활체육대회나 스파링의 경우에는 안전성을 우선 시 하기위해 솜이 많이 들어 있는 14온스(396g)나 16온스(453g)을 사용하는데 꼭 온스가 높다고 해서 안전한것도 아니다, 글러브 브랜드마다 글러브의 강도가 다르고(하드한 제품 or 소프트한 제품) 온스가 높다는건 솜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히려 너무 무거운 글러브들은 외상은 적지만 글러브자체의 무게때문에 뇌에 울림으로 충격이 더 크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소프트한 글러브가 하드한 글러브에 비해 덜 아프고 부상 위험도 적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소프트한 글러브(특히 국산 제품. 가미, 유양, 신도, B2F등)는 쿠션이 너무 말랑할 경우 풀파워는커녕 적당히 체중만 실어 치는 펀치조차도 정권이 목표에 직접 닿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디를 맞을 경우 소프트 글러브는 갈비뼈가 다칠 가능성이. 하드한 제품에 비해 훨씬 높다. 국내 복싱체육관 스파링 글러브 부동의 1위 가미 글러브의 경우 유튜브의 해체리뷰를 보면 내부 패딩이 그냥 화섬솜이다. 손으로 눌러보면 큰 힘을 주지 않고 손가락으로 잡고 눌러도 손가락끼리 닿을 만큼 형태유지가 안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매스복싱에서는 소프트한 글러브를, 풀스파링에서는 오히려 하드한 글러브를 권장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