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궨트 (문단 편집) === 닐프가드 제국 === 닐프가드 특유의 제복 디자인이 눈을 즐겁게 하는 인간 진영으로 북부 왕국과 비슷해 보이지만, 상당히 다양한 운용이 가능한 세력이다. 세력의 특징은 높은 개인화력을 가진 유닛들,[* 원거리, 공성 일반 카드에 공격력 10짜리가 있다.] 유대특성이 있는 준수한 근접 유닛들이 있고, 공격력은 높지만 머리를 잘 굴린다면 북부왕국보다 더 큰 이득을 가져오는 스파이 카드들이 꽤 많다는 점이다.[* 북부왕국과 더불어 4첩자까지 가능하다. 스테판 스켈렌, 쉴라드 피츠-오스터렌, 바티에 드 리도, 신비로운 엘프] 또한 넘치는 의무병 유닛들은 지워도 끝없이 부활하는 카드들을 통해 치킨런을 벌이는데 매우 유용하다. 궁수 지원부대 2, 공성 지원 부대 1, 메노 코에훈, 벤거버그의 예니퍼까지 최대 5장의 의무병이 존재한다. 거기에 패에 미끼가 포함되면 더욱 늘어난다. 이 덕분에 서로 첩자를 교환할 시 손패 증식이 제일 쉬운 진영이 닐프가드 진영이다. 첩자카드는 결국 쓰일대로 쓰이다가 상대 진영으로 모두 넘어가고, 마지막까지 의무병이 남으면 빌렌트레텐메르스가 활약하게 된다. 작중 세계관 최대세력이란 점을 고증했는지 비기기만 해도 승리한다는 세력 패시브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북부 왕국과 마찬가지로 치킨 런에 강한 특수능력이다. 양쪽 모두 핸드를 비워버리면 다음 세트는 양쪽 모두 0 대 0으로 비기게되므로 세력 특수능력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이기게 된다. 그러나, 상대가 괴물 진영 덱이거나 북부왕국이라면 상황이 달라져버린다. 서로 핸드를 모두 비워버릴 경우 괴물쪽은 특수능력에 따라 유닛카드를 한 장 남기고, 북부왕국은 추가 1드로우를 하므로[* 유닛카드를 뽑을 경우] 다음 세트는 패배하게 된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게다가 일반 상황에서는 비기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함정이고, 상대도 같은 닐프가드 진영일 경우 무승부처리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진다. 서브 퀘스트로 궨트 토너먼트를 다룬 "큰 손" 퀘스트에서 2번째 상대이자 해당 퀘스트 중심 인물인 사샤가 닐프가드 제국 덱을 들고 나온다.[*스포일러 본인이 일단 닐프가드측 요원이다.] 덱자체도 스파이가 많아 무난한데 지휘관 중에 상대 묘지의 카드를 자신의 패로 돌리는 효과를 사용할수있어 스파이 카드를 패로 되돌릴수 있다. 따라서 능력발동 1턴, 스파이 필드에 내려놓기 1턴, 드로우 2장이어서 상대와 자신의 패의 개수를 매우 벌려 놓을 수 있어서 미끼와 의무병을 함께 운용하다면 후반에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이 방법은 상대 묘지에 첩자 카드를 보내야 쓸 수 있기 대문에 2라운드에 걸쳐서 가능하므로 상대 진영에 첩보카드만 늘어놓고 한 판 넘기는 플레이를 하려면 연소 카드나 빌렌트레텐메르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닐프가드를 주력으로 활용하다보면 웃긴 상황이 나올수도 있는데 궨트 난이도가 높고 상대방이 닐프가드 진영 최종세팅 덱이라면 서로간의 피말리는 첩보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분명 3라운드 인데도 서로 카드수가 10장에 가까운 사태가 벌어질 정도.[* 궨트 퀘스트 최종장인 '큰손' 퀘스트에서 2번째로 붙는 사샤가 대표적.] 자신이 궨트를 발로해도 이길 실력이 될지라도 이때만큼은 긴장을 꽤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