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 (문단 편집) == 개요 == 동물의 머리 양옆에서 듣는 기능을 하는 감각 기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소리를 듣는 것 외에 평형감각도 관장한다. [[안구|눈]]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며 대부분 [[동물]]의 급소이기도 한 곳이다. 참고로 귀는 포유동물한테만 있다. 사람은 기절하려고 하거나, 기절한 후 깨어날 때는 정신이 살짝 돌아올 때까지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그리고 귀는 '''[[사람]]이 [[사망|죽을 때]] 최후까지 버티며, 제일 늦게 기능을 상실하는 [[감각]] 기관'''이라고 한다. 속설같이 들리겠지만 실제로 의사들이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가족들에게 해주는 말이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소속 김범석 의사도 [[유 퀴즈 온 더 블럭/101회]]에 출연해서 공식적으로 이 말을 했다.][* 이런 이유로 1997년 이전 [[사형]]이 실제로 집행되던 시절에는 교수대 바닥 구멍 옆에 [[종교인]]들이 서서 [[교수형|밧줄에 매달려 죽어가는]] [[사형수]]에게 사망 순간까지 계속해서 불경 독경(혹은 기독교 찬송가)을 들려주었다고 한다. [[1991년]] 시어머니를 살인교사했다 미수에 그치자 타깃을 남편으로 바꿔 청부살해한 죄로 처형된 강영리 같은 경우, 목이 매달리기 직전 바로 이 성가를 '''"더 크게 불러주세요"'''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다. 그녀는 체중이 가벼워 집행에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사망에 이르는 데 무려 '''37분'''이나 걸렸다고 하니(보통 10분이면 숨이 끊어진다) 오랫동안 이를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비록 환자가 정신이 없거나, 강한 [[진통제]]로 인해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죽기 직전까지 청각은 살아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심지어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2달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났는데, 자신이 [[식물인간]] 상태였던 때 들었던 대화들을 정확히 기억한 사례도 있다. 혼수 상태라도 긍정적인 말을 계속해주면, 환자의 상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한편으론 [[오감]] 중에 가장 손상되기 쉬운 기관이기도 한데 어느정도냐면 TV화면이 밝다고 시력이 손상되거나 [[불닭볶음면]]을 먹었다고 바로 [[미각]]이 손상되진 않지만 청력은 좀 크다 싶을 정도의 음압이 들어오면 바로 손상이 될 정도로 예민하다. [[노화]]에도 민감해서 [[시력]]은 40대 이후부터 기능이 퇴행하면서 슬슬 노안이 오기 시작하는데 청력은 30대부터 퇴행이 시작돼서 가청주파수대역이 점점 좁아진다. 그래서 최고급 스피커를 사도, 이걸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건 어린아이라고 한다. 전세계적인 [[고령화]]와 더불어 2010년대 후반부터 무선 이어폰이 유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난청 환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3/23/GC7PPCV5RJGKRP7TKS67PD5HKA/|우려]]하기도 한다. 외모를 가꾸기 위해 각종 [[장신구]]를 달기도 하는 데 대표적인 장신구가 바로 '''[[귀고리]]'''. 그 외에 [[피어싱]]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