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 (문단 편집) == 관리 == 참고로 세안이나 샤워를 할 때 '''반드시 귀 뒤도 철저히 씻어야 한다.''' 실제로 귀 주변은 인체의 [[하수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자리라고 한다. 이걸 게을리하면 [[체취]](+ 베갯닛 냄새)가 매우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참조. 실제로 한의학에서는 [[콩팥]]과 같은 속성(水; 노폐물 전담 기관)을 지녔다고 본다. 서양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이 학교 갈 때 왜 꼭 "귀 뒤는 씻었니?"라고 묻는지를 알 수 있다. 유독 귀 주변에 [[피지낭종]]이 잘 생기는 이유 중 하나. 우리나라에선 잘 안 듣는 말인데 이유는 유전적으로 한국인의 체취가 세계에서 가장 적어서 그렇다(...). 그렇다고 귓구멍 근처까지 비누칠해서 닦아내려 하지 말자. 처음에는 못 느끼겠지만 습관처럼 하다 보면 '''비누거품 성분이 귓구멍을 통해 외이도로 들어가서 고막 근처까지 쌓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귀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이비인후과에 가도 거품이 굳어서 당장은 못 빼내니 점이액(귀에 직접 넣는 약) 처방해 주고 불려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한다. 정 찝찝하면 귀 뒤랑 귓바퀴 위쪽까지만 깨끗이 씻어내자. 귀 뒤나 귓바퀴는 피지가 유독 많이 쌓이지만 귓 속까지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유인즉슨, 귓속은 매우 민감한 부위인데다가, 스스로가 귓속 상황을 보면서 청소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현직 의사의 말로는, 귀지가 쌓이는 것 역시 필요에 의해서 쌓이는 것이라 그냥 두는 것이 좋다고 하며, 귓속엔 어떤 목적이든 간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만약 벌레가 들어갔다면 스스로 빼려 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런 먼지들이 쌓이면 생기는 것이 [[귀지]]. [[목욕]] 직후 귀 안에 남아있는 물을 빼기 위해 [[면봉]]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귀에 좋지 않은 습관이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할때는 시원하고 기분 좋지만 귀 안이 따뜻한 물에 젖은 상태에서 쑤시는거라 작은 상처가 생기기에 딱 좋다. 자주 그럴 경우 [[외이도염]]에 걸리게 되는데 죽을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나 한동안 항생제를 처방받으면서 귀에 통증을 달고 살아야한다. 그렇기에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귀를 꾹 눌러서 구멍을 막은 후 놓으면 스포이드 효과로 인해 저절로 빠져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