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혼/마물 (문단 편집) === 공력 101~110 === [[파일:attachment/귀혼/몹/산고.png]] * 산고 - 공력 101 모티브는 중국의 요괴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1880&docId=1689847&categoryId=41880&mobile|산소]]로, 산고란 암컷 산소를 이른다. 푸른털에 몸에 꽃과 버섯이 자라고있는 [[예티]]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바위를 이용한 근접, 원거리 복합 공격을 한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간판급 마물중 하나. 원래는 예의바른 정괴였는데 대마물의 봉인이 풀리면서 인간들의 나쁜점만 떠올리곤 사악해졌다고 한다. 사람을 보기만 하면 냅다 돌을 집어던지는듯. 참고로 산고들은 모두 다 암컷이라고 한다. 수컷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다. 처치 시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앞으로 고꾸라지며, 전리품은 버섯. 조골귀와 퇴부도가 까다로운 상대기에 이 녀석을 104레벨까지 전보로 잡게 된다. [[파일:attachment/귀혼/몹/동력핵.png]] * 동력핵 - 공력 102 >'''나와라, 나의 자식들이여. 나는 황천의 감시자. 너희들을 제물로 삼아 이 속박을 풀리라.''' 귀곡성에 등장하는 보스급 마물. 3단 변신이 가능하며 눈에서 빔을 발사하고 자신의 새끼를 보내면서 공격하는 눈깔괴물. [[초월체|2단계 모습이 되면 촉수가 달리고, 3단계까지 가면 색상이 붉게 변한다.]] 설정상 황천에서 귀곡성으로 이동했고, 은관위와 계약했다고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은관위보다 공력이 2 높다. 조각은 드랍하지 않는다. [[파일:attachment/귀혼/몹/조골귀.png]] * 조골귀 - 공력 103 뼈밖에 없는 몸집이 큰 새. 위의 삼족오와 크기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산악지대 너머 북쪽 모원국의 시신을 불로 태우는 화장 풍습에서 사람의 시신과 함께 영혼이 하늘까지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에 새를 같이 화장시켰는데 그렇게 죽어간 새의 영혼들이 화장터의 뼈에서 다시 부활한 것이라고 한다. 상태이상으론 암흑을 걸며, 뼈조각이 전리품이다. 처치 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파일:attachment/귀혼/몹/퇴부도.png]] * 퇴부도 - 공력 104 [[사향소]]의 몸에 사람얼굴을 붙여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생전에 게으름만 피우다 굶어 죽어 퇴부도가 되었다는 우울한 설이 있다]]. 아직도 게으른지 입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는 지옥을 거는데 여태 나온 상태이상을 모두 합한 거라 꽤나 위험하다. 정확히는 맹독+암흑+경공먹통+방향반전이다. 생김새는 [[도철]]인데 산해경에 나오는 포효(狍鴞)와 동일한 괴물이라는 곽박의 주석을 차용해 따왔다. 처치 시 몸이 썩어가며 무너지듯 쓰러진다. 전리품은 뿔. [[파일:attachment/귀혼/몹/저승사자.png]] * [[저승사자]] - 공력 105 천음계단에서 가장 강한 마물. 모티브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저승사자|그분]]. 본래 염라대왕의 밑에서 일하던 평범한 저승사자들이었으나 대마물의 힘에 의해 정체성을 잃어 살아있는 사람을 모두 저승으로 잡아간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공격이 '''[[포스 라이트닝]]'''이다. 상태이상으론 점혈을 걸며, 처치시 갓모자만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그래서인지 갓모자가 전리품이다. 산고와 더불어 천음계단에서 전보 효율이 굉장히 좋은 몹이라 학살당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직업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아니면 영방을 쓰거나-- [[파일:attachment/귀혼/몹/이두광계.png]] * 이두광계 - 공력 107 머리가 둘이나 달린 빙닭. 고락봉과 천음선교에서 제일 약하다. 붉게 물든 다른 한쪽은 죽은 모습인데 머리가 둘달린 닭은 태어날 때 머리끼리 서로 싸워 한쪽을 죽여서 그런 거라고.[* 아예 이름 자체가 二 두 이 頭 머리 두 狂미칠 광 鷄 닭 계. 즉, '''머리 두개 달린 미친 닭''' 이다.] 죽은머리가 썩지않게 하기 위해 추운 곳에서 서식한다. 상태이상으론 결빙을 거는데, 죽을 때 얼음이 되어 박살나는 게 특징. 전리품은 설란(알). [[파일:attachment/귀혼/몹/설녀.png]] * [[설녀]] - 공력 108 귀혼 간판급 미녀.[* [[http://hon.mgame.com/data/?rtype=G|공식 홈페이지의 컨셉아트]]를 보면 대놓고 포즈까지 잡고 [[윙크]]를 하며 웃고있다. 밑의 빙극인이 인게임과 동일한 모습으로 평범하게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깬다. 겉으로는 웃어도 [[하라구로|속은 사악하다]]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 모티브는 당연히 설녀. 여행자를 유혹한 다음 다짜고짜 [[눈여아|얼음 속에 가두어 자신만의 수집품으로 만든다는 것]]까지 똑같다. [[한복]]을 입고 있으며 [[설녀(신비아파트 시리즈)|처녀귀신의 모습을 하고있다]]. 참고로 이쪽도 결빙을 건다. 전리품은 빙화(얼음 장미). 처치시 눈이 되어 발부터 머리 순으로 사라진다. [[파일:attachment/귀혼/몹/빙극인.png]] * 빙극인 - 공력 109 온몸이 얼음으로 되어 있는 이 요괴는 한 조각가가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 못해 조각한 얼음석상에 영혼이 기생하면서 생겨났지만 조각가의 광기와 영혼의 어두움이 깃들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증오하는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식인초나 기에충 처럼 고정형 마물이긴 하나 아주 느린속도로 조금씩 이동하긴 한다. 아주 예뻐서 설녀와 더불어 귀혼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괴. 게다가 조각상이라 그런지 '''알몸에 부적 몇 개 붙였을 뿐'''인 꽤 위험한 차림새이다. 공격할때 눈을 부릅뜨고 히죽이 웃는 모션이 나름 섬뜩하다면 섬뜩하다는 게 외형적 마이너스 포인트지만, 오히려 그점이 귀엽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쪽도 결빙을 건다. 처치 시 이두광계처럼 얼음이 되어 부서지고 전리품은 고드름. 거목 전까지 역대급 효율을 자랑하는 전보구간. [[파일:attachment/귀혼/몹/십이요진.png]] * 십이요진 - 공력 110 고락봉에 서식하는 십이요괴. [[용]]의 모습을 하고있고 상태이상으로 결빙을 건다. 원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선한 용이었으나 하늘로 승천을 못 해서 지상에서 머물다가 타락. 이 모든 사단이 다 인간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인간들을 원망하고 있으며, 고락봉 깊숙한 곳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며 살고 있는 불쌍한 녀석. 황천맵의 천음사지하에서 천수요화의 수하로 나온다. 여기에서는 설정상 천수요화의 힘을 받아서인지[* 그런데 정작 환골탈태 퀘스트 중엔 십이요진이 천수요화의 힘과 상극을 이루기 때문에 천수요화의 요기를 막기 위해 [[이이제이]]로 십이요진의 요기를 몸에 두른다.] 한 번 처치할 때마다 "나는 불사신이다!" 를 외치며 총 5번 출현한다. 마지막 5번째 십이요진을 물리쳐야 클리어가 되는 셈. 군사가 아니라면, 영방이 없으면 솔플하기 어렵다.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 [[파일:귀혼-천수요화.png]] * 천수요화 - 공력 110 >'''죽음을 재촉하는 인간이여. 나의 안식을 왜 방해하는가?''' 귀혼의 두번째 업데이트(환골탈태와 같이)로 등장한 보스 마물. 천음사 지하에 살고있으며 팔이 6개인 여성 형태를 띄고 있으며, 천음사 지역을 위험에 빠뜨린 장본인이다. 천음사 주지스님에 의하면 본래 거미같은 형태의 하급 마물이었으나 태을선녀가 떨어뜨린 만년화씨앗을 먹고는 혼자서 인간계 멸망을 노릴 수준까지 강해졌다. 태을선녀와 사천비가 제 몸을 돌로 바꿔가며 봉인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것도 한계인지 천음사의 승려들이 오랜기간 주술진까지 펼쳐 삼중으로 방어하는 중이었다. 이 주술진의 유지를 돕다가 천수요화에 대해 알게 돼서 [[주인공 보정|퇴치에 성공하고]] 완전히 흡수되지 못한 만년화씨앗을 얻는 것이 환골탈태의 스토리다. 전투 돌입시 3개 팔과 몸 형태와 대면하는데[* 여섯개의 팔 중 세개와 다리는 나무 비스무리한것에 묶여있다.] 그래서인지 체력바가 각각 짧은 것이 3개, 긴 체력바가 1개, 즉 네 개의 체력바를 가진다. 공격패턴이 다양하다. 우선 3개 팔들은 각각 주먹을 벽에 처서 돌 떨구기, 주먹질, 할퀴기가 있으며, 몸통은 얼굴에서 에너지를 쏘아댄다. 환골탈태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고렙 유저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관문과도 같다. 난이도는 환골탈태 하는 사람 3~4명이 파티해서 하면 무난한 정도. 보스전에 유리한 연타형 무공이 많거나 영물 방어가 있다면 혼자서도 빠르면 10분 내외, 길어도 25분 정도면 힘들게 깨는 수준인데, 영물이 없다면 천음사목주를 얻어서라도 잡자.[* 태을선녀에게서 천음사지하를 클리어하라는 의행을 받을 수 있는데, 한 번 완료하면 사천비의 정기 하나를 준다. 이를 5번 반복하면 천음사목주를 얻을 수 있다.] 천음사목주는 천수요화에게 주는 대미지를 2배로 높여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망캐가 아니라면 20분에 못 미치는 시간 안에는 천수요화를 넉넉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환골탈태를 한 후 아예 잡을 일이 없는 것이 아닌데 위지수를 찾는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한 번 더 잡아야만 된다(...). 물론 화경이라도 하고난 다음에는 걍 피통 많은 잡몹에 불과하므로 순식간에 처리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