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규 (문단 편집) ===== 만화 [[달인전 ~ 9만리를 바람에 타고 ~]]에서의 묘사 ===== 동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눈 밑에 상처가 있는 장수로 이름을 떨친다. 조나라의 삼천 결사대를 상대할때 처음 등장하는데, 그동안 치트키 급으로 사용되던 포정의 소잡이 칼을 제어[* 수천마리의 우마를 잡은 칼이기에 이 칼을 들이대기만 해도 짐승들은 기겁하며 고개를 돌린다. 기병전에서 말도 안되는 전적을 올리게 하는 사기 아이템인데 동규는 칼을 보자마자 말의 머리를 때려 강제로 고정시키고 이를 격파했다.]하며, 삼천 결사대의 요점을 알았다며 그들을 몰아붙인다. 삼천 결사대를 이끌던 이담을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였고, 초와 위의 연합군이 협공해오자 군을 추스려 후퇴를 담당하는 등 차기 진나라를 이끌 거목으로 언급된다. 실제로 이후 백기, 왕흘이 연달아 죽고 진의 군사를 이끄는 대다수의 역할을 담당했다. 재상인 범저가 백기와 왕흘이 죽고 이제 군을 이끌만한 것은 백기의 군을 물려받은 동규뿐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몇컷과 설명으로 넘어갔지만 소양왕 말년 정복전쟁의 대다수를 이끈 것으로 나오며, 주인공 일행인 붉은 삼협도 그를 아주 경계한다. 진 소양왕과 효문왕의 연달은 사망이후 5국을 이끄는 신릉군과 맞서며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 신릉군의 식객이자 조나라의 객장 조관을 베어버리는 전과를 올린다. 이 조관이라는 인물은 주인공 일행의 첫 전투를 돕기도 했고 일찍이 대장군에 오를만한 실력자였기에 신릉군의 군사인 채요와 붉은 삼협은 크게 분노하고, 동규 일행을 끝까지 추격한다. 포정, 무명과 싸우면서도 우위를 점하지만 완전히 장자와 같은 모습으로 '비검: 절계'를 사용해 들어온 장단의 공격에 흔들리다 결국 채요에 의해 사망한다. 사망 이후에도 진나라를 이끌 거목이 죽었다며 몽무가 크게 분노하기도 하는 등 길진 않지만 성과를 확실히 보여주고 간 인물. 지나가던 훗날의 진시황 정은 진의 장군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었냐고 무시하고 지나갔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춘추전국시대/인물]][[분류:왕의 물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