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냥노창 (문단 편집) === Just Music 합류 === 이후 2012년 스윙스의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에 들어가 [[스윙스]]의 오피셜 믹스테잎 'Punchline King III' 에 피쳐링과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2012년에 대중 가요 28개를 그냥노창 고유의 색으로 재해석한 가요 리믹스 믹스테잎을 발표하였다. 2014년 저스트뮤직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인 '[[파급효과]]' 의 모든 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는데, 특유의 전위적인 비트와 그런 자신의 개성적인 색에 멤버들이 묻히지 않고 멤버들까지 잘 버무려진 앨범이 탄생, 발매되자마자 여러 커뮤니티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언더그라운드 리스너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작업 방식도 특이했는데, 비트를 만들고 그 위에 멤버들이 랩을 하는 방식이 아닌 멤버들의 랩에 맞게 비트를 새로 짜 넣어 각각의 래퍼들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문'과 같이 생소한 주제로 이야기를 잘 살려내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동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한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들의 곡에 편곡 작업을 해주거나 직접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그런데 저스트뮤직 래퍼만 세명이[* [[BILL STAX|빌스택스]] (당시 바스코), [[C JAMM|씨잼]], [[기리보이]]] 나온 관계로 시도때도 없이 작/편곡, 피쳐링에 노창의 이름이 올려지게 되었다. 결국 노예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노예창중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생겨버렸다. 후에 '[[MY NEW INSTAGRAM : MESURECHIFFON#s-3.1|해방자유]]' 라는 곡을 내며 [[에이브러햄 링컨|링컨]], [[마틴 루터 킹|마틴 루서 킹]]을 외치며 자신을 그렇게 부려먹은 저스트뮤직을 깠다.[[https://m.youtube.com/channel/UCywzLI1txMW0-_GFQqa2SvA|링크]] 2015년에는 많은 작업량을 보여줬는데, 'All Day', '[[MY NEW INSTAGRAM : MESURECHIFFON]]', '힙합' 등을 발표했다. 그냥노창이 걸어온 길이 평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었다. 2014년 12월엔 사촌 결혼식 참여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으로 바로가서 무대에 설 가능성은 없어졌기에 저스트뮤직의 연말 공연은 불참하였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2381291910766010|그의 인스타그램이 2015년 5월 23일 삭제되었다.]] 개인적 여자관계를 실수로 인스타그램에 술에 취해 밝히며 논란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2015년 11월 20일 안산 공연 이후로 잠정 활동중단을 한다고 선언했다. 예전부터 겪었던 정신질환이 심해져 도저히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2016년 2월 13일 [[Just Music|저스트뮤직]] 단독 콘서트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2016년 6월 기준 복귀하였다. > 내가 바라 볼 수 밖에 없고, 영원히(이어서) > 머물며 누리고픈 먼 아름다움은 내(이어서) > 속에 존재하며, 늪에 빠져 존재하기도 하며(이어서) > 늪의 아름다움 속에 빠져있기도 해(마침, 다음 글) -[[MY NEW INSTAGRAM : MESURECHIFFON#s-3.10|행]] 中 '''자타공인 [[칸예 웨스트]] 빠돌이.''' 파급효과 발매기념 힙플 인터뷰 때도 영입하고 싶은 사람으로 칸예를 뽑았으니... 또 스윙스의 #1 Mixtape Vol.II의 수록곡 2 Cool 4 School과 김윤석, 찢어에선 Watch The Throne의 No Church in the Wild[* 김윤석에선 전체 비트를, 2 Cool 4 School에선 후반 간주 부분을 삽입.]와 Niggas in Paris[* 찢어에서 그 That shit crazy 부분을 피치를 올려 삽입.]를 오마쥬한 비트도 보인데다가, 파급효과 수록곡인 Still Not Over II에서는 JAY Z의 Dirt off your shoulder의 비트가 흘러나오기도... 그의 믹스테잎인 '이런 날 이뻐해' 에서 그는 실제 정신과 약을 먹고 몽롱한 상태에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애초에 '''억지로웃지않ㄹ위치ㄹ''' 같은 곡이나, '''기억시옷의 몇몇 트랙들 조차'''[* 대표적으로 '어...' 라던지, '''날아갈듯해의 마지막 벌스''' 와 'You Can Feel Everythin' 등등의 곡이 있다. 다만, '나는 살아' 라는 트랙은 박승일 전 농구선수 코치와 같은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이기 때문에 기억시옷 EP 중에서도 인기가 유난히 많다. 'Start Again' 도 마찬가지. 이렇게 난해하기만 한 트랙만 있는 건 아니고 좋은 곡도 잘 찾아보면 많다.]도 해석하기 난해한데, 이 경우는 본인조차 해석할 수 없는 트랙도 많다고 한다. > 너희들의 악수 요청에 > 뇌 속은 쌀알이 뜬 혈액 > 악수 요청에 피식해[* 웃는다는 뜻의 '피식해'와 앞가사의 '쌀알이 든 혈액'레 맞추어 '피 식혜'라는 발음으로 들리게 노린 일종의 [[펀치라인]]이다.] -억지로웃지않ㄹ 위치ㄹ 中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5대5, 하드투블럭, 삭발, 수염컷 등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왔는데,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로, 2016년 4월 인하대학교 개강 기념 저스트 뮤직 무료 야외 콘서트가 열렸는데, 노창은 비니를 눌러쓰고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나타났다고 한다. 공연이 진행되면서 노창은 모자를 한꺼풀씩 벗었는데, 노창의 머리는 놀랍게도 수염컷이었다. 그 전에는 머리를 싹 밀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밝힌 머리를 다시 기르는 이유는 머리에 린스를 바르고 싶어서 [[9월 9일]]에 열린 스윙스 콘서트에서 눈썹삭발을 하고 나왔다.[* '억지로웃지않ㄹ 위치ㄹ'에서도 한 차례 드러냈듯이 노창은 얼빠를 싫어하며 이런 얼빠를 차단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기묘한 차림새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10월 2일 대구 [[EXCO|엑스코]]홀에서 열린 '루키 아시아 엠스타일쇼' 콘서트에 참석하여 강렬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을 충공깽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http://fashion.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4/2016100401740.html|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