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녀(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er, critic=91, user=8.6)]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her, tomato=94,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1798709, user=8.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her, user=4.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zmNO, user=3.9)] >★★★★☆ >'''[[https://watcha.net/comments/8f597105cc37|대상(Her)이 주체(She)가 되는 순간에 찾아오는 어른의 사랑.]]''' >---- >-[[이동진]]- * 김형래평론글 [[https://www.kmdb.or.kr/story/9/1158|#]] 미국 평단에서는 호평 일색이었다. IMDB에서는 2013년 개봉 영화 중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다음으로 <[[노예 12년(영화)|노예 12년]]>과 함께 공동 2위로 10점 만점에 8.2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협연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것과, <노예 12년>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제86 회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것을 고려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본 작품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기 때문에 앞에 두 작품과 비교해서 부족한 조건을 가졌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얼마나 많은 비평가들이 호평을 했나를 나타내는 로튼토마토에선 94%의 신선도 지수를 얻었으며, 메타크리틱에선 90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중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곳은 테오도르와 사만다가 상상 [[성관계|섹스]]하는 장면을 비롯해, 창의적이면서도 기분이 미묘할 정도로 자극적인 장면들이다. 이것이 관객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의견이 다수. 그러나 분위기, 연기, 각본은 대중과 평단에게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이동진은 <[[영화는 수다다]]>에서 [[https://youtu.be/PARlXpQQPy0|이 영화에 대해 호평 일색이었고, 별점을 4개나 주었다.]] 영상에서 한 평을 간추리자면 대필 작가로 일하면서 '실체가 있는' 사람들의 연애 편지를 '가짜 감정'으로 썼던 테오도르가 사만다를 알게 되면서 '실체가 없는' 사만다에게 사랑을 느끼는 '진짜 감정'을 알게 됨으로서 극에서의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는 흥미로운 설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또한 이동진은 원제가 'her'인 이유는 언제나 '객체'로서 여성을 사랑하던 테오도르가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면서 여성을 'she'라는 주체로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는 변화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로맨스 영화로도 훌륭하지만, SF 영화로서도 매우 평가가 좋은데, 특히 근미래의 [[인공지능 특이점]]을 잘 표현한 영화라는 평이 많다. OS 인공지능들이 한데모여 어디론가 떠나는 후반부의 전개는 [[유년기의 끝]]을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