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단스크 (문단 편집) === 시내 === * 황금 문 (Brama Wyżynna) * 드우기 거리 (Długi Targ) * [[성모승천]]대성당 (Bazylika Mariacka) * 구 시청사 (그단스크 역사 박물관) * 솔리다르노시치 기념관(Europejskie Centrum Solidarności): 폴란드의 민주화를 이끈 [[솔리다르노시치]]가 그단스크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으로, 사실상 [[폴란드 인민 공화국]]부터 [[레흐 바웬사]]의 대통령 당선까지의 역사 전반을 다루는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서 설명을 들으면 치밀한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는 전시물들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어 음성안내가 없다는 점은 흠이지만, 어느 정도 이상 영어 실력이 된다면 무리 없이 영어 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 * 그단스크 2차 세계대전 박물관 (Muzeum II Wojny Światowej w Gdańsku): 건물 외형이 상당히 특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폴란드 정부와 문화부, 그단스크 시 정부 합동으로 완공된 프로젝트로서,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전시공간들을 운영한다. 전시 코너중에 [[독일]] [[크릭스마리네]]의 [[유보트]]에서 주로 사용했던 [[에니그마]] 체험공간이 있다. 전시실의 벽이 [[렌티큘러]]방식으로 장식되어 보는 각도에 따라 [[암호]]와 [[전문]]이 교차되어 보이며 [[시뮬레이터]]를 통한 체험도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vertriebenen/222978230050?rvid=0FE49DDBF8065C031F99346FF3FB11FE605A]] * 목조 크레인 (zuraw): 항구의 [[랜드마크]]. [[부두]]에서 높은 건물 정면 윗쪽이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 특이한 건물이다. 중세 시대의 포트 [[크레인]]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사례다. 건물 윗부분에서 밧줄이 내려와 있고 건물 안에는 그 밧줄이 거대한 [[쳇바퀴]]에[* [[햄스터]] 등이 굴리는 쳇바퀴랑 비슷한 것을 사람이 굴려서 동력으로 쓰는 것을 Treadwheel이라고 부른다. 유럽의 중세시대에는 이것을 가지고 만들어진 [[크레인]]인 Treadwheel crane이 [[성당]] 건설 등 여러 방면에서 쓰였다.] 감겨 있어 사람이 들어가 걸어가면서 바퀴를 돌리면 줄에 매달린 배에 있는 무거운 화물이 들어올려지는 구조다. 기록상으로는 14세기부터 이 곳에 크레인이 존재했다고 하며, 지금의 것은 15세기 중반(1442-1444)에 지어진 것이다. 1945년 [[소련군]]에 의해 목조 부분은 불타버렸지만 벽 등은 남아있어 복원되었다. 폴란드 게임 [[위쳐 3]]에서도 같은 모양의 건물이 등장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