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문단 편집) == 특징 == 기존에는 액션 대전 게임이었기에 대전 중심 컨텐츠가 주를 이루었다. 점령전이나 데스매치, 몬스터 원정대 등 다양한 모드를 갖추고 있었지만, RPG 요소가 갖추어지고 던전 중심 컨텐츠와 만렙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된 이후로는 던전 게임이라는 인식 또한 강해져서 대전, 던전으로 각각 유저층이 갈려 대전 쪽에는 데스매치 모드만이 남아 있다. 대개편 이전에는 대전으로 레벨 올리기는 극악이었으므로 캐릭터 레벨은 40 중반인데 전적은 5천 판을 넘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게임이 오래된 만큼 애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판이한데, 단순한 조작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타 게임과 비교불가능한 빠르고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레벨이 오를수록 고능력치 장비를 맞추기 위한 하드코어 파밍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보기와는 달리 치밀한 신경전과 찰나를 다투는 타이밍을 요구하는 대전 플레이, 레어리티에 따라 랜덤으로 붙는 세분화된 아이템 능력치 등 하드 유저를 사로잡을 만한 요소들도 많다. 이렇게 게임 자체를 중점적으로 즐기는 하드 유저들 중에는 의외로 여성 유저들의 비중이 크며, 유저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다. 보통 투니랜드에서 초중딩 유저들이 유입되고 의외로 2~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보였다. 작화가 귀엽고 게임 구조가 알기 쉬운 것이 어필한 모양인지 격투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쪽 게임치고는 성비가 균등하다. 그 외에도 캐릭터의 설정, 상관관계 등을 파고들며 대전 자체의 재미보다는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을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이 있으며 이런 유저들에 의해 그체의 세계관은 지금도 분석, 재구성되었다. 그체 패치가 이루어지는 목요일에는 검색어 상위 랭크에 심심찮게 오르며 팬카페, 블로그에서는 새로운 대전방식에 대한 분석, 신캐릭터에 관한 고찰 등의 포스팅이 수시로 올라오기도. 전성기때는 소설 게시판 등 공홈에서 이루어지는 웹사이트 활동도 활발했다. 다른 무료화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캐쉬를 지르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당연히 현질이 있으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결국 여러 패치로 캐시가 강요되는 플레이로 변질되었다. 예전부터 현질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은 펫/전직 미션/목걸이 등이었지만 '강화'라는 새로운 컨텐츠가 도입되고 봉인구슬, 캐시샵 콘텐츠가 생긴 이후로 캐시의 대부분은 이쪽으로 몰린다. 캐릭터 분리화 패치가 되면서 기존의 캐릭터 획득 미션이 사라지고 '캐릭터 슬롯'이란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캐릭터 슬롯에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캐릭터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넷마블 서비스 당시에는 캐릭터 슬롯을 캐쉬로만 판매하였고 그 외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를 통해서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서는 캐릭터를 추가할 때마다 캐릭터 슬롯 1개를 무료로 추가 지급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장비 성능 적용의 정도가 매우 낮으므로 능력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런 보정이 없던 시절에는 'A+ 이하', '렙70 이하'와 같은 식으로, 스스로 자신들의 능력치에 제한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치와 비슷한 유저들과 대전하는 것이 가능했다. [[서브컬처]] 계열 게임이라는 인식도 있는 편이다. 사실 미디어 믹스나 2차 창작, 그 외 캐릭터나 세계관 등을 보면 서브컬처계열이라고 여겨도 그다지 무리는 아닌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