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문단 편집) ==== 대전 ==== 종류는 대전(팀전, 서바이벌), 데스매치(팀전, 서바이벌), 용사의 섬, 태그매치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했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순수 대전만 즐겨왔고 결국 대전과 데스매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는 모두 삭제되었다. 그체의 대전은 프레임 단위[* 참고로 그랜드체이스는 초당 55프레임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던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치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그래픽만 보고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들어온 사람은 고수들의 대전 실력을 맛보고 금방 키보드에서 손을 놓게 된다. 맵의 지형에 따라 달라지는 전술, 대치 상황에서 벌어지는 심리전, 한 대라도 더 때려넣기 위한 콤보 연구, 캐릭 조합과 컨트롤 실력에 따라 매번 새롭게 구성되는 팀전 전략, 0.1초 단위로 승패가 갈리는 딜레이 싸움 등 하드 유저를 사로잡게 하는 요소들은 그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 실제로 라이트 유저들과 스텝을 익힌 하드 유저, 그리고 고인물들이라는 유저들의 실력을 비교하면 1대 100대 1억 정도로 컨트롤 관련 능력이 매우 크게 중요하다. 손의 영향만 아니라 동시키 등의 키보드 영향도 많이 받는다. 다시 말해 템빨은 거의 불가능했고 특히 엘리시스는 컨트롤이 매우 중요했다. 컨트롤이 곧 딜링일 정도. 격수 캐릭터에 이동에 필요한 로켓(앞 앞위), 광텝(위앞 밑앞)부터 시작해 무시동(앞 위앞 밑), 언쉐(앞 위앞밑 위앞밑) 등 2키, 3키를 동시에 입력해야 하는 것은 물론 초당 17회 입력해야 하는 [[라스 이솔레트|다크어쌔신]]의 4텔은 거의 토나오는 수준이다. 사실 이러한 그체 특유의 조작법들은 십여 년간 이어진 그체 고유의 매력이면서도 다른 게임에선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도 그체가 오래된 게임인 만큼 이런 조작법들을 모두 마스터한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해온 고인물들이다. 신규, 복귀 유저들은 결코 대전에서 올드 유저들을 이기기가 녹록치 않다. 이런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어울리기 힘들고 던전에서만 머물거나 결국 게임을 떠나는 안타까운 현상이 반복됐다. 이걸 고치려고 패치를 여러 번 진행했으나 버그만 생기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만큼 그체의 컨트롤 시스템이 다른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그만큼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도 그랜드체이스 수준의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PC 게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2년 8월 3일 대전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무한콤보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콤보 다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각 일반 공격에 피격당하면 다운 수치가 부여되고 다운 수치 상한 도달시 2초의 아레나 무적 시간과 함께 강제로 다운 모션으로 전환된다. 다운 수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다운 수치가 증가되는 조건 : 일반 공격에 피격시 다운 수치가 증가 * 다운 수치가 감소되는 조건 : 필살기 공격에 맞았을 경우 다운 수치가 감소하고, 피격 상태가 아닐때 다운 수치는 자연 감소 * 다운 수치가 증가하지 않는 조건 : 슈퍼 아머와 하이퍼 아머 상태에서 피격시 다운 수치가 증가하지 않음 * 다운 수치가 초기화 되는 조건 : 캐릭터가 부활, 지면에서 다운 상태, 카운터시, FATAL 상태로 전환될 때 초기화 현재 플레이 가능한 대전 맵은 다음과 같다. 맵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도 있고, 랜덤맵을 선택하면 시작시 하나의 맵이 자동으로 결정된다. 볼드체 처리된 맵들은 한국 유저가 주로 플레이하는 맵이다. 2023 표시는 2023년 2주년 대회 당시 플레이 장소로 선정된 맵이다. * '''엘프의 숲'''[*2023 ] * '''맹세의 계곡''' * 비공정 * X-마스의 바벨[* 데스매치는 플레이 불가능, 랜덤맵 설정시 등장하지 않음.] * 엔트의 숲 * 헬 브릿지 * 불의 사원 * 오크 사원[*2023 ] * 망각의 늪 * 망자의 묘지 * 시련의 숲 * 코우나트 비밀 투기장 * 세르딘 외곽 * 명계 * 사격 대회장 * 잊혀진 도시 * 캐리비치[*202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