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친 (문단 편집) === 전투력 === || [[파일:LlUWGYrBdyYBSt2K.jpg|width=100%]] || || [[런트허드]]와 그레친들 || 인간 한 명에게 있어서 겁 많고 약골인 그레친 한 놈의 전투력은 거의 위협이 되지 않지만, 당연히 수적 우세, 그리고 오크들의 지원으로 이를 보충한다. 그렇기에 대놓고 근접전에서 일반인이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야릭은 외할아버지에게 철저한 전투 훈련을 받았음에도 어린시절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이놈들 때문에 오크들에게서 숨느라 고생했다. 한 놈이 죽으면서 풍긴 피냄새가 다른 그레친과 오크들을 반드시 불러들이기 때문에 시체도 빠르게 제거해야한다.[* 출처: Survivor, Steve Parker] 즉 그레친 하나 정도는 훈련받은 가드맨이라면 라스건 총검이나 개머리판으로도 때려잡을 수 있지만, 그레친이 '''혼자 다니는 일은 결코 없다.''' [[런트허드]]의 채찍질과 고함[* 때론 [[버나 보이]]가 그레친들이 숨어사는 소굴에 불을 질러서 끌어내기도 한다.]에 소굴에서 끌려나온 그레친 무리(Mob Member)들은 [[https://wh40k.lexicanum.com/wiki/Grot_Blasta|그롯 블라스타]][[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Grot_Blasta|(Grot Blasta)]]라는 조잡한 총으로 전장에서 주운 총알과 잡쓰레기를 적들에게 쏴대며, 근접하게 되면 단검과 몽둥이 - 필요하다면 이빨과 손톱으로 치고박고 싸운다. 물론 겁쟁이인 그레친들이 적극적으로 싸우는 경우는 자기보다 약하거나, 혹은 강하다고 해도 상처를 입어 쓰러져 있거나 못 움직인다거나, 자기 편의 쪽수가 많아서 압도할 수 있을 것 같은 경우다. 하지만 대개는 이런 제대로 된 싸움(?)을 하기도 전에 적들의 포화에 산산조각이 나거나, 적의 정면에서 [[총알받이]]가 되거나, [[지뢰]]를 제거한답시고 [[폭사]]당하거나, [[비상식량]]이 되거나 한다. 결국 한마디로 정의해서 소인배의 모범이라고 볼 수 있다. || [[파일:8TkuINUnJCuPUHux.jpg|width=500]][[파일:Da_Gobbo's_Revenge_Cover.jpg|width=300]] || || 다 레드 고보(Da Red Gobbo) || 그렇다고 전투 능력이 완전히 뒤떨어지는 건 아니며, 제대로 훈련을 받으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다. 네임드 런트허드인 [[조드그로드 워트스내가]]가 훈련시킨 그레친은 다른 오크들이 (그레친은 쫄보에 약골이여야 한다는) 전통을 망치려든다고 반응할 정도로 용감하고 유능하며, 그레친으로 구성된 집단으로는 워해머 40,000의 스핀오프 보드게임인 고카모카(Gorkamorka)에서 [[https://wh40k.lexicanum.com/wiki/Gretchin_Revolutionary_Committee|그레친 혁명 위원회]][[https://1d4chan.org/wiki/Gretchin_Revolutionary_Committee|(Gretchin Revolutionary Committee)]],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87486|#]]라고 오크들에 대항해 혁명을 일으킨 부류가 대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크 최강의 워로드라 불리는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의 기수인 '마카리'[* 2판에선 비정상적으로 운이 좋아 한번도 총알을 맞지 않은 그레친이란 설정으로 가즈쿨에게 '''상시 +2 인불 세이브를 제공하는''' 재앙적인 능력을 갖고 있었다. 이때문에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 가즈쿨이 실수로 깔아뭉게 죽였다는 식으로 퇴장당하고 생전에 쓰던 군기가 약간 성능이 너프당한 유물 장비로 존재했었다.] 또한 일반적인 상식선의 그레친을 벗어난 비범한 그레친이다.[* 이 그레친은 가즈쿨에게 영혼이 묶여 있는지라 죽어도 [[영속자]]처럼 계속 부활할 수 있으며 그 덕분인지 일개 그레친답지 않게 꽤나 진중하고 똑똑한 성격이라 가즈쿨도 나름 아낀다고 한다. 소설에서 추가가된 설정으론 키도 인간 인쿼지터의 턱 언저리까지 올 정도로 크고 근육질 몸매에다가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