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계 (문단 편집) ==== [[파벌]]의 어두운 면 ==== 어느 계통이나 [[파벌]]이 생기지만 그림 계통의 파벌은 특이한 경향이 있다. 마치 무협지의 문파나 시인들의 모임과 비슷하다. 1860∼1890년대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생겨난 [[인상파]]와는 좀 다르지만 하나의 권력적 '집합체'란 면에서는 비슷하다. 사람이 모이면 집단이 되고 그런 [[커뮤니티]]에서는 언제나 [[파벌]]이 생겨난다. 그림계에서 파벌의 나쁜 점은 다른 계통과 비슷한 양상을 띤다. 특히나 그림계는 좁아서 [[인맥]]을 이용한 [[인맥질]]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인맥질을 이용해서 단체로 [[보이콧]]을 행하기도 한다. [[보이콧]] 정도에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당사자의 앞길을 막는 데 크나큰 문제가 있다. 등단이나 [[취업]], 연재등을 방해하며 당사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이러한 [[인맥질]]은 하나의 거대하고 암묵적인 [[카르텔]]을 형성한다. 만화계의 경우에 당사자가 신인 작가거나 힘이 없는 경우에 연재를 막는 것이 가능했다. 게임계의 경우에는 [[취업]]을 막는 사례도 있다. 방법은 [[MSN]]이나 [[네이트온]] 등을 이용해 일종의 인프라를 만들고 신입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어느 정도 서로 정보를 교환하여 당사자의 취업을 차단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파악된 규모는 없지만 모 블로그(게임 개발자)에서 그러한 사실이 일부 공개가 됐었다. 단지 하나의 사례 정도로 알고 넘어가자. 만화계(출판만화계)의 경우에는 모 스토리작가가 신인 만화가의 연재 제한에 영향력을 행사한 선례가 있다. 이런 어두운 이야기는 공식적인 검증은 힘들지만, 소문이나 측근에게서 전달된다. 가끔 인터넷을 [[구글링]]하면 게임계의 소소한(?) 일상들이 검색된다. 2000년대부터는 [[디비언트아트]], [[트위터]] 순으로 그림계의 소통 창구가 거의 이원화되면서 저격이 일상화되는 마굴이 되었다. 정말 정당한 저격도 있겠지만 억울한 저격도 많다. 특히 억울한 저격은 다수의 파벌에 밀려 소수로 찍혀 해명조차 못하거나 해명에 성공해도 트라우마로 후유증이 남으니 그림계의 화가들은 언제 [[떼법]] 악플 친목 정서의 사냥감이 될지 모르는 일이다. 대표적 예시가 아래에 후술할 미레바 와카루다. 2010년 초부터 그림원화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게임, 만화, 동인활동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페인팅 전문 학원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이 많아졌다는 이야기. 이로 인해서 게임, 만화 원화가를 지망하는 학생, 갓 데뷔한 신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또한 그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프로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강사들에게 이러한 사정들을 들을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에 감춰져 있었던 업계의 어두운 구름이 점점 걷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epic.egloos.com/4279036|게임 회사 취직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쓰는 전언]] —[[http://m.gameabout.com/bbs/view.ga?id=365&site=mabinogi&row_no=73&page=2|인맥, 권력, 벼슬 - 3가지 키워드]]— 게다가 2020년 일러스트레이터 [[삼시보]]와 그녀의 어머니가 그림계에 관심이 많은 부유층으로서 [[갑질]] 및 [[집단괴롭힘]] 논란을 일으켰음에도 [[일러스트레이터]]계, [[웹툰]]계, [[모바일 게임]]계에서 닉네임을 숨기며 버젓이 활동하고 피해자들에게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쯤 협박하면서 정당한 사과 요구와 항의조차 묻어버리는 사례가 드러나기도 하였는데, 이로 미루어 볼 때 한국 그림계가 그림계에 관심이 많은 부유층의 갑질에 매우 취약한 구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 연관 항목: [[인맥질]], [[친목질]], [[나이 제한]], [[보이콧]], [[파벌]], [[캼쟈]], [[삼시보]]&[[Team HC]], [[청강대학교]], [[미레바 와카루]][* [[디비언트아트]]의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