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쟁이 (문단 편집) == 단어의 의미 변화 == 이 단어의 주 사용층은 10대~20대 초반 [[동인(문화)|동인]]쪽인데 상대방을 작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과 같은 호칭으로 부르거나 [[자칭]]하기엔 대부분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좀 부담스런 호칭이고 비슷한 의미에서 동인작가란 호칭도 "작가"의 어감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어지간히 잘 팔리는 동인이 아니면 쓰길 꺼리며, 만화가 지망생과 같은 뭐뭐 지망생이란 단어를 쓰기엔 또 동인 모두가 그림 관련 지망생인 것도 아니고 순수히 취미로 즐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쓰기가 애매하다. 그렇다보니 순수히 '그림 그리는 사람' 이라는 단어가 필요했을 것이고,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고 부르긴 너무 기니까 적당한 단어를 찾다보니 '그림쟁이'를 사용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10대 아마추어 동인오타쿠들이 '그림쟁이'라고 자신을 불러주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기에 잘 정착될 수 있었다. 비슷한 형태로 소설동인 쪽에선 [[글쟁이]]란 단어를 곧 잘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화가]]도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아무래도 순수회화를 주로 그리는 사람만을 화가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쓰이지 않는 듯하다. 이렇다 보니 주의를 요하는 단어임엔 분명하지만 의도적인 악의만 없다면 그림쟁이란 단어를 자주 쓰고 다녔다고 해서 크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기성세대로 갈수록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좀 더 주의하는게 좋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 중에 자신을 그림쟁이라고 [[자칭]]하는 경우가 있다면 상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