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체 (문단 편집) ==== 여성향 데포르메형 그림체 ==== || [[파일:external/www.animextremist.com/xclampinfinityx214.jpg|width=200]] || [[파일:흑집사.1권.jpg|width=200]] || [[파일:Full Moon o Sagashite Cover(01).jpg|width=200]] || [[파일:external/ec2.images-amazon.com/51VhJoOLQuL.jpg|width=200]] || || [[X(CLAMP)|X]] || [[흑집사]] || [[달빛천사]] || [[토가이누의 피]] || 역시 말 그대로 [[여성향]] 장르에서 널리 쓰이는 그림체로, [[순정만화]]풍 그림체나 여성향 [[보이즈 러브]] 작품들의 그림체 등으로 대표되는 그림체이다. 넓게 보자면 [[모에 그림|모에체]]의 친척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러면서도 모에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는 그림체. 대체로 [[여덕|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섬세함과 수려함이 중시되는 경향이 있으며, 과격한 [[데포르메]]를 상대적으로 자제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에 [[모에 그림|모에체]]와는 여러모로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데포르메가 아주 없는 건 또 아닌 지라 실사체나 세미체와도 구별되는 모습을 보이며, 작가에 따라서는 모에체 못지 않은 데포르메([[눈깔괴물]]형 눈매 등)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중일]] 모두에서 [[여성향]] 장르를 중심으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그림체들인데, 특히 [[한국]]에서는 동인계에서의 선호도가 높아 [[모에 그림|모에체]]와 더불어 비중을 양분하고 있다. 이는 앞에서도 말했던, 여성향 장르와 여성 작가들을 중심으로 발달해 왔던 한국 동인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여성향 동인계의 규모가 남성향 동인계를 압도하는 특수성을 지니는 한국 동인계에서는 자연히 이런 그림체의 비중과 수요가 커지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아래에서 후술할 [[커뮤체]] 역시 이렇게 여성향 동인계가 남성향 동인계를 압도하는 한국 동인계의 특수성 속에서 만들어진 그림체로서, 여성향 데포르메형 그림체의 파생형에 속한다. || [[파일:중운-원신.jpg|width=200]] || [[파일:재배소년 메인.png|width=200]] || [[파일:external/cdn.img-conv.gamerch.com/1453895938001.jpg|width=200]] || [[파일:쌍둥이 남매 뉴라이프-웹툰표지.png|width=200]] || || [[원신]] || [[재배소년]] || [[앙상블 스타즈]] || [[쌍둥이 남매의 뉴라이프]]([[웹툰]]) || 일본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강하게 받는 경향이 있는 [[여성향]] [[미소년]] [[게임]]과 [[여성향 라이트 노벨]]에서는 [[모에체]]가 쓰이기도 하며, 여성향 [[웹툰]]에서도 모에체의 활용 사례가 종종 있다. [[원신]]은 국내 게임(ex.[[그랑사가]])에 비해 [[미소년]]이 많다. 또한 이러한 그림체로 그려진 얼굴과 두상은 역시 비실사체로 그려진 탓인지, 상술한 픽시브체만큼은 아니어도 [[인간]]의 두상보다는 [[고양이]]의 두상을 더 닮았다는 평가를 종종 받는다. [[안구|눈]]은 [[눈깔괴물]]형 눈매로 아주 크게 그려져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코카소이드]]처럼 눈두덩이 깊어서 실제 크기와는 별개로 얼핏 보기엔 커보이는 데 비해 [[코]]는 [[니그로이드]]나 [[몽골로이드]]처럼 낮지는 않지만 코카소이드보다는 아담하고(덤으로 코의 묘사 자체가 데포르메로 인해 거의 생략되는 경우도 꽤 있고) [[입]]도 작으며 [[광대뼈]]도 그다지 드러나지 않게 되어서, [[하관]]이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묘하게 인간의 두상보다는 고양이의 두상을 더 닮았다는 말이 많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 역시 [[디즈니]] 작품과 [[데즈카 오사무]]의 그림체의 영향을 받은 부분으로 특히 [[일본]] 쪽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에 비해서 [[한국]] 쪽에서는 이런 현상이 비교적 덜한 편이다. 이러한 고양이의 두상에 가까운 형태의 묘사를 [[왜색]]이라 보며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조류가 한국의 [[여성향]] 장르에서는 [[2010년대]]를 경계로 상당히 강해졌기 때문. 후술할 [[커뮤체]] 역시 이러한 조류에 힘입어 [[한국적]]인 화풍의 정립을 모색하면서 등장한 그림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커뮤체는 눈깔괴물형 눈매가 쓰이는 경우도 여전히 있는 등 디즈니 작품과 데즈카 오사무의 그림체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탈각하지는 못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