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체 (문단 편집) ==== 입시체 ==== || [[파일:35599d9af526b2130039655e27d6e84b.jpg|height=200]] || [[파일:f5ef71d50630084d77a416dcd7da9311.jpg|height=200]] || [[파일:dfgfdgdfgdfg.jpg|height=200]] || [[입시만화|만화,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배우는, 혹은 입시에 유리한 그림체.[* 디자인과 입시의 경우 학원마다 상이하고 인물 묘사는 대개 깊이 다루지 않지만 인물을 묘사해야 할 경우에는 역시 입시체로 표현하는 경우가 잦다.] 심하면 "이 캐릭터는 움직이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듯한 자세로 그대로 굳어버린것 같다" 같은 혹평을 듣기도 한다. 상업쪽에선 그다지 쓰이지 않고[* 입시체 같다고 까이는 작가는 존재.] 몰개성 하다는 이유로 많은 지망생들이 입시체에서 벗어나 개성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연필의 터치와 [[수채화]] 채색이 짙다. 입체적, 사실적, 해학적 인물 묘사가 주를 이루며 구도는 과장돼 있다. 원근법이 매우 강하게 들어가 있고, 고채도인 경우가 많으며 명암이 뚜렷하고 강하게 들어간다. 제작환경부터가 [[프로]]의 것이 아니라 과도기에 올라가 있는 입시생들이 시도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준이 좋지 않은 편이며, 교육 환경상 기법과 작화 스타일, 방법에서 [[양산형|양산]]되는 감이 있기 때문에 이름표를 붙여두지 않는 한 그린 사람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천편일률적이다. 그 때문에 방향성을 넘어서 그 자체로 저평가받곤 한다. 어디에서든 상업적, 예술적 가치는 거의 없다시피 취급한다. 그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물론 입시체를 배우는 과정에서 습득할수 있는 투시, 원근법, 색채, 명암, 인체 등의 기본적인 미술지식들은 만화나 일러스트를 그릴 때 필수적인 지식인 만큼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는 데에 유용한 기반이 될 수 있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 다만 위 서술된 입시체의 문제점은 2016년 기점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극대화된 투시, 원근법, 뚜렷한 명암등은 아직 입시체에서 중요한 요소지만 상위권 대학을 선두로 대학 전형이 바뀌면서 심한 상업체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상업 만화에 근접한 그림체나 개성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 현상은 기존의 입시체가 그간의 진부한 스타일을 고집하다 대중들에게 전혀 어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몰개성한 [[입시만화]]의 한계를 느낀 만화 교육계에서 결국 어느정도 현실적인 타협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첨부된 이미지 중 첫번째를 제외한 두 장[* 더 데포르메된 입시체도 다수 존재한다.] 또한 실제로 입시에서 쓰이는 그림체인 만큼 이제 입시체도 예전처럼 상황이 나쁘진 않다. 아래 링크를 통해 최근의 입시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niforce.co.kr/v3/bbs/board.php?bo_table=at_05_01&sca=%EC%83%81%ED%99%A9%ED%91%9C%ED%98%84|상황표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