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야(웹툰) (문단 편집) == 기타 == * 다른 [[네이버 웹툰]] 좀비물과는 달리 [[남극]]이라는 극한의 장소를 배경으로 하며, 그래서인지 좀비들의 특징이 많이 다르다.[* 특히 방한복으로 좀비들의 물기 공격을 막는 것은 타 작품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설정인데, 현실적으로 인간의 치아 모양과 입 크기, 악력을 생각했을 때 꽤나 현실적인 묘사.] 완결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처럼 운석이 바이러스의 원인인 것으로 보이며, 우주에서 온 존재로 인해 남극 대원들이 죽어나간다는 설정은 [[더 씽]]과 비슷하다. 그러나, 더 씽과는 달리 감염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며, 한번 감염되면 신체적인 변화를 통해 바로 알 수 있다.[* 신체 능력 자체는 더 씽의 괴물들보다 좋을 지도 모른다. 더 씽의 괴물들은 남극의 냉기를 버티지 못하고 필히 인간의 도구(헬기, 기타 통신기 등등)를 이용해서 외부 세계로 나가려 했으니 말이다. 문제는 더 씽의 괴물은 흡수한 인간으로 변하여 그 사람이 가졌던 지식을 이용하거나, 자기가 가진 지식을 이용하여 인류의 기술을 뛰어넘는 도구(더 씽의 원작소설 ‘거기 누구냐?(who goes there?)‘에서 나옴.)를 만든다거나, 동물로 의태하여 도망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극야의 좀비와 싸우듯 피를 튀기며 더 씽의 괴물과 싸우면 순식간에 감염된다. 그렇기에 결과적으로는 더 씽의 괴물이 극야의 좀비보다 전체적으로는 훨씬 위협적이다.] * 보통 좀비물의 세계관에서는 좀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사람들이 좀비가 나와도 뭔지 모르기 마련인데 이 만화에서도 그런가 싶었더니 작중 '좀비'라는 단어가 언급됨에 따라 이 클리셰는 박살났다.[* 대신 좀비라는 단어는 딱 한번 언급되고 이후로는 그냥 계속 괴물, 감염자라는 단어를 주로 쓴다.] * 극한의 추위에서 출몰하는 인간 형태의 괴물들이 가장 어두운 기간 동안 사람들의 거주지를 공격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흡혈귀]] 영화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다만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괴물의 태생이 흡혈귀이기 때문에 햇빛에 약하고 언어 구사를 할 수 있으나, 극야에서 등장하는 좀비들 같은 경우는 그런 언급이 없으며, [[부산행]]의 좀비들이 그렇듯이 소리에 민감하며, 지능이 인간일 때보다 떨어진다. * 작중 등장하는 한중일 합동 연구 기지는 [[장보고 과학기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 등장인물들이 한중일 삼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작품 연재 초반부터 중반까지만 해도 삼국 간 감정 싸움 장면이 좀 있었고 독자들도 타국 캐릭터들은 싫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생존자가 몇 없어진 후반에 가서는 서로 대동단결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분위기는 다 사라졌고 밉상 캐릭터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인 강승권 하나만 남았다.[* 예시로 이소베 스스무는 등장 초반엔 한국 차별적인 발언들을 여럿 해서 평이 안 좋았는데, 마지막에 대장을 살리며 희생할 때 쯤엔 이미 독자들에게 '빛' 취급을 받고 있었다.] * 초반에 주인공이 불법주차 차량 처리 문제로 곤경에 처하는데 작품 연재 시점인 2018년 12월 시점에선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로 이미 2018년 6월 27일부로 기본소방법이 개정되어 __소방 진입로__에 __불법주차__된 차량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920303&memberNo=34100726&vType=VERTICAL|현장 소방대원 임의로 처리가 가능하며 그에 대한 손해는 전액 차주가 부담한다!]]''' 불법 주정차가 아닌 정상적인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작중 연출이 굳이 차주가 유력 신문사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봐서는 [[언론플레이]]로 주인공을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건에 문제가 없더라도 다른 사항으로 문제거리를 어떻게든 찾아내거나 없다면 만들어낼 기세로 집요하게 압박을 들어간 모양새.~~이래서 [[기레기]]란...근데 오히려 그렇게 압박해서 주인공을 남극에 가게 해 세계를 구한 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