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 (문단 편집) == 근육과 [[몸매]] == [[무산소 운동 관련 오해와 진실]] 문서에 근육과 [[다이어트]]에 대한 흔한 오해들의 일부가 소개되어 있다. 함께 참조 바람. 근육질 몸매는 강인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주므로 남성, 여성 모두에게 엄청난 매력 포인트다. 그래서 매우 많은 남성들이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을 하며, [[식스팩]], [[헬창]], [[3대 500]], [[바디프로필]] 등의 신조어도 생겨났다. 하지만 적당한 근육이 아닌 우락부락한 근육(속칭 [[근육돼지]])은 [[험악]]해 보이기 때문에 대중적으로는 선호되지 않으며, 여성들이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아 [[연애]]에 오히려 장애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물론 평균적인 신체와 머리 크기를 가진 사람의 경우다. 머리가 큰 대두상이거나 선천적으로 몸이 야위고 마른 사람은 평균치의 사람들이었다면 우락부락해질 정도의 근육량을 키워야 비율이 좋아 보일수 있다.] 물론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인플루언서]]의 경우 이러한 떡대 있는 남성들과도 상당수 교류한다. [[여성]]은 문화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동양 문화권에서는 근육이 적고 가녀린 몸매가 선호되는 풍조가 있어왔기 때문에 연약한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근육량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강적인 효과가 중시되어가고, 연약한 여성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줄어들고 강인한 여성상([[걸 크러시]])이 대세로 떠오르는 등 근육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어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 [[11]]자 [[복근]]을 만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으며, 여성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스쿨과 근육증량 클리닉이 늘고있는 추세이다. 특히 보기좋게 발달된 여성의 [[복근]]과 [[허벅지]] 근육은 거의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이다. [[팔]]과 [[종아리]] 근육은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다만 여성의 경우 팔과 종아리 근육을 호불호가 갈릴 정도까지 기르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우니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만약 종아리에만 근육이 붙어 고민이라면 십중팔구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빈약해 움직임을 모두 [[일당백|종아리가 떠안고 있는 경우]]이므로 허벅지와 둔근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근육의 우락부락한 이미지때문에 근육운동을 기피하는 여성들이 있으나 '''여성은 정말 작정하고 근육을 키우지 않는 한 우락부락해지지는 않는다.''' 근육이 어느 정도 있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에너지 소모가 증가해 같은 운동량으로도 더 많은 [[체지방]]이 소모되며, 근육이 [[여성호르몬]] 분비를 줄여 [[지노이드 지방]]을 감소시켜 [[유방(신체)|가슴]]과 [[엉덩이]]가 작아지므로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걸그룹]][* [[걸스데이]] 등 섹시 콘셉트 걸그룹은 마른 몸매가 중요시되므로 근육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춤을 추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려면 체력이 받쳐 주어야 하기에 어느 정도의 근육은 갖고 있다. 설령 그것이 활동기의 스케쥴로 인한 약간의 영양 결핍 상태, 여성이라는 신체적인 한계로 인한 근육 성장의 제한 때문에 눈으로 근육의 선이 보이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패션모델]]의 몸매도 극한의 식단조절이 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엄청난 양의 운동이 있기에 성립되는 것이다.[* 운동 없이 식단조절만 하면 [[마른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글래머]] 몸매[* 글래머 몸매는 촌스럽고 둔한 느낌 때문에 패션모델계에서 가장 기피된다. 특히 세련미를 중요시하는 [[하이패션]] 모델에는 지원하는 것부터가 거의 불가능하다.]나 근육 없이 마르기만 한 몸매보다는 날씬하면서 탄력있는 몸매가 훨씬 세련되어 보이며 옷의 핏도 잘 나온다. 지나치게 근육이 없는 연약한 몸매는 활기가 없어 보이고 세련미가 부족하므로 선천적인 뼈대의 크기, 지방 분포도 등 타고난 유전자가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은 남성에게 매력을 주기도 힘들다. 또한 여성들은 [[몸무게]] 숫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나,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의 여성들은 몸무게가 적은 편은 아니다. 지방보다 근육의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 '[[체중계]]보다 [[인바디]], 인바디보다 눈바디' 라는 말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같은 사람이 운동을 통해 샤프한 예쁜 몸매를 만들어 냈음에도 몸무게는 줄지 않거나 오히려 늘어난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근육-지방 부피 비교짤은 지방이 근육의 몇배의 크기를 자랑하나 그정도로 극적인 차이는 아니고 10에서 20프로 정도의 차이가 난다. 오히려 해당 몇배의 차이 짤 때문에 "사실은 부피차이가 10%정도밖에 안 된다. 별로 차이가 없다"라고 평가절하하는 경우도 있으나, 10%면 굉장히 눈에 띌 정도의 차이다. [* [[BMI]]가 의학계에서 온전히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육량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측정방식이기 때문.] 다만 체질과 운동 방법을 잘 선택하지 않으면 근육이 불균형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 혹은 제대로 교육받은 트레이너가 필요하다. 불균형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게 종아리 알통. 생기기 쉬운데 반해 보기 싫다는 인식이 팽배한지라, 미관상의 이유로 종아리 알통을 수술해서 없애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멀쩡한 신경을 잘라내 더이상 기능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퇴화시키는 원리.수술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주가적으로 보톡스 주사를 해서 종아리 알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보디빌더마냥 근육이 불거질 것 같아서 아예 운동을 시작 못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차피 여성은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필요한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적어서 남성처럼 비교적 쉽게 근골격량이 늘지 않는다. 애당초 남성도 여성에 비해 근골격량을 증가시키기 쉽고, 단순히 보기 좋은 몸을 만들기 쉽다는 이야기이지 보디빌더같은 몸을 만드려면 보충제를 비롯한 보조제와 식이조절과 치밀한 워크아웃 계획은 필수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굉장히 위험한 약물이니 사용하면 안된다. 근육을 늘리는 데는 효과가 엄청나지만 부작용도 매우 매우 심하다.)를 사용하지 않으면 힘든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은 당연하거니와 남성들도 단기간에 눈에띄게 근육이 생기는 일은 없다. 만일 운동을 시작한 지 2-3주만에 무언가 잡히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단순히 해당 부위의 혈류량 증가로 인한 펌핑이거나 운동을 안 해서 생긴 근육의 뭉침 딱 두 가지 뿐이다. 보디빌더처럼 거대한 근육으로 만들려면 어지간한 운동 방법 가지곤 택도 없고 그걸 단기간에 만들어낸다는 것 또한 어림도 없는 소리다. 근육증가량이 일반인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되기 힘든 것이 보디 빌더들인데 왜 그들조차도 약물 복용 해 가며 운동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대회에서 입상할 수준의 근육발달정도를 만들려면 타고난 사람들조차 약물의 힘을 빌려야만 한다는 것. 한마디로 근육 핑계를 대며 다이어트를 피하는 건 '''"알바비 모으면 이건희가 되고 세금을 많이 낼테니 알바따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참고로 덧붙여두자면 건강한 성인 남성이 다른 일에 일체 신경을 안쓰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근육 늘리는 것에만 집중했을때, 늘어나는 양은 1년에 약 4kg가량이다. 그런데 회사나 학교를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체력 소모 하고 스케쥴에 쫓겨다니며 잠도 원하는대로 못자는 판국에 겨우겨우 1-2시간 짬을 내서 남은힘으로 아령 깔짝 깔짝 들면서 근육이 너무 많이 생길까봐 걱정하는건 정말 헛된 고민이다. 명심하자, '''근육은 당신이 생각하는것 만큼 크게 자라지 않는다.''' 애초에 크게 자라게 하기 위해선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충분한 단백질 보충을 포함하여 최소 2년이상 해야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근육이 벌크된다. [[기초대사량]]과 관련해 근육이 많으면 평상시 소모하는 에너지와 지방량이 많아져 살이 상대적으로 덜 찌게 되고 따라서 [[요요 현상]]도 덜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근육이 사용하는 기초대사량 비율은 18% 정도로 타 장기에 비해 기초대사량 중 차지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늘어나는건 '''활동대사량'''이다. 움직이는데 근육이나 살이 많은 사람이 더 큰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래서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덩치 큰 사람이 체력소모가 더 심하다. 그래서 고정 자전거나 트레드밀(이른바 런닝 머신)에서 유산소를 같은 시간 같은 강도로 하더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근육 만들었다고 근육만 믿고 안 움직이면 효과가 없으니, 근육을 키우고 전체적인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어쨌든 [[비만]]인 사람이 건강한 감량을 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같이 키워주는 게 좋다. 그러니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무산소 운동]] 피하지 말고 운동하자. [[유산소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근육을 단련하는 무산소 운동을 적당히 하며 시행하는 원론적인 [[다이어트]]가 타 다이어트보다 [[요요]]가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