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록 (문단 편집) === 벽돌 외관 === 사람에 따라서는 '''글록 최대의 단점'''으로 꼽기까지 할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은 "폴리머 손잡이 위에 벽돌을 얹었다"고도 한다. 아무래도 철저히 기능과 효율성에만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다보니 장식적 요소가 거의 없고 밋밋하고 투박한 편이다. 물론 이러한 투박한 디자인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지만, 기존 총기 회사들의 호평받은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디자인적으로 호평 받은 권총의 대표적인 예시로 [[베레타]]를 들 수 있다. [[베레타 APX]] 같이 글록처럼 직선 위주의 형태임에도 약간의 직선 무늬를 추가하여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실용성이 좋으면 됐지 디자인으로 싸울 거냐'라는 식의 지적도 존재한다. 사실 이는 전투용 총기로선 유효한 사실이다. 디자인이 어떻든, 적어도 편하고 성능 좋으면 그만인 게 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시장에서 약간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민간에선 소장용, 수집용등의 용도로, 군에선 의전용 등의 용도로 쓰이는 등 전투 외에선 외관 역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글록 커스터마이징 시장에서 총기 외형 개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소비자들은 글록의 디자인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요구가 강해짐에 따라 글록도 세대를 거듭하며 약간씩 디자인을 손보고 있다. 1세대의 밋밋하기 그지없는 디자인에 비해 3세대~4세대쯤 되면 이런저런 디자인 포인트가 보인다. 또한 인기 덕에 워낙 흔한 총이 되어 사람들도 그 모양에 익숙해진 터라 팬층도 늘고 있다. 사실 최신 글록 모델은 초창기에 비하면 디자인이 많이 세련된 것으로 바뀌었기에 요즘 와서는 오히려 그 특유의 디자인이 택티컬하고 멋있어보인다는 말도 나오지만, 정작 못생겼다고 욕먹던 1세대 글록을 좋아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파일:G17_gen1.jpg|#]] 초기 시절 악명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고 신모델이 나올수록 이쪽 비판은 줄어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