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록 (문단 편집) === 스트라이커 === 우선 외부에 노출된 해머가 없는 스트라이커 식(공이 직동식), 또는 글록社에서 "세이프 액션"이라고 부르는 [[http://youtu.be/7vdBmsC4VCc|격발 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식은 해머가 따로 없고, 방아쇠를 당기면 공이가 직접 움직여 격발되는 방식이다.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하면 공이가 시어에 걸린 상태로 대기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시어가 공이를 걸고 완전히 뒤로 갔다가 격발, 슬라이드가 왕복하면서 리셋되는 형태이다. 그야말로 방아쇠만 건들지 않으면 격발이 되지 않는 안전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장점만 있는 건 아니고 단점도 존재하는데, 격발에 순전히 공이스프링의 힘만 사용되다보니, 스프링의 수명이 지났을 경우 뇌관을 제대로 때려주지 못해 불발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편이다. 그 주기가 20년이 넘기는 하지만 다른 권총과 비교해서 관리가 필요한 편이다.[* 다만 해머식 자동권총도 해머 스프링이 맛이 가버리면 불발이 되는건 마찬가지라 이게 스트라이커식만의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 듯 하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불발탄이 발생했을 때, 더블액션 권총은 바로 방아쇠를 당기면 격발이 될 수도 있고, 싱글액션 권총도 공이치기를 젖히고 다시 방아쇠를 당기면 격발이 될 수도 있지만, 공이직동식 권총은 슬라이드가 한 번 후퇴해야 방아쇠에 공이가 걸리기에 총알 한 발을 버린다는 게 있다.[* 하지만 격발 불량은 사실 다양한 요인으로 어느 총에서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총알을 버린다는 해결 방식보다는 무조건 탭-랙-뱅(Tap-Rack-Bang/ 총기 고장 시 탄창을 올려 치고 장전, 격발하는 해결책)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작전 중에는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격발불량이 발생한건지 하나하나 확인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처음부터 확실한 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더블액션 권총이라도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알이 안 나가서 불발탄인줄 알고 방아쇠를 다시 당겼는데 알고 보니 탄약의 문제가 아니라서 결국 탭랙뱅을 해야 한다면 시간을 낭비한 셈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