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루텐 (문단 편집) == 활용 == [[밀가루]] 등의 곡물을 일정 온도에서 다량의 [[물]]과 함께 힘을 가하면 활성화된다. 제빵의 경우 빵[[반죽]]의 발효 시 반죽안의 공기의 포집 및 빵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글루텐 함유량과 활성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손반죽만으로 글루텐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꽤나 고된 노동을 요한다. 때문에 [[제빵사]] 자격증 시험을 목표로 실기 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꽤나 엿먹인다고.[* 제빵기능사 자격증에서 시험장에 반죽기를 제공하긴 하지만 일반 가정집 기준으로 봤을때 반죽기는 작은 사이즈라도 상당히 고가이다. 빵 하나만을 보고 들여놓기는 비싸고 범용성도 떨어지는 기계이다보니 학원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실습을 해보려고 하면 손반죽을 할 수밖에 없다. 손반죽만으로 제빵 실기수준에서 요구하는 글루텐 발전도를 올리는 건 굉장히 힘들다. 그나마 쉽게 하려면 손의 힘보다는 [[체중]]을 손에 실어가며 미는 게 조금은 편하다.] 제빵업이 보조 작업을 제외하면 거의 [[남자|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글루텐 함유량이 부족한 식재료([[쌀]], [[메밀]], [[호밀]] 등)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밀가루 제품과 같은 쫄깃한 성질과 식감을 내게 하기 위해서는 임의적으로 활성화 된 글루텐을 첨가해 줘야 한다. 제빵용 재료로 따로 판매하고 있다. 반대로 [[과자]]나 [[튀김]]과 같은 음식의 경우 최대한 글루텐의 활성을 억제해야 바삭한 식감이 난다. 때문에 최대한 힘을 가하지 않고 만들며 온도까지 낮춰 글루텐을 억제한다. 쌀가루로 빵을 만들고 싶으면 따로 가루로 파는 글루텐을 사서 쌀가루에 약 5:1로 섞으면 쌀로도 빵이나 국수를 만들 수 있다. 대충 1 kg에 5천원, 200그램에 2천원 정도. 요리 외 다른 용도로 낚시미끼인 [[떡밥]]으로 글루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글루텐은 제빵용 글루텐과는 달리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한 과일향 같은 향료가 첨가된다. 이 낚시용 글루텐이 사람이 먹는 글루텐보다 가격이 몇배나 비싼 탓에 낚시용 글루텐을 사는게 부담스러운 낚시꾼들은 제빵용 글루텐에 따로 향이 나는 재료를 첨가해서 수제작 떡밥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