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발벽안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londe hairs.jpg|width=1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ight eyes.jpg|width=100%]]}}}|| ||<-2> {{{-1 금발벽안 분포도}}}[* 지도를 보아서 [[4chan]]의 "/pol/"에서 제작했고 이는 평균값으로 의미한다. 그리고 흑색으로 그려진 지역은 금발벽안이나 갈발녹안이 0%라는 의미가 아닌 소수라는 의미이다.][* /pol/에서 제작한 탓인지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호주 내륙, 멜라네시아에서 나타는 금발을 무시한 것 같다] || 유럽 전체 지역에서 금발벽안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일조량]]이 [[서안 해양성 기후|적고]] [[냉대 습윤 기후|추운]] [[북유럽]]과 [[동유럽]]이며 남쪽으로 갈수록 비율이 낮아진다. [[머리카락/금색#s-3.2|금발]]과 [[벽안#s-2]] 문서 참조. 그리고 금발 문서에서 말하는 금발도 금발 뿐 아니라 밝은 머리색(light hair)을 말하는 것으로 밀크티 같은 연한 갈색과 귤색이나 분홍색에 가까운 연한 빨간색 등을 포함하기에 소위 '황금색'으로 표현되는 금발은 더 드물 수도 있다.[* 서양에서는 금색보다는 갈색에 가까운 조금 탁한 금발도 금발에 포함된다고 한다.] 또한 금발이라고 해서 반드시 벽안인 것도 아니고 벽안이라고 해서 반드시 금발인 것도 아니다. 그리고 금발과 벽안은 무조건 유럽에서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다른 코카서스 인종 분포지역인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물론 [[이란]]이나 터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북부에서도 금발이나 벽안을 보유한 사람을 때때로 볼 수 있다. 구글에 Afghan child나 Syrian child 로 검색해보자.[* 왜 하필 검색어가 이러냐고 한다면, 서양의 많은 어린이들이 금발벽안을 지닌 채로 태어났다가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색소 증가로 인해 밤색으로 변한 것처럼, 중동의 어린아이들도 금발이나 벽안을 지니고 태어나는 경우가 꽤 많다. 또한 시리아나 아프간은 오랜 내전과 전쟁으로 서구권 국가들이 개입을 많이 했기 때문에 거주민 관련 사진이 많기 때문.] 또한 코카소이드 계열 백인외에도 [[오스트랄로이드]] 인종에 속하는 [[호주]] [[원주민]]들이 백인들과는 별개의 유전자로 금발이 나타난다. 금발벽안은 '가장 이상적인 백인'이라는 [[편견]]이 존재하는데 고대까지 거슬러가는 꽤 오래된 것이다.[* 실제로 고대 유럽에서 [[로마군]]은 [[켈트족]]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포로로 잡아올 때마다, 켈트족 포로들한테 머리카락을 금색으로 염색할 것을 강요했다. 이미 고대 로마인들은 켈트족들이 금발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종차별을 정치에 적극적으로 이용한 [[나치당]]에서도 금발벽안을 가장 [[게르만족]]적인 특성으로 선전하였다.[* 이런 사실 때문인지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는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가 금발벽안(+ 건장한 근육질 떡대)인지라 [[지나가던]] [[프라우 엥겔|나치 간부]]의 눈에 들어 '모범적인 아리아인의 표본'이라며 칭찬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블라즈코윅즈는 '''정작 나치 독일에서 그렇게 멸시하던 [[슬라브]]족으로''' 정확히는 폴란드계 미국인 이민자 2세대 출신인데다가 어머니가 '''[[유대인]]'''이다.] 하지만 정작 금발은 독일보다는 독일이 멸시했던 [[러시아]] 북부, [[발트 3국]] 등지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이 쪽이 [[류리크]]부터 시작해 북유럽인과 통혼의 역사가 길었기 때문이다. 이런 괴상한 이념 때문에 [[레벤스보른]]과 [[요제프 멩겔레]]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외모를 금발벽안으로 바꾸는 인체실험들을 행했다. 여기서 뭔가 좋지 않음을 느꼈을텐데, 그렇다. '''어린아이들의 눈(유리체)에 푸른색 색소를 주사하는 등'''의 정신나간 짓거리들을 자행했다.[* 근데 인체실험 대상자는 당연히 아리아인이 아니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나치 입장에서도 [[뻘짓|그냥 쓸모없는 짓]].][* [[https://youtu.be/pf0WZE1fHEA|요즘은 홍채의 멜라닌 색소를 인위적으로 파괴하여 벽안을 가질 수 있다.]] 다만 레이저를 홍채에 쏴서 멜라닌 색소를 태우는 방식이라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정작 독일보다 북유럽이나 러시아에 더 금발벽안이 흔하며 [[흑갈색은 헤이즐넛]]이라는 노래처럼 대부분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흑갈색이였으며 노동으로 까무잡잡해진 피부가 대부분의 서민들의 스테레오 타입이였다.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는 흑갈색 머리이며 눈이 초록색이냐 푸른색이냐 말이 많지만 190cm가 넘는 거인 [[파울 폰 힌덴부르크]]와 같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일뿐 히틀러도 172cm로 과거에는 큰 체구였으며 현대로봐도 표준적인 체격이였다. 히틀러와 대면한 손기정 선수는 그의 체격과 손이 매우 컸다고 기록했다.] 본인을 비롯해 나치 독일의 수뇌부 대부분은 금발벽안이 아니었다. 나치당 창당 멤버나 수뇌부 대다수가 바이에른 등 독일 남부 출신이니 당연한 것이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중앙유럽의 게르만족들은 북게르만계와 달리 눈, 머리카락도 짙을뿐더러 피부도 상대적으로 약간 까무잡잡하다. 지금도 많은 백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모이다. 백인 뿐만 아니라 백인을 선호하는 타인종들도 노골적일 정도로 좋아한다. 금발벽안의 미남미녀라면 세계 어디서든 주목받는게 가능하다.[* 백인이라 하더라도 금발벽안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선호도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나타난다. 금발 벽안이 아닌 백인은 금발벽안이 아닌 이성에 대한 호감도가 금발벽안의 이성과 차이가 적었다.] 이는 금발벽안이 유전적으로 열성이기에 배우자의 외도를 파악하고 자식이 자신의 유전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본능적 경험이 이런 선호도를 만들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금발+벽안+[[하얀 피부]]는 백인을 특징하는 삼신기.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백인과 다른 인종의 혼혈일 경우에도 종종 금발벽안이 태어난다. 반면에 극히 드물지만 다른 인종들 사이에도 금발벽안을 가진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태어나기도 한다.[[http://4.bp.blogspot.com/-lSMDXzV755c/Ttv7GWqpuSI/AAAAAAAABKA/0K4Wf9mNWd8/s1600/blond-mongol-girl.jpg|금발의 몽골아이]] 심지어 이는 부모는커녕 조상 중에 금발벽안계가 단 한 명도 없어도 생기는 희귀 케이스이다. 일종의 유전적 돌연변이라고 봐야 할 듯.[* 몽골 같이 인구가 매우 희박한 곳은 근친상간의 위험이 인구가 많은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서 조상 대에 있었던 근친상간의 영향 또한 배제할 수 없다.][* 혹은 원래 몽골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은 이란계 유목민족들의 주요 거주지였던 배경 때문에 먼조상중에 이란계 유전자 때문에 금발이 나올수도 있다.] 이 경우는 백인이 금발벽안으로 태어나는 것과는 반대로 [[출생의 비밀]]로 오해를 받아 [[영 좋지 못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1980년대 이전에는 백인계 주한미군 하고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취급 받을 정도로 안 좋았다. 동네에서도 사람들 한테 외모가 이국적이라고 차별받고 이로 인해 제대로 교육도 못 받고 중학교 졸업하고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2013년 3월 등장해서 유명해진 초은이와 초은이의 엄마는 대대로 100% 확실한 한국인 가정 출신(참고로 가족 모두 전형적인 한국인식 갈색 눈이다)임에도 푸른 눈을 갖고 태어난 특이케이스인데, 엄마도 초은이도 성장 과정에서 주변으로부터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자라왔다. 또 태어날 때부터 금발인 탓에 학창시절 때 선생님께 염색으로 오해받고 혼난 남성도 있었다. 심지어 이 두 특징을 모두 지닌 여성과 그녀의 친구도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