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성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소설에서 '금성인'은 [[화성인]]에 비하여 소재로서 비교적 관심이 낮은 분위기였지만, 울창한 행성이라는 추측이 있었기에 그럼에도 간간히 금성인을 주제로 한 작품은 나왔다. 그러다 [[소련]]의 베네라 시리즈 탐사선(7~16호)이 사실을 밝혀주면서 거의 사라졌다. [[UFO]]를 목격했고 외계인들과 직접 만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금성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대표적으로 비행접시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낸 조지 아담스키. 네뷸러 상을 받은 [[로저 젤라즈니]]의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 같은 작품이 있다. 금성인은 아니지만 금성에 사는 [[네시]]를 연상케하는 괴물을 잡는 스토리로, 1965년에 상을 받았다. 그리고 2년 후, 소련의 베네라 계획이 시작되었고, 금성은 마지막 판타지까지도 산산조각 나버렸다. 그래선지 이 작품을 표제작으로 했던 단편집은 한국에서 번역될 때 '''화성'''을 배경으로 한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에 제목을 뺏겨 버렸다. 80년대 버블경제의 저주받은 걸작 [[비너스 전기]]([[1989년]]작)에서는 2003년 거대 얼음 소행성의 충돌로 금성 테라포밍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면서 2018년 인간 이주가 시작되었으나, [[2089년]]에는 [[이슈타르 테라|이슈타르]]와 [[아프로디테 테라|아프로디아]]의 두 국가로 갈라져 전쟁 중이다. [[Warframe]]에 등장한다. 머나먼 과거, [[Warframe/진영/오로킨]] 제국에 의해 냉각수를 투입하고 태양광 반사 프리즘을 비춰 금성의 온도를 강제로 조절하는 테라포밍이 진행되었으나 오로킨 제국이 멸망한 뒤 이 테라포밍을 관리할 수단이 사라져 지금은 거의 빙하기가 찾아와 행성 전체가 냉각수의 과다 투입으로 인해 꽁꽁 얼어붙어 있다. 간간히 행성의 지표를 뚫고 써미아라고 하는 용암이 뿜어져 나오며, 코퍼스의 이사인 [[네프 엔요]]가 이 곳에서 사람들을 착취하며 에너지 자원으로 막대한 부를 벌어들이려 하고 있다. [[아카마츠 월드]]에서는 인류가 아직 [[호모 날레디|남아프리카 끄트머리에서 진화하고 있을 무렵]]인 1만 2000년 전, 이미 고도의 마법과 과학문명을 쌓아올리다가 별의 개척은 커녕 불로불사를 추구하여 자멸, 소멸한 고대금성문명이 있다는 설정이 있다. 이후 자멸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물리세계에서 격리된 유명(幽冥)의 세계. 이면금성의 불모한 대지에 스스로를 격리하였으며, 이 영향으로 아직 성립중이던 지구 인류의 심층의식에 악마, 지옥이라는 이미지가 새겨져서 이후 '''마계'''라고 불리게 된다. [[TYPE-MOON/세계관]]에서도 고대 금성유역을 중심으로 성립한 고대 문명이 존재하여, 해당 문명에서 성립된 신인 '''[[스페이스 이슈타르|아슈타로트]]'''의 영향이 지구권에 퍼져 하늘의 여신의 원형이 되었다. 라는 설정이 있다.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에서는 나치가 발달한 기술을 이용해 공중도시와 지상기지를 짓는데 성공했다. 지구에서 활동하는 저항군들을 피해 기밀자료를 보관하거나 신형 무기를 실험하는 장소로 운용하고 있다. 기지 내부의 선전 포스터를 보면, 장기적으로는 식물을 길러 완전히 테라포밍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나치 병사들이 "금성은 독일인들 밖에 없는 아주 순수한 별."이라는 개드립을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J.R.R. 톨킨]]이 만든 세계관인 [[레젠다리움]]에서 금성은 [[신다린]]으로 '희망의 별'이라는 뜻의 '길 에스텔'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세계관 내에서 별들은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 엘렌타리]]에 의해 창조되었는데, 금성만은 바르다가 창조한 별이 아닌, [[에아렌딜]]이 가지고 있던 빛나는 보석 [[실마릴]]이 하늘로 올라간 것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반지의 제왕]]에서 [[갈라드리엘]]이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에게 건내준 에아렌딜의 별빛이 바로 금성의 빛을 담은 물병이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 [[아이노 미나코]]의 수호성 역할을 한다. 웹툰 [[블랙 베히모스]]에서는 [[마녀(블랙 베히모스)#별의 가문|별(행성)과 영혼을 공유하는 별의 마녀]] 가문이 존재하는데, 이들 중 [[라빈 시칠리아|금성과 영혼을 공유하는 마녀]]가 등장한다.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과거회상으로만 등장하며, 행성과 영혼을 공유하는 설정 상 블랙 베히모스 속 태양계에는 더 이상 금성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스티니 시리즈]]에선 [[여행자(데스티니 시리즈)|여행자]]에 의해 테라포밍되어 울창한 정글과 바다가 생겨났다. 테라포밍의 여파로 금성의 저지대는 모두 바다가 되었고 인류는 이슈타르 대륙에 도시를 짓는다. 황금기 때는 인류의 고등 교육 기관인 이슈타르 아카데미가 설립되었고 수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냈다.[* 이곳 소속이던 마야 순다레시 박사와 키오마 에시 박사는 인류 문명이 붕괴되는 도중 기어코 [[해왕성]]으로 가서 표면에 도시를 건설하고 인류의 황금기를 지속해나갔다.] 이와 별개로 이슈타르 대륙의 정글과 화산 지대에서 [[벡스(데스티니 시리즈)|의문의 기계 건축물]]을 발견했고 이슈타르 아카데미는 이들을 주로 연구하게 된다. 인류 문명 붕괴 이후 유지보수가 끊기면서 대다수의 지반이 붕괴되었고 후세에 이곳은 이슈타르 침몰지로 불리게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개밥바라기, version=49, title=모닝스타, version=1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