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연 (문단 편집) ====== [[호주]] ====== 담배에 대한 경각심이 대단해서 아예 '''담뱃갑 배경색은 올리브 그린으로 통일, 광고문구 일절 금지, 그리고 [[혐짤]] 이미지를 의무적으로 담뱃갑 표지에 넣어야 할 정도이다.'''(플레인 패키지 운동) 정부의 의지가 얼마나 강력한지 멀리 [[유럽연합]]에서도 벤치마킹하려 들 정도. 이게 얼마나 극성인지 세계적 담배주산국인 [[쿠바]]와 외교 마찰을 빚기도 했다. 거의 모든 건물의 내부는 흡연 금지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흡연의 대부분은 각 건물의 정해진 흡연장소(베란다나 뜰 등의 야외로 개방된 곳)에서만 행해진다. 게다가 마트에서 담배 자체가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담배 가판대에 문을 달아서 손님이 원할 때만 열어 꺼내주는 방식이다. 어쨌든 [[호주]]는 흡연인구 비율이 낮은 국가로 손꼽히는 국가이다. 1갑 가격은 한화로 20,000원 내외로 '''정말 비싸다.''' 단, 한국처럼 한 갑에 모두 20개비가 들어있는 건 아니고 25개비, 26개비, 30개비, 심지어 50개비짜리 담배도 있다. 개비가 많은 담배는 당연히 비싼데, 보통 1개비당 한화로 800~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뉴질랜드와 같이 호주도 헌법에다가 금연을 명문화하는 것을 검토 한다. [[태즈메이니아]] 주에서는 [[2018년]]부터 만 18세가 되는 [[2000년]] 출생자부터 전면적으로 담배 판매를 전격 금지하는 '''완전 금연법'''을 통과시켰다. [[http://www.newsdigm.com/sub_read.html?uid=1403|기사]] 2023년 5월. 전자 담배를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는 금연 보조 제품으로만 소비되도록 만들겠다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와 의약품이 아닌 전자 담배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맛과 포장을 제한하고 니코틴 함량도 낮추기로 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502097400104?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