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오신화 (문단 편집) === 취유부벽정기 === 상인인 홍생은 술을 마시고 [[평양]] [[부벽루]]에 올라갔다가, 한 여인과 만나 서로 시를 주고 받는다. 여인은 홍생에게 하늘의 술과 육포 등을 내어 대접하며, 자신을 [[기자조선]]의 왕이었던 [[준왕]]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자 [[자살]]하려다가 [[단군]][* 직접 단군이라 언급되지는 않으나, 작중에서 이 나라([[고조선]])을 세웠으며 이후 신선이 되어 수천년을 산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의 도움으로 천녀가 되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정을 느끼다가 기랑은 다시금 천계로 올라가 버린다. 홍생은 기랑을 그리워 하던 중 자신이 상제의 명으로 선관이 되었다는 꿈을 꾸고 이를 기다리다가 세상을 떠났으며, 죽고 나서도 시체가 살아 있는 사람처럼 말끔했기에 사람들은 그가 정말로 선인이 되었다고 믿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