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태섭 (문단 편집) === [[조국(인물)|조국]] === 서울법대 박사 과정 재학 당시 [[조국(인물)|조국]]이 그의 지도교수였다.[* 사제지간이라고 하면 나이차이가 많을 것 같지만, 사실 조국은 금태섭보다 겨우 2살 위다. 만16세에 대학에 입학하고 26세에 교수로 임용되는 등 엄청난 소년등과를 한 인물이기 때문. 단, 조국은 실제로는 그의 딸의 경우가 그러했듯이 단순히 부모가 주민등록을 실수로 늦게 잘못한 걸 그대로 사회에서도 우기고 사는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학교를 입학 후 [[월반]]한게 아니라, 국민학교 입학 자체를 1970년에 1963년생들과 했기 때문. 게다가 2살 많다는 대학 동기들과도 형동생을 한적 없이 평생 동갑친구로 지내왔다. 즉 실제로는 금태섭과 4살 차이일 가능성이 더 높다. 물론 그렇다 해도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된 건 맞지만. 그리고 4살보다 덜한 차이일지라도 완전히 불가능할 것까지는 없는게, 금태섭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0년 정도 지나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간 것이기에 나이가 이미 30대 중반이었다. 그보다 많은 30대 후반에 정식 교수임용이 되는 건 꽤 빠른 편이긴 해도 약간 소수인 거지, 20대 교수처럼 극소수가 아니라서 희박한 경우는 아니다. 즉 조국보다 늦게 임용받고 조국과 같은 나이인 교수가 있다고 가정해도 이론상 충분히 만날 수는 있었다.] 나름 사제 간의 인연이 있는 셈인데 2019년 9월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서울대 박사과정 지도교수였던 조국 후보자를 비난하면서 언행 불일치와 청년 세대의 상처, 동문서답, SNS 활동, 편가르기 등을 언급해 [[http://www.fnnews.com/news/201909061651133749|#]] 정부여당·조국 지지층들에게 비난을 받았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6/97315578/2|#]] 우스갯소리로, 대학원 박사 과정의 험난함을 아는 사람들은 옛 지도교수를 공격하는 금태섭이 이해된다는 반응도 있다. 청문회가 끝나고 조국은 여당 의원들에게 감사 문자를 돌렸지만 금태섭에게는 보내지 않았다. 다만 기사가 나간 후 전화통화를 했다고 한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0910500052#Redyho|#]] 참고로 박사 학위는 받지 못했고, 수료로 끝났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에도 조국 민정수석에게 자신이 개혁안을 수도 없이 이야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TV에서 하는 등 여전히 사이는 좋지 않아 보인다. 2021년 2월 26일 금태섭이 검찰개혁이 사적 감정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조국 민정수석과 소리를 지르며 개혁안을 두고 싸웠다고 대놓고 SNS에 글을 올리자, 조국은 당시 토론에 가깝게 논쟁을 한 건 인정하지만 말다툼처럼 서로 소리를 지른 적은 없었고 그렇기에 싸웠다는 건 인정못하겠다고 쓰며, 선거에 자신을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면서 이를 부인하였다. 금태섭은 "나는 검찰의 직접수사권, 구체적 검찰 [[특수부]]부터 없애자고 했지만 [[문재인 정권]]은 어느 정권보다 특수부를 키웠다"며 "이 문제로 조국 전 민정수석과 소리를 지르며 싸우던 기억이 선하다"고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254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