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태섭 (문단 편집) ==== 신당 창당 추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금태섭, 김종인, 이상민.png|width=100%]]}}}|| || '''{{{#fff 2023년 4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 참석한 금태섭 전 의원, 왼쪽부터 금 전 의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이상민 의원}}}''' || 2023년 4월 18일,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모임 토론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에 신당을 출범시킬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2년]]부터 '[[제3지대]] 운동'에 관여하거나 지켜보니, 서둘러서 되는 일이 아니다”라면서도 “그 길을 걷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금 전 의원이 용기를 갖고 그런 시도를 하니까 도우려 한다”며 힘을 보탰다. 최근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등 양당을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무당층'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내년 총선에서 신당이 등장했을 때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것인지 주목되는 이유다. 그에 앞서 제3지대로 어떤 인물이 모일 것인지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4월 14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선 무당층 비율이 전주보다 1%p 증가한 29%로 집계되어 30%에 육박했고, 17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전주보다 1.0%p 증가한 12.2%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선 신당 창당 여건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성공 가능성엔 회의적인 의견이 더 많다.[* 역대 사례를 봐서도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 제3지대 신당의 성공사례는 적다. 그동안의 총선에서 교섭단체 단독 구성에 성공할 정도로 유의미한 의석을 건진 제3지대 신당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0석을 따낸 [[김종필]]의 [[자유민주연합]],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8석을 따낸 [[안철수]]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1석을 따낸 [[정주영]]의 [[통일국민당]] 정도 뿐며 그나마 10석을 넘긴 정당은 [[자유선진당]]이나 [[친박연대]]등이 있다. 굳이 따지지면 친박연대의 경우에는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친박 무소속 연대]]와도 매우 가까웠으므로 20석을 넘겼다고 볼 수도 있긴 하지만.][* 또한 이런 3지대 신당 창당은 여론조사 상에서는 지지율이 높게 나오지만, 막상 선거에 들어가서는 여론조사보다 저조한 득표율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당장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바른정당 신당이 창당될시 지지하겠다는 여론조사 지지율이 자유한국당보다 높았으나, 자유한국당이 그래도 대부분의 선거에서 2등을 하며 일부 정도는 당선자를 만들어낸 것과 달리 바른미래당은 정의당에게도 밀리며 멸망했다.] [[새로운선택]] 문서 참조. 2024 총선을 앞두고 일명 [[이준석 신당]]이 화두로 떠오르자 [[김종인]]이 금태섭과 [[이준석]]의 연대를 밀어주고 있다. 각각 지향하는 바는 다르지만 정치개혁에는 뜻이 일치하니 3지대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며 적극 추진하고 있고, 금태섭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저쪽에서는 썩 내켜하는 분위기가 아니긴 한데 주체가 다름아닌 김종인이라 대화에는 응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