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호고속 (문단 편집) === 기타 === || [youtube(GVfwNP19YIk)] || [youtube(XLo4OU9OlkU)] || || [[1985년]] 안내방송. || [[2003년]] CF. || * [[고속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지상파 TV에 CF를 송출했다. 다만 [[1985년]]에 제작한 영상은 TV광고가 아닌 차량 출발시 차량 내부에 장착된 TV로 송출한 안내방송이다. * 대부분의 버스 회사들이 [[미쓰비시 후소]]나 [[히노자동차|히노]], [[이스즈자동차|이스즈]]에서 버스를 도입해 운용했는데, 금호는 [[메르세데스-벤츠|벤츠]]에서 버스를 들여와 운행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그간 쌓은 경험을 활용해 차츰 전국구 버스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 무렵, 동종업체 한진[* 기업 전체 규모로 치면 [[대한항공]]을 운영하는 한진보다 작았지만, 버스회사 운영만큼은 금호측이 노하우가 앞섰다고 한다.]이 운용하던 이스즈에서 (정비관리차) 파견 나온 일본인 기술자들이 금호 정비공장이 있던 서울 한남동 주변서 기다리고 있다가, 금호 측의 기술자들을 접대하며, 벤츠의 폐부품을 얻으려 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스즈에서 만든 부품은 6개월마다 교환해줘야 하지만, 벤츠에서 만든 부품은 2~3년을 써도 버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 회사의 로고였던 거북이는 금호고속의 옛 이름인 광주고속 시절에 쓰던 것으로, 안전운행과 성실함을 상징하며 위의 1985년 광고에서도 '''우정의 거북이'''라는 슬로건까지도 사용했을 정도다. 이 때문에 사가 제목도 '거북이 만세'이다. 다른 버스 회사의 로고들이 [[금강고속|번개]], [[동양고속|유니콘]], [[한진고속|독수리]], [[중앙고속|사자]], [[삼화고속|표범]] 등 속도를 강조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금은 금호그룹 로고를 사용하나 버스 동호인이 붙인 이명으로 Kumho Turtle eXpress가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2팀은 120 ~ 140km/h의 속도로 폭주하던 시기도 있었고, 1팀도 2017년 초에 제한 속도가 하향되기 이전에는 115km/h 전후(혹은 그 이상) 운행하던 차량이 꽤나 있었다. 당시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광주]] 심야 2시간 50분은 흔했고, 제한속도 하향 직전인 2017년엔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부산]] 노선이 심야에 휴게소를 쉬고도 3시간 30분대에 주파한 적도 있었다. [[고속버스 서울호남-순천|순천]] 노선도 심야에 3시간 컷한적도 있던 것은 덤이다. * 2013년 10월부터 [[고속버스 프리패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코레일의 [[내일로]] 티켓과 비슷하다. 프리패스 티켓을 한장 사면 5일 혹은 7일 동안 금호고속 차량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등급제한이나 나이제한이 없다. 이용방법은 티켓을 사서 매표소에 제시하고 노선이 있는 목적지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 텃밭인 전남에서 간혹 전세계약을 맺어 공단 출퇴근용으로 사용되는 금호고속 버스를 볼 수 있다. LED 전광판에 서울호남행 같은 터미널 이름이 안 뜨고 공단 이름이 뜨는 식이다. 강진 통근, 광양 통근, 초당대 통근, 목포-교직원 통근, 목포-교육청 통근, 남악-도청 통근, 신안군청 통근, 목포-농협 통근, 장흥 통근, 작천 통근, 세한대 통근, 해남 통근, 나주 통근 등이 있다. * 차량 대수가 많음에도 명절이나 연휴가 되면 차량이 모자라서 지역 관광버스 업체와 공동운수협정을 맺는 일이 흔하다. 일단 부산발 직행부 노선의 경우 부산지역 관광버스업체와 주로 계약을 맺고 있다. [youtube(Oqtw-jyYcu8)] * 고속버스 업계에서 최초로 여성 기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현재도 두 분의 여성 기사가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한 명은 서울호남 - 강진 노선을, 다른 한 명은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 * [[송도국제도시]]의 [[포스코건설]] 직원들과 [[포스코타워-송도]]에서 근무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및 [[포스코A&C]] 직원들의 출근 및 퇴근 시간에는 관광 전세 버스가 수송을 해주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U-복합환승센터]] 앞에서 금호고속 버스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 고속버스 전광판 글씨체가 다르다. 타 업체 글씨체는 대부분 굴림체를 사용하지만 프리미엄 버스를 제외한 전 차종이 돋움체를 사용한다. 하지만 2018년 이후에 출고한 우등고속 차량의 글씨체는 프리미엄 버스같은 글씨체로 사용한다. * 전라남도와의 협약을 통해 '남도한바퀴'라는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직행전세부 차량에 특별 랩핑을 하여 운행하며, 코스 선정, 운영 제반 사항은 전라남도에서 관리하고 금호고속은 예약시스템 구축, 차량 및 전담기사를 배정하는 역할을 한다. 요일마다 코스가 달라지므로 전라남도청에서 제공하는 코스표를 확인해야 한다. [[http://citytour.jeonnam.go.kr/|링크]] 도 측에서 관리해서 그런지 투어 요금이 상당히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가장 비싼 상품이 신안 요트 코스로 25,000원짜리이며 9,900원짜리도 상품도 있다. 호넘권의 비싼 시외버스 요금을 감안해보면[* 호남권은 고속도로망이 부실해서 국도를 이용하는데 국도운임의 경우 고속도로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다.] 거의 거저 버스를 타는 수준이다. 남도한바퀴는 혼자부터 단체까지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여느 패키지 여행처럼 여러 곳에서 온 이용객들이 섞여서 이용을 하게 된다. [[파일:금호타이어_금호고속.png]] * 금호고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버스들의 타이어는 모두 [[금호타이어]] 제품이다.[* 아주 가끔씩 한국타이어를 사용하기도 해 버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금호고속에서 한타를 사용하는 경우는 차량을 입고한 정비고 내 타이어 보유량에 따라 다르며 무조건 1순위적으로 금호타이어를 장착하지만, 금타 재고가 없을 시 어쩔 수 없이 한타를 사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한타 사용 빈도는 로또 수준으로 그리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금호고속은 금타 설립 직후 금타와 거의 반영구적인 공급계약을 맺은지라 큰 변수가 없는 한 금타를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자사의 쏠라티 차량에는 출고타이어로 [[미쉐린]] AGILIS가 장착됐으나 타이어 마모시 당연히 금호 포트란으로 교체될 것이다.][* 금호고속 외에도 금호그룹 계열사들의 업무 차량들이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셔틀버스, [[아시아나에어포트]] 지상 장비/차량 등에서도 금호타이어를 선택하는 기업 문화가 지금도 남아있다.] 애초 금호타이어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랜 계열사였으며, 금호타이어의 설립 배경이 광주고속의 운행에 있어 양질의 타이어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이참에 제대로 된 타이어를 만들어보자"며 승용차 타이어 및 광주고속에 쓰일 타이어 수요를 염두에 둬 설립된 것이 오늘날 금호타이어의 성장 원동력이었었고, 2018년 3월, [[박삼구]] 전 회장의 금호타이어 재인수 실패 후 [[중국]] [[더블스타]]에 경영권을 뺏긴 현재도 금호타이어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걸 보면 옛 계열사에 대한 의리 및 미련이 남아있는 듯 하다. 현존해있는 옛 대우그룹 계열사들이 자체 운용하는 버스나 차량을 [[자일대우버스]], [[GM 한국사업장]]을 선택하고 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백화점]]이나 [[현대아울렛]] 건물들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나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백화점 및 아파트 건물 내부 엘리베이터로 [[현대엘리베이터]]를 장착하는 것과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옛 계열사였던 [[KG모빌리티]]의 체어맨W를 구입하듯이 옛 계열사의 제품을 사주는 대기업들이 있다. * 국내 버스회사 최초로 음주시동잠금장치를 도입했다. [[https://youtu.be/TpzNJu6uJr0|#]] * [[중국]], [[베트남]]에도 사업부를 두고 운송업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영업운행을 마치고 퇴역한 차량들 중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동해 운행을 지속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