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호타이어 (문단 편집) === [[더블스타]] 산하 체제 === 찬반 투표를 통해 노사정은 [[중국]] [[더블스타]]의 인수를 합의했다. 2018년 5월 공정위에서도 더블스타와 금호타이어와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사실상 합병 절차가 끝났고,[[http://m.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1384|#]]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빨간색 날개 심볼이 금호타이어 로고에서 제거되어 현재의 CI로 변경되었다.[* 얼핏 [[금호석유화학]] 로고와 비슷하나 금호타이어 레터링 색상이 더 검은색에 가까워 미묘하게 다르다.][* 하지만 포인트였던 기존의 날개 심볼이 사라지고 회사명만 떡하니 적힌 로고가 너무 성의없고 볼품없어졌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현재도 뉴 센스 SUV KL26, 포트란, 크루젠 프리미엄 KL33 등 일부 금호타이어 제품 사이드월, 레이블 상단에 여전히 날개 심볼이 새겨져 있다. [[https://blog.naver.com/yong973897/221779976585|사진1]][[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ko1704&logNo=22130010172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view=img_8|사진2]] 따라서 아직도 금호그룹의 계열사겠거니 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금호그룹 산하시절에 이미 만들어진 수많은 레이블 스티커들의 소진을 위해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타이어의 경우 사이드월을 제작하는 금형을 바꾸는데에 비용이 들어 그냥 윙 로고를 찍고 그대로 생산하는 듯. 매각에 있어 걸림돌이 되었던 방산 사업부문 (군용차량 타이어, 항공기 타이어)은 흥아타이어가 인수하였다.[* 농기계용, 특수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 업체.][* 넥센하곤 별개의 회사다.] 본사 창립 멤버이던 박상구 [[부산저축은행]] 창업주가[* 2019년 4월 별세. 향년 97세] 본사 지분을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못하고 타이어 회사 지분 매각(25억 ~ 50억 원) 후 독립했는데 회사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박상구 회장이었던 만큼, 이 사람이 타이어 회사를 맡았더라면 하는 결과론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또다른 여담이지만, 금호타이어의 전략적 기술개발 협력 관계사였던 [[요코하마 타이어]]는 2013년 금호타이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박삼구 전 회장과 공동 인수를 추진했었으나 채권단의 제동으로 금호아시아나의 금호타이어 재인수 계획이 불발되었다.[* 2018년 5월, 금호타이어의 경영권이 중국 더블스타로 넘어가게 되면서 중국발 기술 유출의 우려를 이유로 요코하마 고무도 금호와의 전략적 제휴를 파기하였다.[[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1808100354u&category=|#]]] 경영권 자체가 통째로 중국으로 넘어가느니 차라리 일본 요코하마 측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공동으로 금호타이어를 재인수 했었다면 과거 [[하이디스]]나 [[쌍용자동차]]와 같은 중국발 기술유출 사례 리스크에서 벗어났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결과론도 나오는 분위기다. 그동안 적자에 시달리다 2019년 드디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1/78792/|#]] [[더블스타]]의 인수 후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리스크로부터 벗어났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중국 공장을 더블스타가 가진 중국 내 기존 공급망을 활용하여 효율을 개선했던 점, 또한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9' 출시, 저가 판매를 지양하고 국내외 공장 가동률을 재조정했던 것 등이 주효한 결과였다. 그러나 모기업인 더블스타의 자금지원은 없었고, 노후 설비에 대한 투자도 없는 상황에서 비용 감축과 구조조정 만으로 얻어낸 흑자여서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결과였다. 2020년 9월 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규 슬로건과 더불어 중장기 목표인 세계 타이어 점유율 10위권 재진입 및 모빌리티 비즈니스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비전 2025'를 선포했다. 참고로 글로벌 타이어 순위에 있어 금호타이어의 최고성적은 9위였었고 (2003년)[* 동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13위에 랭크되었던 만큼 사실상 이때만 해도 국산 타이어 메이커는 금호타이어가 한국타이어를 훨씬 능가했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1798111|#]]] 본래 2015년까지 세계 5대 타이어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였으나 그동안 [[박삼구]] 전 회장의 무능과 삽질로 인하여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었다. 2021년 4월 5일, 3년만에 신제품 올시즌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TA51'이 출시됐다.[[https://www.youtube.com/watch?v=pst_lEZB5I0|영상]] 뜯김 현상 방지, 패턴소음 저감기술, 마모 모니터링 기술 등 기존의 TA31 대비 내구성과 기술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포지션은 TA31과 마제스티9 사이에 위치해 있다. 2021년 8월 12일, [[기아 EV6]]의 OE타이어로 자사의 주력 모델이자 K-Silent (공명음 저감 기술)이 적용된 엑스타 PS71과 크루젠 HP71이 낙점 및 공급하기로 했으며[[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81291002|#]] 2021년 8월 17일,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이 출시됐다.[[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793122/|#]][*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신제품 설명회 없이 조용히 출시되었다.] 13인치~18인치까지 총 50여개의 규격까지 대응해 승용 및 SUV 등 범용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고, 사이드월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K로고가 적용되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월 빛그린국가산단 입주를 위해 산단 조성 시행사인 LH 측에 공장 이전 부지 계약보증금으로 총금액의 10%를 납부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공장 이전을 마무리해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타이어 생산을 통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와 현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싼 이견이 교착상태에 빠져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호타이어는 "여유자금이 없는 상황으로 상업용지로의 부지 용도 변경이 확정되어야 나머지 과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21718?sid=101|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지지부진'..향후 가치에 악영향?]][[https://www.youtube.com/watch?v=pNh-jep8Vcc|#]] 2022년 4월 11일,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TA92)를 출시했다. 마제스티X는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제품이다. 제품의 상세 사양은 하기 문단을 참조할 것. 2022년 12월 현재 광주시와 현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싼 이견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광주공장 이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https://youtu.be/5OzK07qu7hQ|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현재 공장부지 용도변경 필요 (2022.04.15/뉴스데스크/광주MBC)]] [[https://youtu.be/QH6QKa32aBs|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불발’…“매각 무산 수순 중” / KBS 2022.12.19]] [[https://youtu.be/O1GVrkEMqdg|금호타이어 이전 가능할까?..이전 계약 '난항' / KBC뉴스]] [[https://youtu.be/mV7ouHK56vE|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무산되나? (뉴스데스크 2023.1.8 광주MBC)]] [[http://www.mdilbo.com/detail/Dcxdj8/691356|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이전 다시 원점으로]] 2023년 2월 금호타이어 통상 임금 소송이 최종 마무리됐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잠정합의했던 법정수당 지급에 대해 가결하면서 기나긴 소송의 종지부를 찍었다.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일간 진행돼온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재적인원 3천498명 중 3천35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율 66.3%(2천13명)로 법정수당 지급과 관련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합의안 가결로 노사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전·현직 사원 3천여 명의 2년 5개월분 법정수당을 지급한다. [[http://www.mdilbo.com/detail/Dcxdj8/688607|금호타이어 통상임금 소송 마무리···법정수당 지급 확정]] 2022년 금호타이어는 3조 5,59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오랫만에 3조원대 매출을 기록하였다. 더불어 글로벌 순위도 이때 18위에서 15위로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