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가스(철권) (문단 편집) ==== 시즌 4 ==== 당연하게도 상향을 받았다. 작정하고 한방캐로 밀 생각인지 데미지에 손을 많이 댔다. 신기술은 골렘 자세 중 rk lp로, 오른발로 하단을 톡 차고 왼손으로 스크류를 시킨다. 시즌 3에서 추가되었던 1lk rp의 좌우반전같은 기술. 보통 투원에서 자세로 이행하여 스크류를 넣는다. 띄우고 6rp lp - rp lp ak - rk lp - 대시 3ap ap가 새로운 콤보 루트. 다만 골렘 자세 이행기가 다양하진 않아서 1lk rp처럼 혁명적인 콤보 루트가 많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3ap ap 데미지도 약간 감소하여 콤보 데미지가 많이 올라가지도 않았다. 원투 데미지가 31에서 35로 상향되어 10프레임 딜캐로 35 데미지를 꽂아넣는 미친 기술이 되었다. 바벨도 데미지가 21에서 23으로 상향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4ap가 대 상향을 받았는데, 카운터 시 콤보가 들어가게 된 것. 가드 시 이득인 기술이 카운터 나면 데미지 36짜리 공콤 시동기가 된다. 발동 느리고 데미지 강한 [[브라이언 퓨리|초핑 엘보]]가 된 셈. 게다가 4ap는 골렘 자세 이행도 가능해졌는데, 4ap에서 골렘 이행 후 골렘 lp로 콤보를 시작하면 콤보 데미지가 100 전후가 뜬다. 기존 일발역전기였던 66rk rp와 콤보 데미지는 거의 비슷한데 막혀도 이득이다. 그리고 6ap도 가드시 손해가 -9에서 -5로 줄어 조금 더 부담없이 카운터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주력기들은 데미지가 올랐을 뿐 약점은 그대로이고, 상향 받은 기술들이 약점을 커버할 정도로 강해지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상향폭이 가장 큰 4ap와 6ap가 모두 카운터를 내야 강력한데, 캐릭터 스타일 상 리치 싸움을 해야 해서 카운터를 노리기 어렵다. 가드 시 프레임 이득의 활용도도 애매한 것이, 개기는 걸 조질 기술(3lkap 등)은 리스크가 크고 안 개기고 하단을 긁자니 백대시 등에 파훼되거나(2lk), 느리거나(바벨) 하는 등 분명 좋은 기술이지만 안정적으로 다른 기술과 연계할 수 있는지는 의문. 무릎, 도토링 등 기가스를 잘 다루던 고수 유저들은 골렘 이지에 희망을 걸고 이것저것 실험해 보았지만, 공통적으로 할 건 많아 보여도 실용성은 그닥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방송에서 캐릭터별 변경점을 실험하던 무릎은 신기술이 카운터로 들어가야만 2타가 확정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흥미를 잃고 바로 기가스 실험을 종료했다. 주요 약점은 그대로 둔 어정쩡한 패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대 시즌별 기가스 밸런스 패치 중에선 가장 낫다는 평이다. 시즌별 패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하향과 상향을 같이 받아서 고수층에서도 의견이 갈렸던 시즌2나 공콤 안정화 이외엔 상향폭이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었던 시즌 3보다는[* 물론 그 스크류기 하나가 혁명 수준으로 기가스의 콤보 성능을 많이 끌어올리긴 했다. 임팩트 자체는 이 때가 더 크게 받아들여질 정도.] 상당히 상향받았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폭도 꽤 큰 편이라서 상향받은 게 크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 최종 캐릭터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제대로 버프받은 캐릭터도 있는 반면 기가스보다도 어정쩡하게 버프를 받거나 이해할 수 없는 하향을 받은 캐릭터도 있어서 티어가 올랐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그래봐야 여전히 높게 쳐서 B급 정도로 여전히 하위권이긴 하지만, 시즌 3에서처럼 최하위권으로 꼽는 유저는 거의 없다.[* 여전히 최하위권으로 꼽는 유저들도 리리나 아머킹, 에디같은 더 폭삭 망한 캐릭터를 더 밑에 두는 편이고, 아예 중하위권으로 꼽는 유저들도 있다. 일례로 [[잡다캐릭]]은 방송 중 기가스가 드라그노프보다 더 낫다고 평했다.] 결과적으로 벽에서의 3rk ap 이후 심리전 추가, 원투의 데미지와 6ap의 상향 정도가 유의미한 버프로 평가받는다. 어쨌든 시즌 4에서도 원잽으로 대표되는 답답한 쫄보 운영은 여전하지만, 데미지 하나만큼은 프로필에 적힌 격투스타일 "파괴충동"에 부합하는 화끈한 한방 컨셉을 갖추게 된 셈. 상성상 불리한 캐릭이 많지만[* 요시미츠는 상상 이상으로 요블 확정인 상황이 많기에 철권에서 보기 드문 '''하드카운터''' 소리를 듣는 캐릭터이며, 그 외에도 진, 화랑 등 회피판정이 좋은 기술의 부재와 둔한 움직임이 발목을 잡아 게임이 힘들어지는 캐릭이 많다.] 잘 얻어걸리면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특색만큼은 갖춘 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2021년 4월 경에 하라다's Bar를 통해 언급된 바로는 최근 승률 통계는 전체 3위[* 1위는 간류, 잭7은 24위, 파캄람은 26위. 이 통계가 정확하게 언제를 기준으로 한 것인지는 언급되지 않음.], 얼마 전까진 1위였다고 한다. 그리고 2021년 5월 밸런스 패치를 앞두고 마이클 머레이가 그동안 철권에서는 도외시된다고 추측되던 '픽률'을 언급했는데, 통계자료에 따르면 기가스의 픽률은 밑에서 10위 전후이다. 픽률이 낮긴 하지만 아예 바닥인 것은 아니고 승률은 꾸준히 최상위권이니 함부로 밸런스를 건드리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도 승률이 높고 픽률이 낮은 '장인형 챔피언'들은 밸런스를 건드리기 어렵다고 밝힌 적이 있다. 기가스를 롤에 빗대자면 [[마스터 이]]처럼 다루는 난이도가 쉽고 저티어에서는 성적도 나오지만 고티어에서는 운영하기 어렵고 대회에선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22년 8월 5.00 업데이트''' * LK / RK: 히트, 가드시 프레임 상황이 2프레임씩 더 좋게 바뀜 * 대시 니 파일 (66LK): 히트시 벽비틀 유발, 가드시 -9 → -4 * 노킹 숄더 (기상 LP): 카운터 히트시 상태 변경, 벌러덩이되어 가드가능 +29F 상황. 66LK는 원래부터 짧은 사거리 때문에 안쓰는 기술이였고, LK / RK 역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가장 큰 변경점은 기상 LP인데, 이제 카운터를 내면 레이지 드라이브의 점프 파훼가 불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