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그 (문단 편집) == 그 외 == * 마더 2의 CM이나 [[Wii]]로 나온 팬메이드 합본인 마더 1+2+3의 화면 전환에서도 마더 2의 2~3페이즈의 기그의 모습이 잠깐이나마 나온다. * 기괴한 디자인과 행동으로 슈퍼 패미컴 세대, 아니 지금까지 닌텐도 게임을 즐겨온 수많은 사람들의 [[트라우마]]로 남게 된 보스이다. 전연령 게임의 보스임에도 [[2ch]]에서 시각적/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는 검색 결과가 나오는 검색어를 수집한 목록인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당당히 끼어 있을 정도. * 사실 [[MOTHER 2]]의 기그는 '''제작자의 어릴 적 트라우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연히 [[헌병과 토막난 미인]](憲兵とバラバラ死美人)이라는 1957년작 성인 영화의 [[강간]] 장면[* 다만 실제 영화에서 강간 장면은 없었다. 원래의 영화에서는 강간이 아닌 합의하에 가진 정상적인 성관계였는데 그 와중에 여자가 사고로 죽는 장면으로, 제작자가 어린 나이에 해당 장면을 본 탓에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기그는 해당 영화의 장면 그 자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게 아니라, 그 장면을 보고 제작자가 얻은 트라우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니만큼 제작자가 영화 장면을 제대로 기억하느냐 아니냐는 애초에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이긴 하다.]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았다는 것. 실제로 페이즈 2부터 기그가 하는 대사는 여기서 따왔다고 한다. [[http://earthboundcentral.com/2008/02/shigesato-itoi-giygas-and-boobies/|해당 인터뷰]] 그러고 보면 저 위에 있는 기그의 대사도 왠지 성인영화에 나올 법하다. 사실 MOTHER 시리즈는 플레이어의 마음을 읽어내는 적절한 연출이 특징이기에 기그의 모습이 호러스럽게 연출된 것도 위의 기도 이벤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나만 트라우마를 당할 순 없다는 범지구적 물귀신 작전이기도 하다-- * 기그의 모습에서 [[태아]]의 [[어벤저(3차)|모습이 보인다고도 한다.]] 이걸 바탕으로 [[AVGN]]은 태아의 정체가 네스일지도 모른다는 설을 내놓았다. 다시 말해 과거에서 펼쳐지는 최후의 싸움은 태아 상태인 네스의 몸을 빼앗아 차지하려는 사악한 존재 기그와 이를 막으려는 네스 일행의 퇴마의식이라는 것. 해외 웹에서는 이에 대한 수많은 설들이 난무하는 상황.[* 태아설과 맞춰서 기그가 있는 장소의 입구나 내부, 기그가 네스의 얼굴을 드러내는 모습이 여성의 생식기 구조와 비슷하다는 설까지 있다.] 자세히 보면 1편의 기그의 모습이 보인다는 의견이나, 기그의 모습이 [[The Wall(영화)]]의 포스터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 같은 닌텐도 계열 게임인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포켓몬 '''[[뮤츠]]'''가 기그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꽤 오래 전부터 알려져왔다. 1편 기그와 비슷하게 가늘고 뒤틀린 듯한 몸체에, 강대한 힘을 지녔고 인격이 매우 흉폭하다는 설정에서 무서울 정도로 기그의 편린이 엿보이기 때문인 듯하다. 거기다가 뮤츠의 극장판 영화 제목도 '''뮤츠의 역습'''인데 [[MOTHER 2]]의 부제도 '''기그의 역습'''이다.[* 다만 이쪽은 ~의 역습이라는 문구 자체가 [[제국의 역습|원본이 따로 있다.]]] 어린아이가 여행을 떠나서 특정한 요소(노래/배지)를 8개 모아야 한다는 줄거리만으로도 포켓몬이 마더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심이 가긴 하지만... 일단 [[스기모리 켄]]의 트위터에 의하면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단 정말로 무관한지는 [[진실은 저 너머에]]. 또한 같은 [[HAL 연구소]]의 작품인 [[터치! 커비]]의 최종보스 [[도로시아(별의 커비 시리즈)|드로시아]]와의 전투와 연출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 기그 또한 모티브를 추정할 수 있는데 강력한 힘과 더불어 정중한 존댓말을 쓰지만 상대를 벌레정도로 여기는 듯한 말투와 도마뱀의 형상의 외계인이라는 점에서 드래곤볼의 [[프리저]]가 그 유래라는 설이 가장 지지를 받는다. * 기그전의 테마나 기그전에서의 괴기스런 소리를 이용한 매드가 유튜브나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합성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선 자살충동 영상으로 유명한 [[란란루]] 항목에 있는 "맥도날드 가세요"이다. 그 외에 MOTHER 2의 기그가 생긴 것도 생긴 거라 여러 가지에 [[필수요소]]로 쓰일 때는 [[두려움|공포]]스럽게, 특히 [[호러]]물처럼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 MOTHER 시리즈 위키의 배경은 2편 기그의 모습이었으며, 현재는 [[포사이드#s-3|문사이드]]로 배경이 교체되었다. [[니코니코 대백과]]의 기그 항목도 배경이 기그다. 이쪽은 죽기 직전의 기그 모습이라 더욱 주의. * 그로테스크한 모습의 형체가 유동적인 외계인이라는 점에서 [[디지몬 테이머즈]]의 [[데리파]]가 연상된다고 하는 팬도 있다. * [[언더테일]]의 [[플라위]] 보스전이 여러 면에서 기그를 참조했다는 의견이 자주 보인다. 둘 다 매우 기괴한 외형과 화면 전체를 잡아먹는 거대한 크기, 그리고 주인공 일행에 비해 압도적인 힘을 가졌으며, 최종 페이즈 진입 시 디펜스가 불안정해졌다는 메시지가 나온다는 점,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 무찌른다는 점도 비슷하다. * [[메리 여왕(MOTHER)|메리 여왕]]이 친자식마냥 아꼈고, [[닌텐]]이 마리아와 조지의 증손자이므로 그와는 나름대로 피가 이어지지 않은 친척 관계가 성립된다. 일단 이론적으로는 닌텐의 할아버지의 형제, 즉 닌텐의 종조부에 해당된다. 지구인들을 멸하려고 할 때 닌텐에게만은 함께 떠나자고 기회를 준 이유도 닌텐이 친모와도 같았던 마리아의 그나마 남은 흔적[* 매지칸트 숲의 원숭이에게 말을 걸면 원숭이가 닌텐에게 '''여왕과 닮았다'''고 말한다. 이미 복선을 깔아두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 [[MOTHER 1+2]]에는 2페이즈에서 기그를 독에 걸리게 하면 3페이즈로 넘어가지 않고 그냥 쓰러뜨릴 수 있다. [[https://youtu.be/biQ1ynqN4W4|직접 보자.]] [[분류:MOTHER 시리즈/등장인물]][[분류:검은 닌텐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