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기괴괴/줄거리/1기 (문단 편집) == 대회 == 염색한 스포츠머리를 한 남자[* 복수의 등장인물임에도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편의상 남자A로 표기.]가 [[스쿼트]]를 하고 있다. 이때 장발의 남자[* 이쪽도 편의상 남자B로 표기.]가 남자A에게 자기 훈련도 도와달라고 한다. 회복이 다 됐냐고 묻는 남자A의 말에 남자B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강도를 더 올리자고 한다. 그러자 남자A가 남자B를 때린다. 이때 실눈의 남자[* 편의상 남자C로 표기.]가 자기 훈련도 도와달라며 탄환 훈련을 한다고 한다. 굳이 그 훈련을 하냐는 남자A의 말에 남자C는 의미없는 훈련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릴 수 있다면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자 남자B가 도와준다며 '''[[고자킥|남자C의 가랑이를 마구 찬다!!!]]''' ~~많은 남자 독자들이 이 장면을 보고 곶통을 느꼈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몇번씩 맞고도 멀쩡히 서있는걸보니 사람이 아닌거 같다.~~ 그때 방안에 이상한 신호음이 들리고 남자B가 확인을 하러 간다. 이후 식탁에서 [[카라멜]] 비슷하게 생긴 정체불명의 음식을 먹으며 내일 있을 '경기'에 관해 대화하던 도중 남자A가 구토를 한다. 속이 진정된 후 세 남자는 이전에 약속한대로 제비뽑기로 경기때 각자 담당할 '포지션'을 정하는데 남자A는 '표적', 남자B는 '지지대'. 그리고 남자C는 무슨 포지션을 뽑았는지 얼굴이 사색이 되고 남자A와 B가 옆에서 위로와 사과를 한다. 대회 당일 남자A,B,C를 비롯한 사람들이 세명씩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밖으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흰색 피부를 한 '''거대한 외계인이었다.''' 이후 그들은 어딘가로 이동하는데, 사실 제비뽑기는 남자A랑 B가 서로 짜고 조작한것으로 남자C는 무조건 탄환에 걸리도록 조작한것이다. B는 자신이 지지대를 골랐기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이 대회에서 살아남으면 외계인이 집으로 보내준다는 말을 들었다며 희망에 잠긴다.[* 외계인의 말을 알아들을수 없을텐데 어떻게 알아들었냐는 말이 있다. 그냥 만화니까 자세한건 넘어간거일수도 있고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 단순한 소문일수도 있다.] 경기장에 도착한 그들 사이로 거대한 외계인들이 걸어나오고, 외계인들은 조마다 손아귀에 쥐어서 들고, 한 팀의 남성이 이에 반항해 외계인의 손을 물자 '''그대로 바닥에 찍어 터뜨려버린다.''' 이후 표적과 지지대가 정해지자 외계인은 지지대에 다리에 걸린 줄을 잡아당기고, 줄의 끝에는 남자C가 고통스러워 하며 당겨지고 있었다. 낭심을 찬 대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는데, 줄을 가랑이 사이에 끼고 당기는 것. 표적들은 벽에 부딛혀 벽을 피로 물들이게 되고, 남자 C는 A에 부딛혀 서로 죽는다. B는 살았다는 마음에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외계인이 그를 손에 둔 채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탓에''' 그대로 끔살. 그 후 사람들이 이리저리 던져지며 날아댕기는 장면이 있는걸로 보아 대회가 끝나도 살아남은 사람들을 막 다뤄서 죽여버리는듯. 즉 살아남아서 탈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다. 외계인의 시선에서 보는 당하는 입장의 인간을 사용한 에피소드로, 허무주의적인 결말을 낸 탓에 이번에도 미리보기 독자들의 반발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