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및 활약상 == [[기뉴 특전대]]의 대장으로 [[프리저]] 다음 가는 전투력의 소유자.[* 스스로도 이렇게 설명했으나 나중에 [[콜드 대왕]]의 존재가 밝혀지며 설정 미스같지만, 그래도 프리저의 '직속 부하'라는 전제조건 중에서는 프리저 다음으로 전투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우주 곳곳을 누비며 강력한 전사를 고용하거나 싸워 없애버린 [[프리저]]가, 오공의 전투력이 기뉴보다 높다는 것에 놀라는 것으로 미루어 프리저 군단 내에서만큼은 기뉴의 전투력이 프리저 다음이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흠을 잡자면 전투력 100만 이상이라던 1단계 변신과도 대등 이상의 싸움을 한 피콜로나 최종단계에서의 데스빔을 '일단은' 볼 수 있었던 베지터는 이미 그 단계에서 기뉴를 가볍게 능가하는 실력자인데 새삼 자신의 최종변신과도 초반에는 대등한 승부를 한 손오공을 기뉴와 비교한다는 건 좀 많이 늦은 감이 있다(...)][* 프리저에게는 나메크 성 에서의 싸움이 오랜만의 싸움인데다 원래 전사도 아니니 그런 쪽에 둔감해서 생각 안하고 있던걸지도] 그 최대 전투력은 원작에서 지스의 언급에 따르면 '''12만'''으로 여타 인물들은 물론이고 막 나메크성에 도착한 오공의 기본 전투력보다도 강하다.[* 오공이 순간적으로 기를 증폭해서 9만 정도의 파워로 리쿰과 바터를 일격에 침묵시켰음에도 기뉴는 그런 오공과의 전투에서 호각이상으로 다툰걸 감안하면 기뉴 특전대에서 기뉴가 나머지 멤버들 전체와 싸워도 이길정도로 강하다.] 거기다 상황 판단력과 분석력도 매우 뛰어난데 기뉴 특전대 전원이 스카우터 수치를 너무 맹신한 나머지 손오공의 전투력을 5000이라고 단정지어 얕잡아 본 것도 모자라 분명 전투력 5000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한 파워를 보여도 그냥 운이 좋았다거나 자신들이 방심해서 그렇다며 오공이 자신들보다 강하다는 걸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가 당하고 말았다. 반면 기뉴는 맞붙기 전부터 지스의 얘기를 들어 오공이 평상시의 전투력을 5000으로 고정하면서 필요할 때에만 전투력을 큰 폭으로 올린다는 걸 바로 눈치챘으며 오공의 전투력을 처음에는 6만,[* 이에 지스는 하찮은 사이어인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기뉴는 담담하게 오공이 자신들처럼 돌연변이로 태어난 천재일 경우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며 모든 가능성을 다 염두에 두어 오공의 전투력을 분석했다. 실제로 오공은 기뉴 특전대 같은 돌연변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종족 전체를 통틀어 천재라고 불릴 만한 재능을 지녔기에 기뉴의 판단은 정확한 셈이다.] 이후 본인이 직접 상대해보고 나선 대략 8만 5천 정도로 예측했다. 당시 오공의 기본 전투력이 9만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잠깐의 교전 만으로도 상대의 역량을 거의 정확하게 파악해냈다는 말이 된다. --프리저의 최측근 겸 직속 부하 자리는 날로 먹은 게 아니었다!--[* 이후 오공의 전투력이 18만 이상까지 올라가기는 하지만, 이는 계왕권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기뉴가 예측을 할 수 있는 범위 밖이다.] 천성적인 전투력만 쓰는 다른 우주 전사들과는 달리 Z전사들과 비슷하게 어느 정도 기(氣)를 다루는 법을 깨우치고 있다. 이는 프리저 일당에서는 프리저와 기뉴만이 보여주는 능력이므로, 대장답게 전투 센스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라고 볼 수 있을듯. 손오공의 몸을 컨트롤 하지 못해서 전투력을 끌어올리지 못했지만 이 점은 손오공 역시 마찬가지인데다, 계왕권은 단순히 전투력을 오르내리는 컨트롤과는 다른 파워업이므로 기뉴가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 것도 납득간다. 손오공을 비롯한 Z전사들에게 정식으로 기의 개방과 컨트롤을 배운다면 더 강해질 수도 있었을 것이므로 아군화가 되지 않은게 아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런 설정을 반영한건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오공의 몸으로 손오반과 크리링과 교전을 벌이는 와중에 점점 몸에 익숙해져 전투력이 조금씩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기뉴가 전투력이 오르는 걸 기다려줄 베지터가 아니었기에 6만 언저리에 닿기도 전에 패배한다.] [[파일:20220121_050856.jpg]] >'''[[기뉴]]''': '''[[기뉴 특전대]]의 대장, 기뉴! 슈퍼 파이팅 포즈!'''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이렇게 하면 되나?''' >'''[[기뉴]]''': '''바보 놈! 발의 위치가 서로 다르잖아?!''' 리쿰, 바타, 지스를 상대로는 우습게 봤고 실제로 갖고 놀았던 오공이 ‘지금까지와 다른 상대’라며 싸워보기 전에는 이길 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실제로 계왕권을 쓰지 않은 상태라고는 하나 오공과 호각의 전투를 벌였다. 오공과 싸우던 도중 지스가 오공에게 기습을 가하자 오공에게 하던 공격을 그만두고 지스에게 또 다시 끼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일갈한 부분만 보면 악역이되 비겁하지는 않은 나름 기사도 정신의 소유자 같기도 하지만[* 오공 역시 이 행동을 높이 평가했는지, 기뉴를 살려주면서 너는 생각보다 괜찮은 전사라며 호평하기까지 했다.] 기뉴특전대가 사이어인 못지 않은 전투광 속성인 점을 생각하면, 정정당당함과는 상관없이 그냥 자신의 재미를 방해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애초에 전투력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자 자해를 하고 체인지를 쓴 거 부터가...-- 다만 별다른 욕심이나 야망은 없어, 프리저의 부하가 된 것도 프리저의 강함을 동경해서라고 한다. 기뉴가 전에 프리저에게 바디 체인지를 쓰지 않은 이유는 전투력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가 아닌, 프리저를 진심으로 존경해서 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보통 둘다라고 생각한다.[* 애니에선 타고마를 상대로 성공해서 전투력 차이가 아무리 나도 무시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애니 한정일뿐 원안에 나오진 않는다. 비슷한 것으로 애니에선 차오즈 초능력도 오공에게 먹히는 장면도 나온다.그리고 기뉴의 별명은 팬들에게 거의 프리저 빠돌이로 굳어져 있다.] 프리저에게 "오락이라도 한판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농담을 날리고, 괴상한 기뉴 특전대의 파이팅 포즈를 보고 프리저는 괴로워하면서도 항상 그냥 넘어가는 걸로 봐서 둘이 제법 친한 사이인 듯하다.[* 애니메이션인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저 성격만은 어떻게 안 되는 걸까요?"라고 프리저가 몰래 한탄하기도 한다. 그래도 프리저를 향한 광적인 충성심과 실력이 있어서 기뉴를 신뢰하고 있는 편이다.][* 게다가 프리저가 드래곤볼을 모두 모아 기뻐할 때, 옆에서 기뉴가 '''기쁘시다면 제가 기쁨의 힙합 댄스를 추어 볼까요?''' 라며 같이 축하해줬는데, 안하무인의 프리저 본성 상 귀찮아하는 기색을 충분히 내비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기뉴가 무안해하지 않도록 '''아, 아니... 그건 다음 기회에...'''라며 진땀을 흘리는 장면도 나온다. 아무리 자신보다 전투력이 훨씬 낮고, 많은 부하 중 한 명이라고는 하지만 부담스러워하며 쩔쩔매는 경우가 거의 기뉴밖에 없었기 때문에 둘 사이의 신뢰도와 친밀감을 얼추 유추할 수 있다.] '''프리저가 불로불사의 소원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드래곤볼을 빼돌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프리저에게 갖다바친 것을 보면 프리저에 대한 충성심이 보통이 아니다. 또한 프리저 역시 기뉴의 충성심만큼은 크게 신뢰하고 있는지 드래곤볼을 가져오는 임무를 맡겼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에서도 이 때문에 프리저에 대한 광적인 충성심과 빠돌이 기질을 여러 번 보여준다.] || [[파일:attachment/기뉴/게이뉴.jpg]] || ||'''손오공의 전투력에 놀라는 우주 No.2 기뉴대장'''|| >'''시,...180,000....?!''' || [[파일:20210529_093029.jpg|width=200]] || || ~~옴마야! 이게 웬일이냐!~~[* 18만 다음에 믿을 수 없다며 외치는 절규인데 2000년 초반에 나온 무수정판에서 이렇게 번역했다. 90년 초반에 나온 정발판에서는 으아아아! 이건 말도 안돼~~라는 투로 번역하고, 해적판인 명지 500원판조차도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고 번역하던 걸 생각하면 개그맨화... 나중에 재발매된 풀컬러판에서는 "제기랄! 이거 어떻게 된 거야!"라고 바뀌었다. 그나마 이건 기뉴가 개그캐적인 면모가 있어서 위화감이 덜하다. 하지만 대장다운 위엄을 보이기도 하는 기뉴가 나름대로 진지한 장면에서 쇼크를 받는 장면이라 좀 깬다는 느낌은 피할 수 없다..] || || [[파일:Ginyu Body Change.gif|width=290]] || [[파일:Goku Ginyu Happy.gif|width=290]] || [[파일:Goku Ginyu Laughing.gif|width=290]] || ||<-3> '''[[손오공(드래곤볼)|오공]]의 몸을 손에 넣은 후의 기뉴대장'''[* 참고로, 2-3번째 이미지들은 애니판 추가 장면. 여담으로 일본판 한정으로 손오공한테서 남자 성우 목소리가 나오는 유일한 상황이다. --좋은 [[브로리 매드|레기로트]] 소재--][* 만약 손오공이 어릴 적에 머리를 다치지 않았다면 아마도 순수 사이어인의 카카로트 모습은 윗 사진들과 같았을 것이다.] || 계왕권을 사용한 오공의 전투력에 놀라 [[초사이어인]]이라 생각하고 당황했으나 쓸데없는 싸움은 피하고 싶다는 오공의 말에 이내 아니라는 걸 간파했고, 이후 스스로 자해한 후 [[바디 체인지]]로 오공과 몸을 바꾼다.[* 이때 기뉴가 초사이어인을 떠올리며 멘붕하다가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제서야 웃는 장면에서 만약 손오공이 정말 초사이어인이었다면 강자를 순수하게 동경하는 기뉴 특성상 손오공 편으로 갈아탔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극히 일부의 의견도 존재하는데, 애초에 기뉴는 프리저 빠돌이인데다가 프리저에게 배신할 리가 없고, 만약에 정말 손오공에게 갈아탄다 하더라도 오공이 성격상 받아줄 리 없으며, 단순히 초사이어인이라는 두려운 전설을 떠올리며 손오공의 전투력에 경악한 것 뿐이다. 애초에 기뉴가 어떻게 이 전설을 알고 있는지도 명확히 설명되지 않으니, 이는 그냥 초사이어인 떡밥을 이어나가기 위해 안배한 빌드업성 대사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때 기뉴는 부상을 입은 오공을 그냥 두고 가버리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이후 자신을 따라온 오공에게 두 번이나 물먹은 끝에 몰락한 걸 보면 실책도 보통 실책이 아니었던 셈이다. 이후 자신들이 드래곤볼을 숨긴 장소에 도착한 베지터, 크리링, 손오반 일행과 교전하나[* 이때 오반은 기뉴랑 몸이 바뀐 오공의 모습을 보고 '저런 괴물이 우리아빠라니....'라면서 울먹이며 질색했다.] 오공의 몸을 손에 넣긴 했어도 기뉴는 그 몸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고 당연히 오공의 기술을 쓸 줄도 몰랐다. 그래서 오공의 몸으로 낼 수 있는 전투력은 고작 2만 3천에 불과했다.[* 나메크성에 막 도착한 계왕권을 쓰지 않은 손오공의 원래 전투력의 1/3도 안되는 수치다. 베지터가 나메크성에 막 도착했을 때 2만 4천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변신한 자봉보다도 더 약한 수준이다.] 이 정도 전투력은 크리링이나 오반보다 높다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이라[* 원래는 크리링과 오반의 전투력은 13000과 14000이었으나 최장로의 힘으로 인해 파워가 깨어나 상승한 후에도 꾸준히 상승했다고 한다. 실제로 크리링은 오공의 몸을 빌린 전투력 2만 3천의 기뉴와 딱히 밀리는 기색 없이 대등하게 싸웠다. 또한 오반의 경우는 하프지만 사이어인이라 다 죽었다가 살아나서 파워가 한층 더 올랐던 상태였다.] 그 둘에게 크게 고전했고[* 다만 구 Z애니 한정으로 크리링 손오반과 싸워가면서 점점 오공의 몸에 적응해 가며 오히려 크리링과 오반을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켜보던 오공도 "저녀석 내 몸에 점점 적응하고 있다, 조금있으면 계왕권도 터득할 지 모른다"며 빨리 쓰러뜨리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오공의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어도 베지터에게는 죽도 못쓰고 당했다.], 고전하는 사이에 지스를 처치한 베지터에게 중상을 입는다. 베지터가 마무리를 지으려 할 때의 틈을 노려 몸을 바꾸려 했으나, 이 때 오공이 그 사이에 끼어들어 다시 둘은 서로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바디 체인지로 베지터의 몸을 손에 넣으려고 시도했지만 [[망했어요|이번에는 오공이 그 둘 사이에 개구리를 집어던지는 바람에 극적으로 개구리와 몸이 바뀌고 만다.]] ||[[파일:CaptainGinyuFrog.png|width=290]] || [[파일:Namekian_Frog.jpg|width=290]]|| ||<-2> '''[[https://youtu.be/T5es3Z1zOw8?t=79|개구리와 몸이 바뀌어버린 기뉴]]''' || 이후 [[베지터]]가 개구리가 된 기뉴를 밟아 죽이려 했지만 오공이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몸이니 내버려두자 하니 이에 눈물을 찔끔 흘리며 어디론가 도망치고, 심하게 부상당한 기뉴 특전대의 다른 멤버들을 가차없이 죽인 베지터조차 불쌍하다며[* 진짜 동정심을 느꼈다기보단, 기뉴의 비참한 꼴에 죽일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며 조롱하는 것.] 그냥 봐준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리타이어되고 출연 끝이다. 애니판 [[드래곤볼 Z]]에서는 그 뒤에 더 나온다. 드래곤볼을 안간힘을 쓰며 어딘가로 빼돌리려다가 오반한테 들켜 실패한 뒤[* 실패한 직후엔 다른 암컷 개구리와 마주쳐서 도망치기 바빴다.] 프리저 vs 손오공의 전투가 벌어진 시점에선 부르마에게 접근, 재주를 부려 그녀의 신임을 산 후 그녀가 동물의 울음소리를 사람의 말로 통역해주는 기계를 달아주자 바디 체인지를 발음할 수 있게 되어[* 그 전까지는 구강 구조상 체인지 발음을 외칠 수 없었다.] [[https://youtu.be/YCIcXgsWeYM?t=85|부르마의 몸을 손에 넣은 후]][* 나중에 체인지 기술을 쓰기 전 보여지는 개구리의 썩소도 압권.] 프리저의 최종변신 모습을 보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아마 여태까지 프리저의 부하 중에서 프리저의 최종변신은커녕 1차 변신조차 본 인물도 없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프리저를 동경해 오던 기뉴에게는 정말로 크나큰 영광이었을 것이다. 이후 기회를 봐가며 피콜로와 몸을 바꾸려 했지만, 손오반이 눈치채고 개구리를 중간에 던지는 바람에 부르마는 원래 몸을 되찾고 기뉴는 또 다시 개구리가 되고 말았다. 참고로 이 스토리는 카이에서도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반영되었다. 훗날 드래곤볼 슈퍼에서 부르마가 '저 개구리...' 라며 기뉴를 알아보고 소름끼치는 묘사를 보이며 두 작품의 연결점이 되는, TVA기준에선 꽤 중요한 사건이기도 한 지라 내버려둔 듯 하다. 이후에는 [[포룽가]]에게 빈 소원에 따라 오반과 부르마, 모든 나메크성인과 함께 [[지구]]로 이동하게 되었고, 지구에서 간간이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했다.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것이 '''한 때 우주에서 2번째로 강하다는 전사였던 기뉴가 어린 아이도 간단히 때려잡을 수 있는 허약한 양서동물로 전락한 셈이다.''' 참고로, 개구리가 차지하게 된 자신의 육체의 행방은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애니판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9NaRX4ihwZA|용케 죽지도 않고 살아있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그쪽도 지구로 전송되어 얼굴을 비춰주었다. 카멜레온과 대치하고 있었는데 이후 출현하지 않는다.[* 더군나나 기뉴가 체인지를 쓰기 전에 자기 몸에 중상을 입혔는데, 이때까지 육체가 별탈없이 살아있는 걸 보면 죽을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