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뉴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원작에서 손오공과 프리저를 제외한 전원이 지구로 이동시키는 소원이기에 기뉴도 지구로 가서 숨어살다, 후에 타고마의 몸을 얻어서 프리저군으로 복귀한 것도 개연성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물론 여기서 전원은 아무래도 인격체를 말하는 것이므로 개구리 몸에 기뉴의 인격이 들어간 개체를 어떻게 판별할지는 포룽가의 판단이었고, 어차피 지구로 와 본들 개구리로 살다 죽을 것이었고, 무엇보다 기뉴의 행방 따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묻힌 사안이었던 것. 다만 [[마인부우 편]]에서 파괴된 지구를 다시 수복될 때 기뉴는 악인이라 베지터가 제시한 두번째 소원인 '극악무도한 자를 제외하고 모두 살려라'라는 조건에 맞지 않아서 설정오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생전에는 몸을 바꾸고 다녔을지 몰라도 죽으면 생전의 기억과 성격을 보존한 인격체로서 판단되는 것이므로 (본능대로 사는 동물인) 개구리로 간주되어 살아났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애초에 나메크 성에서 지구로 순간이동될 때 나메크 성의 모든 동식물이 같이 온 게 아니라 나메크인과 사이어인 지구인 포함해서 인격체들만 온 것이었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개구리인 기뉴는 포룽가의 순간이동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지구로 올 수도 없었고 나메크 성과 함께 폭사한 게 된다.][* 그냥 기뉴가 부활 대상에서 제외될 정도로 악하지 않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작중 기뉴의 모습을 보면 야망이나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살육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이 그냥 댄스와 전투를 좋아할 뿐이다. 바디 체인지로 손오공과 몸을 바꾼 뒤 죽이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둘 정도.]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GinyuPast.png]] 여담으로 보라색 피부에 두 뿔이 달린 육체가 원래 자신의 것인지에 대해 원작에서는 언급이 없으나 이후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아니라고 한다. 게다가 체인지 능력이 각성한 어린 시절엔 부자 소년과 몸을 바꿔보지만 바보같다는 생각에 이내 다시 원래대로 되돌린 적이 있다고. 부자 소년과 몸을 바꾼 일러스트에서는 보라색의 그 모습의 어린시절이 나오기 때문에 저 보라색 몸은 상당히 오랫동안 써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정말 어이없는 결론일수도 있으나 '그 모습이 아니면 기뉴인걸 모를테니' 저 모습을 그려놨을수도 있다.[* 원작에서 기뉴가 기뉴 체인지로 손오공의 몸을 차지했을 때 손오공의 몸이 익숙치 않아 오히려 원래 전투력보다 못 내는데 체인지 쓰는 본인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것을 보면 기뉴 본인이 이런 기술을 별로 안 썼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이전까지는 그런 문제점이 없었다가 손오공과 바꿨을 때 처음으로 나타난 문제일 수도 있다. 손오공이 파워를 올리는 방식인 계왕권은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거의 손오공 혼자밖에 못 쓰는 특수 기술이기 때문. 이후 드래곤볼 슈퍼에서 [[타고마]]와 몸을 바꿨을 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을 보면...] 원판인 호리 히데유키와는 다르게 카이에서 변경 된 코니시 카츠유키의 애드립으로 본인의 이름을 말할 때 (혹은 특전대 전체를 소개할때) '''끼~이이뉴'''하고 이름 앞 글자의 악센트를 강하게 주는 버릇을 줬다. 악의 특전대 대장으로 생각하여 연기 했던 호리 히데유키와는 다르게 코니시 카츠유키는 좀 더 개그 캐릭터에 가깝게 연기한 걸로 보인다. GT에서는 [[슈퍼 17호]]전 와중에 잠시 지옥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리타이어된 기뉴 특전대들 사이에서 처음 등장했던 모습으로 저승 입구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도 [[마인 부우]]가 지구를 박살냈을 당시에 사망했지만 악인이라서 이후에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로 되살아나지 못한듯 싶다.] 하지만 기뉴같은 경우에는 상술했듯 그 모습조차도 본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저승에서의 모습을 구현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다. 아무래도 GT 제작진들이 기뉴의 행적과 특성을 잘 몰라서 생긴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높다.애초에 원작에서는 소수의 정의의 용사, 무도가를 제외한 일반인이나 악인이 죽으면 육체의 형상을 잃는다는 설정이었다. [[쟈넨바]]편에서 지옥에 있는 악당들이 지구로 대거 풀리는데 잘 살펴보면 개구리로 변한 기뉴가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잘못 알려져있는데 사실 그건 개구리가 아니라 [[슬러그(드래곤볼)|슬러그]]의 부하 중 하나인 '메다맛차'라는 단역으로 개구리같은 생김새와 본인은 물론 보스인 슬러그 부터가 브로리나 쿠우라, 타레스같은 극장판 보스 중 인기있는 캐릭터들에 밀려 인기가 없어서 인지도가 적다보니 개구리로 변한 기뉴로 착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투니버스]]에서 [[드래곤볼 Z]]를 2000년 초반에 방영할 당시에 뭔가 방송사고가 나서인지 기뉴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벌어졌다. 기뉴가 팬터마임마냥 입만 벙긋거리는데 프리저가 잘만 알아듣고 말을 나누던 웃기는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별다른 항의가 없었는지 한동안 계속 그러다가 손오공까지 그렇게 되자 항의전화가 쏟아져서 결국 원래대로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던 일화가 있다. 그리고 진짜 여담으로 만약 기뉴가 그 배우기 쉽다던 [[태양권(드래곤볼)|태양권]]을 배웠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이론상 최강]]의 캐릭터가 되는거도 가능했을지도 모른다.아무리 강한 적이 나타나도 [[태양권(드래곤볼)|태양권]]을 써서 적을 잠시 멈추게 한 후 [[바디 체인지]]를 써서 몸을 바꾸면 되니깐.[* 물론 이건 반쯤 농담. 바디 체인지 같은 마법류 기술이 모든 상대에게 통할거라고 장담할수도 없다. [[16호]]에게 시전해도 완전 로봇인 16호에게 바디 체인지가 통할리도 없고 아예 마법을 쓸 줄 아는 [[마인 부우]]같은 놈이라면 더더욱... 무엇보다 바디 체인지 쓰면서 상대를 안 쳐다본 적은 없으므로 상대를 본 상태로 써야 하는 페널티까지 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기가 어떤건지도 모르는지라 Z전사들과 몸을 바꾼다한들 과연 컨트롤이 가능할런지...]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프리저와 [[셀(드래곤볼)|셀]]이 불편한 연합을 맺었을 때 셀의 몸을 강탈하려 하나, 셀의 얼룩진 녹색 몸을 보고선 [[개구리]]가 연상되어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르는 바람에 그만둔다. 일반 대전에서 오공 블랙과 붙을경우 자신 외에도 바디 체인지를 쓰는 자가 있었냐며 의문을 표한다. 제노버스에선 1, 2를 불문하고 바디 체인지로 역사가 꼬이는 사건이 꼭 벌어진다. 특히 1에선 역사왜곡으로 베지터 → 손오공 순으로 육체를 바꿔서 오공을 끝장내버려서 역사 왜곡이 되버리는데, 이걸 막기 위해서 온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스때문에 기뉴와 육체를 바꿔버리는 대형사태가 터질 정도. 이때 종족마다 기뉴의 반응이 다른데, 지구인이나 사이어인은 그냥저냥 넘어가지만 나메크 성인은 나메크성의 피래미와 바뀌었다고 굴욕이라고 외치며 마인은 이 물컹물컹한 몸은 뭐냐며 기분나빠하고, 프리저 종족일 경우엔 '''프리저님과 같은 종족의 몸을 쓰다니! 프리저님한테 불경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하고 격노한다. 정말 클래스가 다른 빠돌이가 아닐 수 없다.(...) 제노버스2에서도 베지터와 바디체인지하는 역사로 왜곡되버리는데, 이번에는 역사 수정을 위해서 들어왔던 트랭크스와 육체를 바꿔버린다. 그 뒤 두들겨 맞고 오공과 체인지하려다가 트랭크스에 의해서 다시 기뉴의 육체에 들어간 이후 다시 오공과 체인지한다. 그리고 또 두들겨맞아 빈사상태에 빠지자 타임 패트롤러와 체인지하려다가 끼어든 오공에 의해서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고 또 체인지를 시도하다가 역사대로 개구리로 체인지된다. --그야말로 보디 체인지의 역사(...)-- [[https://youtu.be/watWtohq_Vk?t=45s|제노버스2 확장 스토리에선 기뉴를 담임으로 삼은 상태에서 타피온&트랭크스의 편에 붙어서 오공 블랙&자마스&지렌과 대결을 하면, 어느새 기뉴가 바디 체인지를 하여 '''오공 블랙의 몸을 갖게 되었다.''']] 그러고는 "남의 몸을 이용해서 신을 자칭한다니" 라던가 "[[오공 블랙|자]][[자마스/미래|기]]가 여러명 있는건 편리하군. 자신에게 반성과 자기 비판을 반복하라"는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멘붕하면서도 어떻게든 계획을 실행하려는 자마스와 잠깐 기다리라면서 몸을 되찾으려는 오공 블랙이 백미. 재밌게도 자기 몸이 아니라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할거 아니냐는 걱정에 손오공에 대해서 연구했다면서 대강 미의식 없는 포즈로 요렇게...하면서 자세를 취하더니 '''나 두근두근해졌어!'''(오라, 와쿠와쿠시테키타조!)라는 대사를 하더니 한순간이지만 제대로 힘을 쓴다. 어째서 한순간이냐면 그 뒤 전투에 참가하지않는 기뉴에게 시간의 계왕신이 질문하자 "내 역할은 이것으로 다한것이다."라고 둘러대는데. 시간의 계왕신의 말에 따르면 "역시, 방금 변신으로 힘을 다 쓴 거구나."라고.[* 시스템의 한계인지 오류인지 처음부터 로제의 모습이지만 대사로 추측해보아 원래는 통상에서 로제로 변하는 연출이었던 듯.] 또한 제노버스2에서 기뉴가 스승일때 대화를 하다보면 원래는 쿠우라 기갑전대에 스카우트 됐었다고 한다. 거기 대장 자리를 걸고 사우저와 싸우고 그 뒤 프리저에게 스카우트 됐다고 한다. 그뒤 모든 레슨을 마치면 역시나 궁극기는 바디체인지를 알려주지만 호감도를 다 올리면 주는 크로스 궁극기는 둘이서 동시에 바디체인지를 쓸 수 없으니 혼자만 필살기인 X밀키 캐논을 알려준다. 드래곤볼 포르투갈 더빙에서는 괴상한 포즈도 모잘라 [[https://youtu.be/z0sL7nVZ3Fw?t=49|찰진 BGM을 배경으로 간드러지는 소프라노를 추가로 불러대며]] 미칠듯한 괴상함을 자랑한다. "아~아~아~아아~보사노바아아!" [[맘마미아|"오~맘~마미~야!"]]가 백미. 파이팅 포즈에 아주 광적으로 집착하는지 기뉴 특전대 파이팅 포즈도 굴드가 살해당하자, 리쿠가 새로운 포즈를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을 보면 기뉴가 만들어 준 것 같다. 심지어 기뉴 특전대가 아니라 일반 프리저 군에게도 파이팅 포즈를 시키는 것을 보면 파이팅 포즈에 죽고 사는 것 같다. 심지어 애니에서 바디 체인지로 몸을 뺏긴 오공이 기뉴 몸에 적응했다면서 파이팅 포즈를 잡는 것이 압권이다. [[분류:기뉴 특전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