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방송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1990년 9월 12일 새벽 당시 중부권에 쏟아진 역대급 집중호우로 한강 하류 제방[* 나중에 이 제방 위로 자유로가 개설된다.]이 붕괴, 일산, 능곡 등 고양군 관내 7개 읍면이 쏟아져 들어온 한강물로 물바다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능곡에 있는 CBS 송신소가 침수되어 수도권 지역 방송 송출이 중단되고, 직원 8명이 고립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고립된 직원들은 날이 밝은 직후에 구조되었고, 수도권 지역 방송은 KBS로부터 장비 지원을 받아 14일 밤에 송출 재개되었다. * 2020년 8월 18일, CBS 기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아 중앙언론사 중 처음으로 셧다운 조치를 하여, 19일 오전 6시를 기해 TV와 라디오(표준FM, 음악FM, JOY4U)의 정규방송 중단 및 비상방송이 송출되었다. 해당 기자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고정으로 한 코너를 맡던 CBS 기자였으며, 8월 17일 방송에서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무더기로 직·간접접촉자가 됐다. 이후, 확진된 기자와 직·간접접촉을 한 사람들은 음성 판정이 났으며, 밀접 접촉자들은 잠복기를 고려하여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세한 사항은 [[김현정의 뉴스쇼#s-8.1|김현정의 뉴스쇼 문서의 해당문단 참조]] * 2020년에 발생한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인 양부 [[https://www.instagram.com/sungeun_ahn/?igshid=2pkfdg2qva44|안성은]][* [[한동대학교]] 졸업]이 이 방송국에 근무하는 방송경영직군의 직원이자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소속 노조원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CBS는 2020년 10월 직무 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으며, 2021년 1월 5일 징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해고하였다. 사측에서는 사건 발생 즉시 사실 확인 후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 조치하려고 하였으나, 노동법상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판결 확정 전까지는 해고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안성은 측이 [[변호사]]를 통해 징계위원회 개최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전달하였다. 결국 징계위원회 당일 팩스를 통하여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여 해고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