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선교회 (문단 편집) ==== 타락론 ==== [[창세기]]에 있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일화에 대한 JMS의 해석. JMS가 [[통일교]]의 아류라고 폄하할 때 개신교 이단 연구가들이 예시로 드는 것이 바로 타락론의 유사점이다. 물론 통일교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기는 했겠지만 차이점도 많다. 먼저, 기독교와 통일교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시조'''로 가르치지만 JMS에서는 인류의 시원이 아닌 '''종교의 시원'''으로 본다. 즉, 최초로 유일신 [[야훼]]를 섬긴 인물들이라는 것. 통일교의 타락론은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이렇게 해석한다.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하와가 천사장이었던 루시엘과 몸을 섞어 영적인 타락을 한 것이고, 그 후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타락한 하와가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인 타락을 한 것이다.([[통일교]] 문서 참조.) JMS의 타락론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우선 하와와 루시엘과의 성교를 부정한다. 하와의 타락은 일종의 영적인 타락으로, 루시엘이 음란한 생각을 하와에게 불어넣어 타락시킨 뒤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 타락을 했다고 주장한다. 감정 변화를 영적인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과 생각 역시 타락의 대상이라는 해석이 통일교와는 다른 JMS 교리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랑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한 신은 아담과 하와가 장차 충분히 성장하면 결혼시켜 가정을 이루게 하고 그들을 통해 신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담과 하와가 신을 사랑하기 전에 신의 뜻에 반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신은 인간에게 배신 당한 입장이 되었고 그들에 대한 사랑이 깨져버렸다. 이에 신은 분노하여 [[노아]]가 나타나기 전까지 1600년간 인간에 대하여 침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