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선교회 (문단 편집) ==== '''사교(社交) 집단성''' ==== 타 신흥종교에 비해 젊은이가 많다.[* 2,3,40대도 많고, 결혼한 사람도 많으며 JMS를 믿는 가정들도 있을 정도.] 이는 JMS의 탄생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정명석을 보좌했던 엘리트 대학생들이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암울한 시대상황에 종교적으로 저항하고자 이상적인 종교단체를 꾀했다고 한다. 당시 분위기는 종교라기보다는 대학생들의 종교 소꿉놀이에 가까웠다는 듯하다. 이것은 후술할 특유의 전도 방식과 관련이 있다. 자신들이 직접 JMS 교도임을 밝히기보다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신도를 모집한다. 물론, 이런 수법은 다른 이단, 사이비들(특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예를 들면, 이런거]])도 쓰는 전형적인 위장술이기도 하다 JMS에는 '모사'라는 개념이 있는 듯하다. 말 그대로 전도를 위하여 양심에 꺼리낌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문화예술적으로 접근해서 인간 관계를 쌓은 다음, 교회로 관심을 돌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 교리를 가르친다. 이들이 정직하게 전도활동에 나서지 않는 것만 봐도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인식이 어떤지 '''굉장히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중 /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길거리에 '''기타를 가르쳐 드립니다.''', 혹은 '''축구를 가르쳐 드립니다'''와 같이[* 배구, 탁구, 농구 각종 운동들]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약속 장소는 교회로 잡고, 처음에는 실제로 악기를 가르쳐 준다. 약 1-2주 정도 지나면 '교회에 혹시 관심있니?' 라면서 JMS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1:1로 30개론을 서서히 주입하는 식으로 신도를 모집한다. 그 외에도 여대(여고)에서 모델제의를 하며 무료로 모델수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접근하기도 한다. 실제로 다른 종교에서도 젊은 여성 둘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심리학과 학생인데, 과제 때문에 그러는데 심리 테스트 받아보실래요?'[* 사실 심리테스트는 길거리에서 해서도 안 되고, 할 이유도 없고, 해서 얻을 것도 없다. 애초에 수검자 앞의 "어느 쪽에" 검사자가 앉아 있어야 할지까지 세세하게 정해져 있는 게 진짜배기 심리검사다! 제대로 된 심리테스트를 받고 싶으면 각 대학교의 진로상담센터나 병원 정신과에 방문해서 심리검사 총집(full battery)을 받아보겠다고 요청하자.]라고 유도해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 뒤, 그 그림을 가지고 심리분석을 해주는 척 하다가 슬슬 [[제사]] 관련 얘기를 하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지금도 JMS 계열의 동아리는 곳곳에 있기 때문에, 건전한 동아리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JMS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교세가 커진 이유는 그동안 한국의 개신교가 지나치게 분위기가 딱딱한 데다 종교적인 규율만 강조하면서 엄숙하고 억압을 하는 예배를 하는 데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목사들만 있는 교회가 많았다는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JMS는 그나마 예배를 하는 분위기가 웃고 떠들고 재미있고 젊은이들에게 뭔가 열심히 선교도 하면서 노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이 높은 선교의 원인이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