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선교회 (문단 편집) === 기타 특징 === 앞서 중심인물에서 설명했지만, JMS는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를 [[마르틴 루터]]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의 당시 기록연대가 기원전 430년경이였으니까 400년 뒤에 예수가 태어났고, 400년 단위로 태어난 마르틴 루터는 1546년에 사망, 그 뒤 400년 뒤 1945년에 정명석이 태어났으므로 JMS 신도들은 400년 단위를 통해 성자님께서 정명석을 보내주셨다고 여긴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가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해석하는 경향이다. 한마디로, 루터 사망년도가 1546년이면 400년 뒤 1945년에 정씨가 태어났다고 보면 된다. 근데 어이없게도 399년 뒤에 태어난 건데 JMS는 400년 뒤에 태어난다고 정정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따라 정명석이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이는 신천지와 비슷하다. 이만희 설교에 따르면 이만희 본인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실상에 나타난거라 주장한다.] 신천지처럼 비유를 해석하지만 다른 성경구절을 비교하며 해석하기도 한다. JMS의 말에 의하면, 타락론에 나와있는 "뱀"을 사탄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 20장 2절에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라는 말이 있는데 그걸 인용해서 뱀을 사탄으로 해석하는 성격을 띠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신천지와 JMS와의 유사점은 불심판을 말씀심판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JMS에게 불리한 것들은 다 사탄이라 칭하겠지만, 한편으로 오해라고 지적한다. 사실상 왜 오해라고 말하는 건지 불명이다. JMS는 자기만의 정보들을 비공개하고, 오해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해명도 안 하고, 자기가 잘못한 것들을 모르고 계속 남탓만 한다. JMS는 다 성격이 비슷하다. 그래서 착한 사람만 전도 하는데, JMS는 때에 따라 전도하라고 얘기한다. 한 마디로 길거리 전도하지 말고 주변 친구나 지인인분들만 전도하라고 한다. JMS는 보통 나이를 물을 때 JMS에 활동한 연도로만 묻는다...[* 물론 JMS 신도들 끼리 대화할 때만 그렇다.] 예를 들어 신앙생활 10개월이 된 30대와 신앙생활 3년 된 20대가 있다면 20대가 더 큰 사람으로 간주된다. 지식이나 정보 같은 것은 JMS 위주로 다 설명한다. 과학, 심리학, 사회 등등이 대표적이다. 천체과학으로 예를 들면, 정씨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하고, 제2 지구는 없다고 주장한다. JMS 신도들도 정씨의 주장에 찬성하며 천체과학에 관련된 서적들을 비판한다. 그 외에도 다양하지만 지식과 관련된 것은 자기들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사례가 있는데,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그에 따라 지구를 창조했다는 주장도 한다. 설명한 것처럼 JMS는 하나님을 너무 중시해서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불리하거나 나쁜 것들은 사탄이 창조했다고 설명한다. 예로 들어 하나님은 핸드폰을 창조하셨지만, 게임, 야동, 미디어 등등 이런 것들은 사탄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대중 매체들이 사탄의 창조물이라며 죄악시하는 성향은 보수적인 개신교계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1990년대에 나왔던 책인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가 바로 그런 사례다.] JMS는 전도할 땐 "증거"라는 말을 꺼낸다. 그 말은 정씨가 메시아임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이는 당신을 세뇌시킬 작정이라고 보면 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문서를 읽다보면 무슨 증거인지 알 것이다. 예를 들어 정씨는 취미가 700개 이상이며, 잘 한다고 증거하고, 하나님은 무엇이든 도와준다고 애기한다. 정씨가 700개 이상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지만 '''취미를 잘 하는 것도 아닌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잘 한다고 계속 증거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준다고 얘기하겠지만 별거 아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면 좋겠지만, JMS 입장에서는 '하나님한테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와 진짜 하나님이 도와주시네!" 하면서 그런다. 사실상 이건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 아닌 당신의 실력 때문에 합격된 것이다. JMS의 증거도 증거겠지만 JMS의 모든 증거는 '''어이없는 증거'''이므로 대부분 무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JMS에서는 당연히 [[연애]] 행위, 자위행위를 금지하며, 야동 보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노래도 자기네 노래(찬양, 찬송)만 들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JMS 찬양, 찬송은 무려 '''800장''' 이상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일부 [[인문학]] 책, 특히 무신론적인 책, 잔인한 내용이 들어있는 책, 만화책을 읽지 아니할 것을 권장한다. 당연히 TV도 뉴스, 정치 이외에는 안 볼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게임[* JMS에서는 게임하면 뇌가 나빠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므로 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사실상 이것은 개드립이다. 이 점에 대해 비판을 하자면 [[Fold It|과학자들도 10년이 넘도록 풀지 못한 난치병 문제도 3주 만에 게이머들이 풀어냈고]], 또한 게임을 통해 지능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뇌]] 참고.], 미디어, SNS를 접하지 말라고 하긴 한다.[* JMS 외 노래나 TV, 정치, 뉴스 그 외 등등 가치되는 것들은 몇몇 JMS 신도들이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미디어가 사탄에게 조종되고 있다는 설교도 빈번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상이 타락한다"라고, 또는 신앙을 잃거나 자기 영을 죽이는 거라고 한다.(영계론 참고) 앞서 얘기한 것처럼, JMS는 게임을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식에 대한 편견이 꽤 심하다.''' 공부를 학교 공부로 생각하며 지식이나 정보 같은 것은 JMS만의 기준으로 하며 사회성이 엄청 부족하다. TV 시청이나 여행도 많이 안한다. 그리고 문화에 대해 무관심적이다 보니 '''꼰대'''로 발전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사회성이 낮고 게속 남탓만 하며 JMS를 욕한 자를 '사탄이다!', '마귀다!' 하며 사회적/종교적으로 무시를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JMS다. JMS에는 신앙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대표적인 것은 영과 육에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비유하자면 A를 기도, 성경 읽기, 찬양 부르기라고 칭하고 B를 일반 취미, 여가시간이라고 칭하자. 여기서 A와 B를 50% 즉 균형에 맞게 하라고 하는 건데, 이 부분이 정말 힘들다. 원래부터 시간 관리를 잘한 사람은 잘하겠지만, 하려는 마음도 없고, 정말 하고 싶은 때도 있고, 다른 것을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이걸 균형 맞게 하라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막상 억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여가시간을 보내면 항상 무엇부터 해야 할지 혼란이 커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JMS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개발을 할 때는 하나님과 같이 해야 하고, 하기 전에는 기도부터 해야 한다는 등 여러 제한이 있다.[* 안하는 것도 자유지만 JMS에서는 꼭 하라고 한다..] 이런 절차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다. 보통 신도끼리 멀리서 소통할 때는 [[카카오톡]]보단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 [[신천지]]도 [[카카오톡]]보다는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 또한 JMS 관련 설교영상은 [[유튜브]]에 링크를 달아 JMS 신도들만 볼 수 있게 한다. JMS 신도 외에는 관련 정보를 감추려는 일도 드물지 않다. 대부분의 JMS 교회는 분위기가 그렇게 강압적이지 않지만 일정 시간 말씀을 듣고나서부터는 이성 간에 개인적인 대화는 거의 금지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JMS는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데, 처음 들어온 속칭 "생명"이 있으면 '머리가 좋네, 이 아이는 구원을 받았네...'라고 하다가 그 사람이 나가거나 다른 교회로 가기라도 한다면 각종 비난과 안좋은 말을 쏟아낸다. 앞에서 그렇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나가면 '''오래 있을 애가 못 됐다.''' 식으로 말하거나 단점들을 얘기한다. 이건 사람에 따라서 케바케이긴 한데 심한 사람은 정말 심하다. 고로 처음부터 안 들어오는 것이 현명한 답이다.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자, JMS에는 이걸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여기고 있다.[* JMS에서는 대부분 자연재해나 사회재난 등이 예언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긴다. 특히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 등] [[신천지]], [[이만희(종교인)|이만희]] 씨는 이것을 마귀의 짓으로 여기고 있고, JMS의 정명석은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 이유는 [[21세기]]에 들어서 자연재해, 사회 재난이 여러 가지로 생기자 이런 이유로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JMS에도 또한 호기심은 안 좋다고 얘기한다. 사람들은 항상 호기심으로 인해 야동이나 술, 담배 등을 한다는 이유로 호기심이 나쁘다고 한다. [[https://youtu.be/p5rq7VOcNEE|설교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강대상 뒤의 조각상은 [[교황]] 접견실로 쓰이는 [[https://ko.wikipedia.org/wiki/바오로_6세_알현실|바오로 6세 알현실]]에 설치된 [[https://en.wikipedia.org/wiki/The_Resurrection_%28Fazzini%29|파치니 작 '그리스도의 부활']]을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