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선교회 (문단 편집) === 세부적인 포교/세뇌 과정 === 처음에는 모델이나 댄스, 악기, 그림, 치어리딩등 [[정명석]]의 타겟인 젊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진 분야로 접근한 뒤 꽤 친해진 나중에서야 성경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며 세뇌를 시작한다. 정명석이 좋아하는 취향의 여자[* 어리고 예쁘장하며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가 주 타겟이 된다. 실제로 젊은 여신도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여대 같은 곳을 타겟으로 잡기 때문. 이들은 선교 활동전에 타겟과 인간적인 교류로 신뢰를 쌓는다. 친해지고 나서는 이들과 관계를 끊어야 하므로 이후 거절이 쉽지않다. 또한 이 사교조직 대부분이 신도인 상태이다. 컬트 조직은 외부자 혹은 외부의 정보의 유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이유가 세뇌의 기본이 정보의 통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JMS는 교회 홈페이지, 구글지도 등으로도 위치가 알기 힘들며 선교 대부분이 소개로 이루어진다. 전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인간적으로 얻으려 노력한다. 그리하여 "언론보다 너의 영혼을 이렇게 위하는 내 말을, 가까이서 내 인간성을 보았으니 정명석을 오래 따라본 내 말을 믿어달라" 호소한다. 아울러 일반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최대한 모사(거짓말)[* 예를 들면 1. 부모님이 JMS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평범한 교회라고 한다. 2. 부모님이 JMS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교회 행사에 간다고 하지 않고 놀러간다고 한다. 3. 부모님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JMS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저하지 않고 더 이상 다니지 않겠다고 말하고 뒤로 다닌다. 4. 친구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JMS가 아니라고 한다. 5. 갓 전도한 신입생에게는 최대한 정명석의 이름은 말하지 않는다. 6. 스스로 받아들일 정도가 되기 전에는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말하지 않는다.]를 써서 신도가 정명석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때까지 아니라고 우길 것은 우기고 덮을 것은 덮어서 서서히 세뇌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교리|30개론]]을 다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일반 교회처럼 가장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의심하기 힘들다. 이 30개론은 처음에는 실체신앙이라는 것으로 설명하여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알레고리 위주의 비유풀이는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으로서, 기존의 종교가 신경쓰지 않거나 간과하는 부분을 집요하게 이끌어 내어 기존의 신도들을 몰아오기 위함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이 30개론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이것은 동일 정보 반복 입력 기법으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정이 끝날때 쯤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반쯤 신도가 되어있다. 이정도 작업이 끝난후 지금은 영적 전쟁기간이라고 하며 군대처럼 보고생활을 의무화한다. 그래서 아주 세뇌된 신도가 신입생들을 관리하며 사사콜콜 상부에 보고하고,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정도까지만 30개론을 주입한다. 무더기로 탈퇴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 보고생활 때문이다. 일단 한명이 탈퇴할 것 같으면 바로 상부에 보고가 들어가서 나머지 신도들에게 그 탈퇴자의 연락을 받지 말게 하며, 그 탈퇴자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 탈퇴자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거나, 악평자들의 꾐에 넘어갔으니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미리 지시가 떨어진다. 따라서 탈퇴자가 나중에 자기 친구들을 빼내려 해도 이미가입되어 있던 위장 회원들이 사교모임에서 제명시켜버린 후이다. 한발 늦은 것이다. 친구들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탈퇴자가 특히 성관계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아주 철저히 매장당한 후이다. 자신은 이미 순식간에 동료들에게 미친여자, 돈에 눈먼 여자가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