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선교회 (문단 편집) == 단체명 == 흔히 잘 알려진 이름인 '''JMS는 한 번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식 명칭인 적이 없었다'''. 선교회는 2005년 [[SBS]]와 소송전을 벌여 JMS를 정식 명칭인 것처럼 보도한 데에 대하여 화해권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언론에서 JMS가 총회장인 [[정명석]]의 영문 이니셜이며, 이를 근거로 JMS가 정명석을 신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로, 선교회 내부에서는 1999년 이후 JMS라는 명칭을 거의 사어 처리하였으나 2010년을 전후하여 인터넷 활동을 중심으로 슬금슬금 JMS를 다시 쓰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JMS가 무엇의 약자인지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표면적으로 이렇게 주장한다. * 예수의 새벽별('''J'''esus '''M'''orning '''S'''tar) --[[루시퍼]]-- * 예수, 메시아, 구원자('''J'''esus, '''M'''essiah, '''S'''avior) 그러나 JMS란 약자가 정명석 본인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명확하다. '''정명석 본인이 JMS라는 이니셜을 서명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JMS의 '정식' 명칭은 타 신흥종교에 비해 매우 자주, 많이 바뀐 편인데, 창립 당시 '''애천(愛天)선교회''' 혹은 '''애천교회'''(1980~1990)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규모가 불어나자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1989~1996)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그러다 90년대 중반 돌연 '''국제크리스천연합'''(1996~1999)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고, 그 이후 '''동서크리스챤선교회'''(1999~2003)와 매우 중립적인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1999~)를 혼용했다.[* 동서크리스챤선교회는 현재 JMS의 본부인 월명동 관리반의 법인으로 남아 있다.] 현재 공식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통상적인 의미의 선교회보다는 한 종파를 총괄하는 교단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단체며, 신도들이 사무적인 용도 외에 이 이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JMS 신도들이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고 또 스스로 불리길 원하는 이름은 '''섭리'''일 듯하다. JMS는 초창기부터 스스로 섭리라고 칭해왔고 교인들도 섭리인으로 부르며 역사는 섭리역사, 교회는 섭리교회 등등 섭리라는 명칭을 선호하는데, 왜 굳이 정식명칭을 따로 만들었는지는 의문. 그리고 SS라는 단체도 있는데 JMS에는 젊은 사람이 많아 중,고등부를 포함해서 부르는 말이다. 해외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나 JMS보다도 섭리라는 이름이 더 유명한데, JMS의 성추문으로 몇 번 고역을 겪은 적 있는 일본과 대만에서는 각각 세츠리(摂理)와 섭리교(攝理敎)로 알려졌으며, 영어 위키백과에도 [[https://en.m.wikipedia.org/wiki/Providence_(religious_movement)|Providence(religious movement)]]라는 이름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