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복음선교회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00_5 상경 후 신촌네거리에서.jpg|width=100%]]}}} || || '''교주 정명석이 상경 후, 신촌네거리에서'''[* 참고로 뒤에 보이는 곳이 연세로이다. 잘 보면 [[경의선]]의 다리가 보인다. 따라서 뒤에 보이는 정류장은 현재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도시철도)|신촌역]] 2번 출구가 있는 자리이다. 오른편은 엘리트빌딩이 들어선 상가건물이다. [[연세로]]가 왕복 2차선인 것만 빼면, 지금의 신촌오거리와는 완전 다르게 보일 정도로 좁은데, 이 당시 신촌네거리는 좁디 좁았고, 신촌로는 한 술 더 떠서 왕복 4차선이였다. 지금은 그 두 배인 버스중앙차로 포함 왕복 8차선으로 확장을 했으니, 좁아보이는 것. 정명석이 서있는 자리는 한밤중 과속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빈번하여 이에 건교부가 못 참고 횡단보도를 각각 현재의 [[이대역]] 방향으로 10m, 홍대입구역 방향으로 2m 이전하고 확장에 확장에 확장을 거쳐서 지금의 구도가 된 것이다.] || 정명석은 1978년 6월 1일 상경하여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전도하여 [[남가좌동]]에 교회를 하나 세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이후 1980년, 정명석은 서대문구 대현동의 SBF(現 [[ESF]]) 회관에 잠입해서 대학생 여럿을 전도하여 신촌 이대 근방에서 소모임을 열었고, 그 후 삼선교, 영동(현재 [[코엑스]] 위치 근방), 구기동, 세검정, 낙성대 등으로 거처를 차례로 옮겼다. 초창기에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을 썼는데 그 후 처음 JMS를 알린 월간 [[http://www.hdjongkyo.co.kr/|현대종교]][* 사이비종교 연구자 [[탁명환]]이 발행하던 잡지. 1994년 탁명환이 광신도 임모 씨의 피습으로 죽고 그 아들인 목사 탁지원, 탁지일 등이 발행한다.]에서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 JMS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ESF|SBF]], [[IVF]], [[CCC]], UBF 등 대학생 선교단체회원과 운동권 대학생 등, 대학생들을 표적으로 포교했다. 교세가 점차 확장되어 1980년 애천선교회, 1984년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를 세우고 1989년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1995년 국제크리스천연합 등으로 교단을 개편한다. 1990년 낙성대서울교회는 JMS 역사상 최고 전성기였다. 탈퇴한 신도들에 의하면 지금도 신도들은 낙성대 시절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 후 1999년까지 신도 수가 계속 늘어 100,000명이 됐으나 1999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를 보도한 후 신도 절반 이상이 이탈하였다. 1999년 TV 보도 후 초창기 창립 멤버 중에서도 5명 중 4명이 이탈하였으며 이들 중 김경천 목사는 정통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단 대처 사역을 하고 있다. 반대로 [[정명석]]의 형 2명과 남동생 1명은 원래 일반 [[개신교]] 교회에 다니고 있었으나 월명동 성지화 후 남동생은 JMS 신자가 된다. 정명석의 첫째 형 정모씨는 원래 [[성결교]] 목사였으나 JMS 두둔 행보를 이유로 교단에서 쫓겨났다. 이와는 반대로 정명석의 둘째 형은 JMS로 가지 않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 목사로 목회하다가 퇴임 후 목회하던 교회의 원로목사로 있다. 정명석이 구금된 시기의 신도들의 구심점은 이전부터 '사도'로 지칭되었던 [[정조은]] 목사로 알려져있다. 일명 상록수라고 불리는 정명석의 [[성상납|신부 대기조]] 출신의 인물로, 정명석을 깊이 따르는 데다가 화술이 좋아 JMS에서도 논란이 될 정도로 정명석의 파격적인 지지를 받아 목사가 된 인물이다. 실제로 젊은 여성들을 적극 포교해서 많이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JMS내에서도 신도들 사이에서 평가가 워낙 좋아 사실상 차기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다.[* 본래 후계자로 예상되었던 정명석의 동생 정범석은 정명석과 척을 지면서 후계 구도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정조은을 싫어하는 일부 신도들만 정범석을 지원하는 상황이라고.] 현재 추정되는 신도 수는 30,000명에서 40,000명. 신도들의 애칭은 MS(Morning Star), 일반 교회의 형제/자매 지칭을 대신하는 듯하다.(예컨대 성명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MS라 지칭) 하지만 부를 때는 대부분 누나, 형, 오빠, 언니로 불렀고 직책이 있는 사람은 이름 뒤에 직책을 불렀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이 이성 분리(?)를 표명한 이후에는 대부분 이름 뒤에 자매님, 형제님으로 통일하고 직책이 있는 경우에는 직책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에는 형, 누나, 오빠, 언니로 부르지만, 이성간에는 형제/자매님으로 통일시킨다. 엄격한 목사의 경우에는 동성간이라도 교회에 있을 때 형이나 언니라고 부르면 뭐라하는 경우도 있다. 찬양은 특이하게도 유행가를 개사해서 불렀었다고 한다.(대부분 옛날 노래나 트로트) 그러나 정명석이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새노래'를 만들라는 지시(?)에 따라서 지금은 이 교단에 있는 작사/작곡가들이 만든 음원과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만든 곡으로 찬양하고 있다. 예배 진행 때 쓰이는 곡은 찬송가를 쓰는 편이나, 준비 찬양 또는 행사 시에는 다 자체 작곡한 노래들로만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