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자유민주당 (문단 편집) === 공약 === * 교회에 '''국고금''' 지원 * 교회 및 [[목사]]에게 살인적인 저이자(2% 이하)로 '''무제한 대출'''해 줄 것 * 일요일에 국가시험 금지 * 반복음적 법 저지 * 학생 인권 조례 반대[* 과열 학습을 정당화 시킨다.] * 이슬람 동성애 배척 * 향락산업 근절로 100조원 조성 * [[좌파]]척결 * 초등학교 5년>중학교 3년>'''고등학교 4년'''[* 이 공약은 후신인 [[기독자유당]]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이런 식으로 개신교만 우대하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런 막무가내 공약을 내놓고 있다는 것에서 기독자유민주당이 정치는 물론이고 기초적인 법치주의에서조차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허경영의 공약은 너무 허황된 나머지 그냥 개그 취급 받기라도 하고 차라리 해학성마저 느낄 수 있을 정도이나 이 정당의 공약은 딱 봐도 개신교의 이익만을 위한다는게 눈에 보이는 공약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당연히 거부감만 들게 할 수 밖에 없는 근본부터 매우 잘못된 공약이었다. 잘못됐다 어쨌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공약 자체가 무슨 순 억지들이라 이슈거리가 되었는데, 이 정도로 제정신 아닌 컬트적인 공약을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막장스러운 곳은 아무리봐도 '''[[옴진리교]], [[ISIL]]''' 정도밖에 없다. 그나마 옴진리교나 세계불교 법왕청, ISIL은 [[사이비 종교]] 취급이라도 받지, 이쪽은 정식 교회 출신들이 이런 막장 짓이나 하고 있다. 보수를 대표한다는 [[한나라당]]에서도 창당 때 얼씬도 하지 않았고 일절 남남이라고 어느 도움도, 관심도 보이지 않았으며 [[조중동]]도 무시했다. 덕분에 이 정당의 창당을 주도한 [[목사]] [[전광훈]]이 당시 한나라당 누구도 오지 않고 꽃다발조차 안 와서 정당 창당식이 썰렁하자 홀로 한나라당을 배신자 운운하며 화를 냈다고 한다. 당연히 이래놓고 선거에서 이긴다는 것부터가 불가능한 일이었다. 같은 시기에 선거에 나와서 같이 망한 [[통일교]] 정당이나 과거 [[불심으로 대동단결|불교 승단이름을 들먹이고 선거에 나온 엉터리 승려 후보]]조차도 저런 정신줄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한 공약 따윈 당연히 하지 않았고, 종교색과 거리가 먼 보통 정당들이 자주 하는 경제 및 여러가지 정책을 내세웠음에도 말아먹었는데 여긴 대놓고 [[교회]]와 [[목사]]만을 위한 정책만 내세우면서 종교 정당이라는 부정적 시각에다가 곱배기로 [[어그로]]를 끈 셈이다. 거기에 자기들이 정권을 잡으면 [[개신교]]를 국교화[* 이것은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대한민국 헌법]] 20조 2항을 가져오자면,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하겠다는 발언과 같이 정당 관련 인터뷰에서 보란 듯이 [[승려]]들을 교도소에 가둔다는 망언을 해대는 전광훈 목사의 연이은 막가파 행보가 돋보였다. 문제는 2000년 초반에도 기독사당이라는 정당으로 선거에 나왔다가 완패했었고, 기독사랑실천당이 또 완패했음에도 [[개신교]]계 정당이 또 나온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교인 수가 많은 [[조용기]]가 나오면서 종전과 다르다고 자신있어 하는 점인데. 그러나 조용기 목사는 불참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10061|애도.]] 그런데 페이크일수도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109171138411730|있다.]] 여하튼 불참하던지 간에 정당 창당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우습게도 과거 실패한 기독당과 사랑실천당에 대해선 거론하지 않으면서 보수적인 정당 운운한다. 허나 기독당이 완패할 때 기독당을 시대착오적이라고 비난하던 한 [[개신교]] 월간지[* 여담으로 이 월간지도 승려도 전부 교회 다니게 하고 [[가톨릭]]을 박멸하자는 둥 매우 과격한 성향을 갖고있지만, 기독당에 대해서 '정치에 나서는 건 [[개신교]]를 생매장하는 것'이라면서 계속 비난해왔다.]의 시사만화에서 전 국민의 20%가 기독교도인데 왜 득표율은 1%가 안나오는 거지? 라고 하면서 낙담하는 목사 후보와 이를 보며 혀를 차는 예수를 그려 비꼰 바 있듯이, 다수 개신교계에서도 환호보다는 종전 두 정당의 완패를 거론하며 제대로 된 정책이나 내놓을 수 있을지, 공약은 뭘로 할 것인지를 우려하며 되려 개신교에 대한 거부감만 늘린다는 시각이 많다. 결정적으로 다수 개신교계도 등을 돌렸으니 출마한 선거는 개판이 되었다. 무엇보다 개신교 정당이니 다른 종교계가 외면할 게 뻔하며, 보수적인 교인들의 표까지 분산시키는 행위나 다름 없어서 [[새누리당]]을 불리하게 만든다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공약과 기독교/종교 정당의 특성은 후신인 [[기독민주당]], [[기독자유당]]에서 그대로 이어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