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라티나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Pt 기라티나]] ==== [youtube(b1TNUPLXLqA)] DP와 마찬가지로 태홍은 [[천관산(포켓몬스터)|천관산]] [[창기둥]]에서 빨강쇠사슬로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소환해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호수의 3마리 포켓몬이 창기둥에 나타난다. 하지만 한 마리만 강림한 덕에 이들로도 저지할 수 있었던 DP와는 달리 PT에서는 디아루가 / 펄기아 두 마리가 동시에 강림한 덕에 이들의 힘으로도 막아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게 [[태홍]]의 신세계 창조 계획은 성공에 다다른 듯 했지만, 이 때 기라티나가 태홍을 저지하기 위해 깨어진세계에서 그림자의 형태로 강림한다.[* 이때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기라티나가 나타나자 울음소리를 내뱉는데, 2마리의 울음소리와 상황이 절묘하게 어울려 마치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들린다.''' 레전드 아르세우스 발매 이후 기라티나가 레알세 시대까지만 해도 아르세우스에게 반역의 칼을 진짜 갈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으므로 '''200년 전까지만 해도 쿠데타 계획하던 형제가 갑툭튀해서 놀란 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온다.] 나타난 기라티나를 본 태홍은 "시공의 포켓몬 두 마리를 손에 넣은 내게 덤비다니 어리석다."고 말하며 자신감에 차있었지만, 기라티나는 이를 비웃듯이 태홍을 '''[[깨어진세계|자신의 세계]]로 납치한다.'''[* 이렇게 태홍이 끌려간 덕분에 디아루가와 펄기아는 붉은 쇠사슬의 속박에서 풀려나게 된다.] 기라티나가 등장할 때, 검은 그림자의 모습으로 붉은 눈을 번뜩이고 날개를 펼쳐 그림자를 액체처럼 떨어뜨리며 등장한 뒤, 울부짖으면서 태홍을 덮칠 때 [[점프 스케어|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기습적인 연출]]이 압권. 처음 이 이벤트를 보게 된다면 놀랄 수도 있다. 현실 세계에 나타난 모습이므로 일단 어나더폼에 가까운 형상이며, 이 과정은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도 잘 나타나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는 것도 좋다. 이후 주인공은 [[난천]]과 함께 깨어진 세계에 들어간다. 기라티나가 이쪽 세계에 난입하며 생긴 틈 때문에, 신오지방 전체가 빨려 들어갈 수 있어서 그걸 막아보려고 난천도 같이 들어간 것. 깨어진세계에서 진행할 때마다 울부짖으며 플레이어 주변에서 날아다닌다. 오리진폼의 괴기스러우면서 멋진 모습과 호러틱한 연출, 전용 OST가 일품이다. 한편 태홍이 끌려가면서 디아루가와 펄기아는 붉은 쇠사슬의 속박에서 풀려났지만, 한 번씩 울부짖고 난 뒤 기라티나가 나타나자 병풍이 되어버리고 태홍이 납치당한 이후에는 사라진다. 참고로 이 둘은 전당등록 이후 천관산 중앙의 동굴에서 금강옥과 백옥을 입수했다면, 정상에 다시 올라와서 디아루가와 펄기아 모두와 각각 대전을 통해 포획할 수 있다. 별도의 이벤트 등이 딱히 없으므로 DP때보다 개체 노가다를 노리기도 쉽다. 하지만 4세대 당시는 6세대처럼 기본 3V 보장이 되어 있지 않으니 대충 성격만 맞춰서[* Z값은 대단한 특훈으로 보정하지 못하므로 맞추고 싶다면 Z값은 맞춰야 된다.] 7세대에서 대단한 특훈으로 개체치를 올리는 것이 멘탈에 좋다. 다이아몬드·펄에선 전용 아이템 [[백금옥]]이 없어 어나더폼으로만 등장했지만 플라티나에서는 깨어진 세계에서 오리진폼으로 등장한다. 배우고 있는 기술은 [[괴상한바람]], [[드래곤클로]], [[원시의힘]], [[섀도다이브]]. 다이아몬드·펄 등장시의 레벨은 70이었으나 8번째 체육관에 도전하기 전 조우하게 되는 플라티나에선 47로 등장한다. 그런데 디아루가나 펄기아와는 다르게 포획률이 '''3''' 밖에 안 돼서 잘 안 잡히는데 설상가상으로 보유한 기술의 PP 총합도 가장 적기에 다른 형제들보다 발버둥을 더 빨리 쓰게 된다.[* 신오지방 전설의 삼룡이들의 조우시 기술배치는 공통적으로 원시의힘(5)/드래곤클로(15)가 들어가고 여기에 각자의 전용기(셋 다 5)와 각자의 자속을 받는 기술을 갖고 나오는데 PP총합을 보면 메탈크로우(35)를 쓰는 디아루가가 가장 PP가 빵빵하고 그 다음이 물의파동(20)을 쓰는 펄기아다. 그러나 기라티나는 괴상한바람(5)을 들고 나오기에 총합이 30이다. 행동불능에 빠지지 않는 한 볼을 던질 기회가 30번 뿐이라는 건데 사실 말만 30번이지 체력 깎고, 회복 아이템 사용까지 고려한다면 기회는 더욱 적어진다. 그나마 디아루가는 시간의포효 때문에 빈틈이라도 나오는데 기라티나의 섀도다이브는 그런 것도 없다. 또한 고스트 타입이라 형제들과 달리 칼등치기가 아예 먹히지 않아서 꿰뚫어보기나 냄새구별 등의 준비가 추가로 필요하다.] 섀도다이브로 숨어버린 턴에는 볼을 던질 수 없기에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 [[버섯포자]] 등으로 잠재우면 더 쉽다. 아쉽게도 고스트 타입이라 배짱 특성이 아닌 이상 칼등치기나 분노의앞니도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크볼의 포획률 보정이 통하니 다크볼을 쓰면 좋다. 포획한 뒤 송별의 샘으로 나오면 어나더폼으로 변하지만, 전당등록 후 깨어진세계에서 백금옥을 입수하고 지니게 하면 오리진폼이 항시 유지되며, 고스트 타입과 드래곤 타입 기술의 위력이 1.2배 올라간다. 레벨을 높여주면 기라티나 하나로 [[사천왕(포켓몬스터)|사천왕]]과 [[챔피언(포켓몬스터)|챔피언]] 난천까지 혼자서 쭉 밀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전설의 포켓몬다운 성능을 보여준다. 단점은 1회차 한정으로 화력이 애매한 어나더폼으로만 써야하고, 챔피언 [[난천]]이 쓰는 [[한카리아스]]의 [[드래곤다이브]]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레벨차가 크지 않으면 디아루가/펄기아보단 잘 버텨준다. 기라티나를 깨어진세계에서 쓰러뜨리거나 도망칠 경우, 다른 방법으로 기라티나를 옮겨오면 생기는 도감에 잡았다는 표시가 없을 때만 엔딩 이후 귀혼동굴에서 재등장하며 이를 포획할 수 있다. 똑같이 레벨은 47이며, 이 때는 어나더폼의 모습이다. 깨어진세계의 기라티나는 독특하게 다른 포켓몬과 달리 배틀 시작시부터 화면에 나와있는 게 아니라 '''위에서 내려온다.''' 등장시 표기도 '야생의'가 아니라 '깨어진세계의 기라티나가 나타났다'로 조금 다른 게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