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뢰 (문단 편집) == 부설 및 소해 == 기뢰를 설치하는 용도로는 주로 [[기뢰함]]을 많이 이용하지만 [[헬기]] 등의 [[항공기]](심지어 [[전투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를 이용하기도 한다. [[국제법]] 그런거 생깐다면(...) 개전 직전 기뢰 대량살포에 적합한 방식은 상선이며, [[잠수함]]으로 설치하는 것도 비경제적이긴 하지만 은밀성 측면에서 이점이 높기에 어뢰발사관에 2발씩 쟁여둔다거나 아예 함 외부에 보조적인 부력보상장치를 장착한 기뢰팩을 설치할 수 있게 설계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도 기뢰팩 수송이 가능한데, 엄청 불편하게 된다고. 특이한 사례로는 [[독일 해군]]의 [[205급 잠수함]]이 있다. 함체 내부에 기뢰를 적재하고, 함 외부에 중어뢰 2발을 장전한 '어뢰팩'을 부착한다. 반대로 기뢰를 제거하는 데에는 [[소해함]]이나 [[소해헬리콥터|소해헬기]], 때로는 직접 [[인간]]까지 동원하며, 비싸고 힘들고 위험한 직종에 속한다. 소해능력으로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세계 탑클래스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군이 해체된 상황에서 해자대의 전신인 [[해상보안청]] 소해부대가 기뢰제거 임무로 [[6.25 전쟁]]에 참전한 바 있으며(명목상으로는 어디까지나 '전쟁 중 [[일본 해군]]이 부설한 기뢰를 소해'한다는 것으로 핑계를 둘러대면서) 전후 [[냉전]]기간에도 [[미국]]이 해상자위대를 극동에서의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는 주요 전력 및 요충지로 삼아 대잠, 소해 전력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일본으로서도 [[섬나라]]인 자국 특성상 [[항구]]의 안전확보가 매우 중요했으니 이를 마다할 이유도 없고. [[동아시아]]에는 소수의 국가가 서로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섬나라인 일본이 주요 요충지가 될 수밖에 없는 형국이고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서 소해, 대잠전력을 집중적으로 담당하게 된 것. 마찬가지로 [[항공자위대]]는 요격임무 및 대수상 공격능력이 핵심이 된다.[* 비슷한 경우가 바르샤바 조약군의 [[지상군]]을 최우선적으로 상대하게 되는 [[독일]]로 [[냉전]]시기 동안 [[핵무기]] 사용을 전제한 대규모 [[육전#s-2|지상전]]을 고려하여 무기체계와 교리가 집중채택되어 있었다.] [[대한민국 해군|해군]]은 2016년 말부터 유도탄 형태의 자폭형 기뢰제거처리기(ROV)를 운용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61447471&code=910302|기사]] 간혹 가다가 기뢰가 해안가에 떠밀려 오는 경우도 있는데 보면 손대지 말고 즉시 [[경찰]]이나 군부대에 신고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