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뢰 (문단 편집) === 첨단방식 === * '''자동설치기뢰''' 정확히 말해서는 침저기뢰의 한 종류로, 다른 종류의 기뢰와는 달리 기뢰부설함에서 분리되자마자 '''자력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자동 설치된다'''. 그래서 형태도 [[어뢰]] 비슷하게 생긴 것이 많으며, 자력으로 이동하므로 동력기관도 있다. 대량으로 운용하게 되면 잠수함 전력을 기뢰부설에 동원하지 않고도 치명적인 수준의 해상봉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주요국가들이 전략적으로 연구하는 추세이다. 데프콘 3부에서 박위함이 샌디에이고 항구를 공격할 때 대략적인 운용 형태가 나오는데, 이걸로 박위함을 추격하려던 구축함 킨케이드와 해안경비대 초계함 멜론, 먼로를 침몰시킨다. * '''어뢰탑재기뢰''' 호밍기뢰라고도 불린다. 감응기뢰의 한 종류로 자동설치기뢰방식에 많이 사용한다. [[미국]]의 MK60이나 [[대한민국 해군]]의 K-761기뢰 등이 어뢰탑재기뢰에 해당된다. 다른 기뢰와는 달리 내부에 [[어뢰]]를 탑재해서 적함이 접근하면 '''중거리 이상에서 어뢰를 발사한다'''. 일반적인 기뢰와 달리 발견시 방어는 커녕 회피할 방법도 마땅치 않으나 가격이 매우 비싸고, 안에 넣을 수 있는 어뢰가 소형 경어뢰라서 배에 확실한 피해를 주어 격침시키기는 어렵다. 이런 이유로 인해 주 목적은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것이며, 현재는 해당 기뢰를 개량해서 중어뢰를 넣는 방식을 개발중이다. ~~[[땅거미 지뢰|땅거미 기뢰]]~~ 러시아에서는 기뢰 내부에 어뢰가 아닌 로켓을 탑재해서 상대방에게 피할 시간을 덜 주고 명중률이 높도록 했다. 단점을 부상기뢰와 공유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군에게도 엄청나게 치명적이다. 소해나 이설작업하다가 어뢰가 근접거리에서 갑자기 발사되면 못 피하는 것은 아군도 마찬가지니 말이다. 그러나 워낙 비싼 물건이라 많이 설치하지 못하는데다가 가격이 비싸므로 어뢰나 로켓, 컨테이너가 되는 기뢰 본체에 피아식별장치나 긴급정지장치등을 갖출 수 있어서 아군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할 수 있다. * '''약간 논외지만 [[어뢰]]를 만들 때는 항주 종료시 가라앉거나 무력화되어야 한다는 헤이그 조약이 있다.''' 만약 어뢰가 항주 종료 후에도 무력화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부유기뢰가 되어 어떤 피해를 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