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생오라비 (문단 편집) == 어원 == [[국립국어원]]은 기생오라비의 출처를 알 수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1102|링크]] 근현대의 문학작품이나 여타 수필 등에서 꾸준히 혐오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혐오 단어의 특성상 입에 담기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 단어가 변화한다. 따라서 [[창녀]]라는 단어 자체가 [[기생]] → [[창녀]] → [[매춘부]] → 직업여성으로 바뀌는 단계를 밟았는데, [[일제강점기]] 근처에는 현대의 직업여성이라는 용어를 [[기생]]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오라비라는 단어 자체가 남성이 말할때는 멸칭으로 쓰이고, 여성이 사용할 때는 겸양어[* 존숭어로 쓸 때는 오라버님, 아버님 - 아버지 - 애비와 같은 관계이다.]로 쓰이는 것으로 비칭이라 어떤 경우에서건 낮춤말인데, 관계에 대한 고려없이 이게 독립된 명사로 사용된다. 그리하여 혐오 단어로 추정할 수 있고, 실제 근현대 소설에서 사용되는 예나 유흥준의 수필 및 기 사등에서도 그런 식으로 쓰여지고 있기에 [[국어사전]]에도 저렇게 '''낮잡아''' 쓴다고 명시된 혐오 단어이다. 매춘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정서적 안정을 갈구하는 마음에서 애인을 바라는 경우가 많으며[* [[호스트바]]의 주요 고객들도 매춘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라는 조사도 있다.], 보통 가족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정말 친오빠라면 동생을 창녀로 두었다는 불명예를 오빠에게 준다. 그러므로 그 관계를 부정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명예감정에 비추어 보면 그 실체는 남성 고객들에게 오라비라고 둘러대는 애인을 뜻하는 말이나 혹은 기생집에 일하는 사람[*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유흥업소 [[웨이터]].], 눌러사는 수준의 단골손님일 것이다. 또한 공통적으로 '일하기 싫어하는, 잘 노는'이라는 단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성실하지 못하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예쁘장하고 곱상한 남자의 외모를 칭찬 반, 경멸 반으로 비꼬기 위해 쓰곤 하지만, 어원을 살펴보면 이렇듯 단어 자체에 꾹꾹 눌러 혐오의 의미가 담겨 있어 어떤 의미로도 좋은 뜻은 아니다. 현대어로 이 단어의 원래 의미에 가장 비슷한 단어를 꼽는다면 [[호스트바]]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