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수열외 (문단 편집) === 공군 === 공군 내 기수열외로 인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제1전투비행단 가혹행위 은폐 사건]]이 있다. 공군의 경우, [[관심병사]]로 지정된 이들이나, 타 부대에서 전출을 온 병사들이 이 기수열외를 당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을 앓고 있어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는 병사들이나, --군대에서 가장 쓰잘데기 없는 보직-- 병영생활 전문상담관과 면담을 자주 하는 병사도 기수열외에 가끔씩 들어간다. 물론 본인이 관련된 문제 때문이 아니라 부대 해체 등의 사유로 어쩔 수 없이 전출오게 된 병사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공군이 편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선임들이 의외로 안 건들 거라는 인식이 강하다. 물론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병사가 힘든 것은 3군 어딜 가나 다 똑같다. 물론 육군에서 가장 힘들다고 여겨지는 유격이나 행군, 혹한기 훈련은 일부 부대를 제외하고는 훈련소 이후로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군 자체 훈련(ORE나 ORI 등)도 결코 쉽지 않으며 ~~한여름에 방독면 끼고 하루종일 단독군장하면 불지옥이 따로 없다. 그리고 3군중에서 가장 빡센 [[가스실습]]을 자대가서도 2년 동안 4번을 하니~~ 군필자라면 군생활의 고충은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문제란 걸 다들 공감할 것이다.[* 육군 [[GOP]] 투입 부대 썰처럼 다같이 육체적으로 힘들면 동지애가 생기거나 괴롭히는 것조차 귀찮아 하는데 후방 편한 부대에서 심심하다고 부조리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보면 복무환경이 편한 것과 기수열외가 발생하는 환경은 별개라고 할 수 있다.] 한 예로, 모 공군 부대에서 기수열외를 당하는 선임병이 사무실 막내에게 [[신송]]을 전파해주는데, 입대일이 1년 이상 차이나는 후임이 그 걸 듣고 기수열외자한테 '''너부터 잘하고 [[신송]]질을 해라'''며 대놓고 비난을 준 경우도 있었다. 공군 병 내 내부적인 것으로는 같은 대대 병사들 쪽에선 위에 해병대에서 언급된 것처럼, 아예 후임이 들어오자마자 그걸 먼저 얘기한다든가, 아예 간부가 먼저 얘기한다든가.('''"쟤 관심병사야."''' 등으로.) 특기학교 시절부터 거기 있는 아는 사람을 통해 정보 공유를 한다든지 등으로 정보공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전입 후, 신병들이 군장류를 받으러 오면서, 기수열외 당한 병사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무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예 신병들이 첫 부대 전입을 올 때부터 선임들이 '''"저쪽에 있는 병사는 니네가 선임 취급 안 해도 된다."''', '''"저 사람은 타 대대 사람이니 경례할 필요 없다"'''는 식으로 이미 [[신송]]을 다 전파한 것. 공군 병끼리만 기수열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제해야 할 [[영외자]]들끼리도 서로 기수열외를 시전하는 정신나간 경우도 존재한다.''' 후임 [[부사관]]을 타깃으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8822|집단 가혹행위를 저지르거나]], [[http://newstapa.org/23378|이를 공군 인트라넷에 신고한 하사를 집단으로 따돌려 끝내 불명예 전역까지 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