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술사 (문단 편집) === 미국 === 미국 기술사는 Professional Engineer (P.E.) 로 통칭한다. 과거 주한미군 극동 공병단의 엔지니어의 채용 기준이었던 관계로 일부 선각자들이 괌이나 을지로 공병단, 해외에서 직접 시험을 응시해서 취득하기도 했었으나 2009년부터 한국 기술사회 (KPEA)에서 NCEES 의 한국 Branch 로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2009년 4월까지는 Licensed PE에 한하여 국내 기술사 시험 1차 면제가 되어 국내 기술사 1차 시험의 높은 벽을 뚫기 위한 우회로로 많이 활용되었으나 기술사법이 개정되어 해외 기술사에 대한 면제 조항이 삭제됨에 따라 그러한 장점은 사라졌다. 이에 불만을 품은 PE 출신이 실제로 외국기술사의 국내기술사 시험 1차면제 폐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기도 했다.[* 당사자는 2006년 미국에서 토질 및 기초 분야 기술사 자격(Professional Engineer)을, 2008년 캐나다에서 도시계획 분야 기술사 자격을 각각 취득했으며 때문에 2007. 4. 9.부터 위 미국 기술사 자격으로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 검정에서 필기시험을 면제받고, 위 캐나다 기술사 자격으로 2009. 4. 6.부터 도시계획기술사 자격 검정에서 필기시험을 면제받아왔다. 하지만 이후 면제 조항이 폐지되면서 자신이 면제받아 온 해당 국가기술사 자격 검정 중 필기시험 면제의 유효기간이 모두 2009. 12. 31.까지로 표시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당사자는 2010. 1. 1. 이후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에 처음 응시하는 자부터 적용되어야 하므로, 청구인과 같이 2010. 1. 1. 시행 이전에 필기시험 면제를 받은 자에게는 면제의 효력이 지속되어야 하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2009년 응시한 시험은 최소한 2년의 응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http://www.law.go.kr/detcInfoP.do?mode=0&detcSeq=14328|@@]]] 결국 PE를 통해 국내 기술사 시험 1차 면제를 받아온 것은 폐지되었다. 국내 기술사가 해외에서는 인정이 어렵듯이 P.E. 또한 국내에서의 활용방안은 찾기가 어려우나 해외 EPC업을 주로 하는 일부 회사 소속 엔지니어의 경우 해당 자격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해외 Client에 대한 신뢰도 향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지속적인 자격 취득이 이뤄지고 있다. 미국 기술사의 절차중 상당히 까다로운 것이 학력인증 절차이다. 미국기술사는 자격을 부여할 조건을 타국 사람들이 충족시키는지 전환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당연히 이것이 전부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고 이를 증명하고 증빙 서류등을 보내는데 있어 언어의 장벽도 있기 때문. 오죽하면 미국 기술사는 시험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과정이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 만약 학력인증을 무사히 통과하지 못하면 실무 경력으로 자신에게 부족한 학점을 보충해야 한다.] 다만 과거 한국 공대의 커리큘럼이 미국의 ABET 에 준한 수준이 아니라 00년대 초반-80-90년대 공대 졸업생에게 발생되는 문제일 뿐이지 ABEEK이 본격 도입된 2000년대 이후 학번의 경우 NCEES 학력인증 자체가 문제되지 않는다. 미국 기술사 과정의 가장 어려운 점은 4년 이상의 경력과 그 경력을 보증해줄 3인 이상의 미국 기술사 추천인과 2인의 추천인을 마련하는 일이다. 이는 주마다 상이하여 딱 그렇다고 볼 수는 없으나 국내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4년간 감독해 준 미국 기술사 자격보유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다시 말하면 국내의 PE 보유자는 엄정한 기준의 자격 보증이 이뤄졌는지 의문일 수 있다, 실제로도 한국 PE 의 경우는 오레곤에서만 인정해주며 오레곤의 경우는 공대생이 필요한 제조업 자체가 좀 부실한편이다.][* 실제로 적잖은 상당수의 준비생들이 미국 기술사를 학원 등록하여 준비하며 학원에서도 이들을 커리어 보증과도 연결해 주기도 하는데 물론 학원에서 연결되어 해주는 사람들이 커리어 보증을 제대로 해준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많이 몰락했다고는 해도 여전히 미국의 제조업은 미시건 등지의 오대호 주변이 가장 거대하며, 특히 천재들의 원맨쇼가 가능한 컴퓨터와는 다르게 대규모 인력과 자본을 필요로 하는 화학, 기계, 토목, 전기 등지의 전통 공학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필요에 의해 공대 졸업생을 백년전부터 만 단위로 쏟아내던 중부 주립대 위주의 네트워킹이 이뤄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